요즘 하도 인공지능(AI)에 대한 얘기나 신문기사들이 많이 나오다 보니,
드는 생각이다.
로봇이 할수 없는 일을 찾는 것이 더욱 힘들어지고 있다.
로봇 요리사(쉐프)가 있다는 얘기를 들은적은 있지만, 실제로 상용화했다는 얘기는 처음들었다.
인간이 하는 일은 그냥 음식재료를 통에다가 넣어주는 일밖에 없다고 한다.
시간도 빠르고, 가격도 저렴하다. 미국에서 수제버거가 12~13달러인데, 같은 재료를 사용해도 6달러 밖에 하지않고, 가장 맛있는 육즙이 나오도록 고기를 썰어서 햄버거 패티를 만들도록 연구하여 프로그래밍화 되었다고 한다.
각국의 정부는 최저임금을 올리는 것이, 노동자가 보다 인간답게 살수있도록 삶의 질을 높여준다고 생각하는 것 같지만 현실은 정 반대로 돌아가고 있다.
기술만 있었을 뿐인 로봇기술이 높아지는 최저임금제도로 인해, 점차 상용화의 길로 들어오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면서 GVC라고 불리우는 Global Value Chain 글로벌 벨류체인도 점차 약화되고 있다.
값싼 노동자를 고용하기 위해 제3세계에 공장을 설립하였는데, 이제는 그럴 이유가 약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요즘같이 무역분쟁이 일어나고 있을때, 농수산물이나, 광물이 아닌 제조업의 경우 오히려 자국에 생산공장을 설립하는게 관세가 적기 때문에 더 비용 세이빙이 될수도 있다.
아무튼 각설하고,
로봇이 이제 음식도 만들고, 운전도 하고, 병도 진단하고, 심지어 면접까지 보는 시대이다.
창의성이 필요해서 힘들 것이라는, '시' 짓기까지 할수 있는 단계에 까지 이르렀다.
머신러닝으로 인해, 점차 진화하는 로봇(AI)를 알파고와 이세돌의 바둑대국을 통해 진작에 살펴보지 않았는가??
이러한 일면의 일들에 대해서,
심히 걱정이 된다.
지금 대부분의 일자리가 단순 반복적인 노동을 전제로 하고 있기 때문이다.
매번 머리를 써야하거나, 창의성을 발휘해야하는 일은 극히 드물다.
여러번 하다보면 익숙해 지고, 몸에 익은 익숙함과 자연스럽게 습득된 관련지식들로 대부분의 일들을 해결할수 있다. 그것이 비록 비효율적이라도, 오랫동안 그렇게 해온 사람들에게 효율적으로 바꿔라고 한들, 다시 그 효율적인 방식이 내 몸에 젖어들기까지가 귀찮고 더 오래걸린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바꾸지 않는다.
회사생활을 어느정도 해본 사람들은 내 말에 동의하지 않을까?
그렇기에 기계화, 자동화된 사무일들은 대부분 로봇으로 대체가 가능하다는 뜻이고,
대체되면, 짤린다.
당연히 당장은 그럴리 없겠지만, 그 당장이 언제가 될지 모른다는 것이다.
대부분의 업무를 로봇이 하게된다면, 사람들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
다행히 로봇세금을 많이 먹인다면,
빼앗긴 일자리를 복지로 어느정도 충당은 될것이다.
하지만, 정말 극단적인 생각을 했을때, 로봇이 인간을 지배한다고 가정하면,
인간은 정말 할일이 없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할일이 없을 것이고, 단순히 생태계 피라미드상의 한 단계를 차지하는 수준이 되지 않을까??
닭이나, 개, 돼지를 봐라.
걔네들이 할일이 있나? 우리속에서 갇혀살다가 때가되면 먹이로 담금질 당할 뿐이다.
그래도 인간은 간혹가다 신체가 특출나게 뛰어나다거나 IQ가 엄청나게 높은 아이가 태어나기도 하기 때문에 쓸모가 있을수도 있다.
