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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를 때리는 또다른 이유가 있을까?? 스노든 영화가 중국에 의해서 완성된다..

지금, 언론에서 나오는 몇가지 이유, 그리고 조금 알아보신 분들이 알고 있을 법한 이유를 먼저 나열해 보자. 1. 스파이칩 문제 첫번째로 스파이칩 문제를 들수 있겠다. 화웨이 장비를 쓰면, 화웨이 통신장비 서버에 스파이칩을 심거나, 네트워크상에 백홀(Back-hole)을 설정해 두어, 정보를 빼내간다. 이런 방식으로, 선직국의 기술, 지적재산권등을 강제로 도둑질해와, 자국 산업발전에 이용한다. 본디 개도국은, 선진국의 기술을 베끼고(Copy), 값싼 자국의 노동력과 지대(땅값)로 가격경쟁력을 이용한 수출을 한다. 선진국의 기술을 흉내내는 것이라, 핵심기술이나 그것의 원리까지는 깨닫지 못한다. 그래서 선진국에 라이선스비를 내면서, 단순 조립, 제조위주로 하다가, 돈을 벌어서 잉여금이 생기면, 그 돈과 정부보조금등으로 연구개발을 해서 기술력 차이를 조금식 줄여나가는 것이다. 그런데, 여태까지 중국에서는 그런과정이 거의 생략되다시피했다. 다들 알다시피 스파이칩을 이용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미국이 관세를 때리고 중국 통신 대표기업인 화웨이를 잡는 것이다. 2. 미-중 패권문제 중국 GDP가 큰 폭으로 성장하고, 중국이 미국수출을 통해 벌어들인 돈으로, 눈에 보일정도로 국방력을 강화하고 있다. 마치 중국이 돈을 버는 이유가, 군사력을 키우기 위해서인것 처럼 말이다. 그래서, 미-중 패권문제가 생기게 되었는데, 세계화로 인한 제조업 Global Chain(글로벌 체인)이 몇십년전부터 형성되었으며, 미국과 중국은 이미 경제적으로 많은 부분이 엮겨있다. 미국이 Tariff 관세를 때리고, 앞으로 더 때리겠다고, 중국을 협박하고 으름장을 놓자, 중국 증시도 떨어지지만, 미국증시도 영향을 아예 안받는 게 아니다. 그리고 2020년 내년에는 트럼프 재선이 있다. 즉, 미증시 하락이 현재 대통령자리에 있는 트럼프에게 절대 유리하지 않은 것이다. 그런데, 중국은 때려잡아야 겠고, 그러니, ...

Cisco Systems의 전략변화? IT솔루션의 명품화 시도??

시스코 시스템즈는 네트워크 장비회사이다. B2B사업모델이기 때문에 일반인들에게는 조금 생소한 기업일수 있다. 사람들에게 시스코라고 하면, 바퀴벌레 잡는 '세스코'를 먼저 떠올리곤 한다. 하지만, 나스닥 시총 10위권에 드는, 아주 커다란 IT공룡회사이며, (2018년 7/15일 기준, 시가총액 USD 191억, 원화 216조원) 1년에 수십건의 M&A를 통해 성장하는 회사이기도 하다. 그런데, 요즘 성장에 대한 위기감을 느끼고 있는 듯하다. 주가는 2017년 말까지 모르다가 2018년에 와서 길게 횡보하면서 하락하는 모양새이다. 그동안 시스코의 주력제품이었던, 라우터와 스위치는, 경쟁기업인 HP나 Juniper, Dell, Avaya등의 선전으로 시장점유율을 많이 빼앗겼다. 그중에서도 특히 중국업체인 '화웨이'의 약진은.....무서울 정도이고, 제품의 성능도 시스코를 똑같이 카피하여 크게 차이가 없다고 한다. 거기다가 제일 중요한 가격이 똥값이다. 그러니, 유지보수 서비스가 없다. 고장나거나 장애나면 그냥 새제품으로 갈아끼워준다고 하니, IT인프라 투자에 부담이 큰 국내외 기업들은 화웨이 장비 도입에 대한 고려를 하지 않을수 없겠다. 하지만, 이렇게 유사장비나, 아키텍쳐에 대한 라인업 경쟁보다 더 무서운 흐름이 있다. 그건 바로 AWS(아마존 웹서비스)로 대변되는 클라우드 서비스 인것이었다. 그래서 내가 느끼기에는 시스코도 이러한 변화의 흐름을 감지하고 2~3년전부터, 라이선스 기반의 솔루션을 고심하기 시작한다. 머라키라는 회사도 인수하고, 웹엑스 webex와 spark라는 솔루션도 대대적으로 론칭하며 판매촉진을 파트너사들에게 리베이트와 프로모션을 걸기도 하였다. 하지만, 워낙 하드웨어에 대한 볼륨자체가 크고, 하드웨어 설치를 빼놓고서 설명할수 있는 라이선스나 소프트웨어 기반의 솔루션은 마련하지 못한 것이다. 설사 그러한 ...

[주식투자이야기] LG그룹과 중국, 도대체 무슨 관계일까??

LG가 기술이전, 기술유출 우려라는 리스크를 안고서도 중국에 대규모 투자를 실시하는 이유가 도대체 뭘까?? 지난번 LGDisplay의 광저우 OLED 합작 공장 설립에 이어, 이번엔 또 LG화학이 난징에 2조 2500억원 규모의 자동차 배터리 공장 설립을 하겠다고 하니, 문득 드는 생각이다. 상황은 여러모로 국내업체에게 불리하게 되어있다.  왜냐하면, 중국정부에서 중국배터리 관련업체에게 보조금을 지급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점에 있어서 LG화학측에서는,  중국의 보조금지급은 2020년에는 폐지될 것이고, 2021년부터는 중국업체들과의 진검승부가 가능할 것이라고 한다.  그런데, 이건 뭔가 억측이지 않나?? 중국이 발표한, 중국제조 2025는 당연히 2025년까지 시행된다. 그때까지 자국산업이 자생력을 가지고, 글로벌적으로는 몰라도 중국내수에서는 1위를 차지해야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는데...... 2021년부터는 진검승부?? 2020년에 중국정부의 중국 배터리제조회사에 대한 보조금 지급이 중단된다고 누가 과연 장담할수가 있겠는가 말이다. 그리고 국내기업은 중국에 공장을 세울때, 중국정부의 요구사항을 들어줘야 한다. 바로 '기술이전'이다. 미국의 기업이야, 나라가 힘이 있으니 무조건 합작회사로 들어가거나, 기술이전에 대한 요구사항을 들어줄 필요가 없을수 있지만, 약소국인 대한민국은 다르지 않나? 보조금 지급과, 기술이전을 전제로한 공장설립...... 그리고 보조금때문에 현재까지도 중국내 사업은 제대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는중이다. 막말로, 2020년에 보조금 지급이 중단되지 않는다면 어떻게 될것인가?? 2조원 넘게 예산을 들여 올해말부터 공장준공이 들어간다고 하는데, 2년동안 공장 올려놓고 2020년에 생산능력은 4배로 증가하면 뭐하는가?? 그때되면 중국이 '그래 너희들 고생혔다~' 하겠는가?? 지금은 LGD처럼, 갑자기 발목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