그렇게 되면, 영화 '카타카'에서처럼 앞으로 태어나는 사람들은 뱃속에 있을때부터 DNA검사를 통해 선별되어 분류되지 않을까? 뛰어난 인간은 따로 분류되어 길러지고 우성결합되어 다시 우성만을 낳게 된다. 병들 가능성이 있거나, 우려가 있는 종자, 그리고 지능이 낮다고 판단되면, 우리가 가축을 기르는 것처럼 기계의 먹이로 분류될것이다.
기계는 요리를 해먹지 않는다. 하지만 에너지가 필요하기 때문에 영화 '매트릭스'와 같이 인간을 키우다가 에너지화 시키는 것이다.
조금 무서운 얘기를 했고, 지금이야 우스겟소리로 할수 있는 말이지만, 나중에는 어찌되겠는가? 처음부터 경계하고 쓸데없는 짓은 하지 말아야 한다.
얼마전 뉴스에도 인공지능에게 못된것(?)만 일부러 학습시킨 과학자집단이 있었고,
그것을 학습한 AI가 인류를 멸망시키겠다고 망언(?)을 했다하니, 정말 쓸데없는 짓이라 할수 있다.
이런 기계로봇의 무서움 때문인지,
테슬라의 앨런머스크와 페이스북의 주커버스는 인간의 '뇌'로 사물을 조종하는 연구를 하고 있다고 한다.
일종의 뇌파의 힘을 키우는 실험인것 같은데,
이것역시 일정부분 기계의 도움을 받아서 진행된다. 뇌속이나 신체의 일부에 칩을 심고,
그것을 통해서 컴퓨터가 뇌파를 읽어서 사람의 생각대로 움직인다는 것인데,
영화 터미네이터4에서 처럼, 기계와 사람이 동일화 되는 수준으로 발전할지는 모르겠다.
지금이야 장애인이나 환자를 위해 개발을 하고 있다고는 하나,
머스크나, 주커버스가 단지 장애인이나 환자만을 위해서 연구비를 들여가면서 개발하고 있는 것은 아닐것이다.
뭔가 AI에 대적할수 있도록,
인간의 뇌나 신체 잠재력을 기계의 도움으로 획기적으로 발전시키려고 하는 것같은데, 컴퓨터가 사람의 생각을 읽을수 있다는 것 자체로 엄청나게 위험한 일이라고도 할수 있다.
드는 생각이다.
로봇이 할수 없는 일을 찾는 것이 더욱 힘들어지고 있다.
로봇 요리사(쉐프)가 있다는 얘기를 들은적은 있지만, 실제로 상용화했다는 얘기는 처음들었다.
시간도 빠르고, 가격도 저렴하다. 미국에서 수제버거가 12~13달러인데, 같은 재료를 사용해도 6달러 밖에 하지않고, 가장 맛있는 육즙이 나오도록 고기를 썰어서 햄버거 패티를 만들도록 연구하여 프로그래밍화 되었다고 한다.
각국의 정부는 최저임금을 올리는 것이, 노동자가 보다 인간답게 살수있도록 삶의 질을 높여준다고 생각하는 것 같지만 현실은 정 반대로 돌아가고 있다.
기술만 있었을 뿐인 로봇기술이 높아지는 최저임금제도로 인해, 점차 상용화의 길로 들어오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면서 GVC라고 불리우는 Global Value Chain 글로벌 벨류체인도 점차 약화되고 있다.
값싼 노동자를 고용하기 위해 제3세계에 공장을 설립하였는데, 이제는 그럴 이유가 약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요즘같이 무역분쟁이 일어나고 있을때, 농수산물이나, 광물이 아닌 제조업의 경우 오히려 자국에 생산공장을 설립하는게 관세가 적기 때문에 더 비용 세이빙이 될수도 있다.
아무튼 각설하고,
로봇이 이제 음식도 만들고, 운전도 하고, 병도 진단하고, 심지어 면접까지 보는 시대이다.
창의성이 필요해서 힘들 것이라는, '시' 짓기까지 할수 있는 단계에 까지 이르렀다.
머신러닝으로 인해, 점차 진화하는 로봇(AI)를 알파고와 이세돌의 바둑대국을 통해 진작에 살펴보지 않았는가??
이러한 일면의 일들에 대해서,
심히 걱정이 된다.
지금 대부분의 일자리가 단순 반복적인 노동을 전제로 하고 있기 때문이다.
매번 머리를 써야하거나, 창의성을 발휘해야하는 일은 극히 드물다.
여러번 하다보면 익숙해 지고, 몸에 익은 익숙함과 자연스럽게 습득된 관련지식들로 대부분의 일들을 해결할수 있다. 그것이 비록 비효율적이라도, 오랫동안 그렇게 해온 사람들에게 효율적으로 바꿔라고 한들, 다시 그 효율적인 방식이 내 몸에 젖어들기까지가 귀찮고 더 오래걸린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바꾸지 않는다.
회사생활을 어느정도 해본 사람들은 내 말에 동의하지 않을까?
그렇기에 기계화, 자동화된 사무일들은 대부분 로봇으로 대체가 가능하다는 뜻이고,
대체되면, 짤린다.
당연히 당장은 그럴리 없겠지만, 그 당장이 언제가 될지 모른다는 것이다.
대부분의 업무를 로봇이 하게된다면, 사람들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
다행히 로봇세금을 많이 먹인다면,
빼앗긴 일자리를 복지로 어느정도 충당은 될것이다.
하지만, 정말 극단적인 생각을 했을때, 로봇이 인간을 지배한다고 가정하면,
인간은 정말 할일이 없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할일이 없을 것이고, 단순히 생태계 피라미드상의 한 단계를 차지하는 수준이 되지 않을까??
닭이나, 개, 돼지를 봐라.
걔네들이 할일이 있나? 우리속에서 갇혀살다가 때가되면 먹이로 담금질 당할 뿐이다.
그래도 인간은 간혹가다 신체가 특출나게 뛰어나다거나 IQ가 엄청나게 높은 아이가 태어나기도 하기 때문에 쓸모가 있을수도 있다.
그렇게 되면, 영화 '카타카'에서처럼 앞으로 태어나는 사람들은 뱃속에 있을때부터 DNA검사를 통해 선별되어 분류되지 않을까? 뛰어난 인간은 따로 분류되어 길러지고 우성결합되어 다시 우성만을 낳게 된다. 병들 가능성이 있거나, 우려가 있는 종자, 그리고 지능이 낮다고 판단되면, 우리가 가축을 기르는 것처럼 기계의 먹이로 분류될것이다.
기계는 요리를 해먹지 않는다. 하지만 에너지가 필요하기 때문에 영화 '매트릭스'와 같이 인간을 키우다가 에너지화 시키는 것이다.
조금 무서운 얘기를 했고, 지금이야 우스겟소리로 할수 있는 말이지만, 나중에는 어찌되겠는가? 처음부터 경계하고 쓸데없는 짓은 하지 말아야 한다.
얼마전 뉴스에도 인공지능에게 못된것(?)만 일부러 학습시킨 과학자집단이 있었고,
그것을 학습한 AI가 인류를 멸망시키겠다고 망언(?)을 했다하니, 정말 쓸데없는 짓이라 할수 있다.
이런 기계로봇의 무서움 때문인지,
테슬라의 앨런머스크와 페이스북의 주커버스는 인간의 '뇌'로 사물을 조종하는 연구를 하고 있다고 한다.
일종의 뇌파의 힘을 키우는 실험인것 같은데,
이것역시 일정부분 기계의 도움을 받아서 진행된다. 뇌속이나 신체의 일부에 칩을 심고,
그것을 통해서 컴퓨터가 뇌파를 읽어서 사람의 생각대로 움직인다는 것인데,
영화 터미네이터4에서 처럼, 기계와 사람이 동일화 되는 수준으로 발전할지는 모르겠다.
지금이야 장애인이나 환자를 위해 개발을 하고 있다고는 하나,
머스크나, 주커버스가 단지 장애인이나 환자만을 위해서 연구비를 들여가면서 개발하고 있는 것은 아닐것이다.
뭔가 AI에 대적할수 있도록,
인간의 뇌나 신체 잠재력을 기계의 도움으로 획기적으로 발전시키려고 하는 것같은데, 컴퓨터가 사람의 생각을 읽을수 있다는 것 자체로 엄청나게 위험한 일이라고도 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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