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 지난 40년 동안 우리 국토의 땅값 상승세를 분석한 결과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2년 동안 상승액이 2,000조원이 넘은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연평균으로는 문재인 정부의 땅값 상승액이 1,027조원으로 노무현 정부(625조원), 박근혜 정부(277조원), 김대중 정부(231조원), 이명박 정부(-39조원)를 크게 뛰어넘습니다. 통하지도 않을 정책만고집하고 있으니 진보 정권만 들어서면 집값과 땅값이 폭등하는 것 아닌가요.
http://news.zumst.com/articles/56665017
좌정권을 뽑으면....어떻게 되는가를 여실히 보여주는 통계다.
이명박 정부때는 리먼사태때문에, 그렇다고 쳐도,
노무현 625조로 2위인데,
문재인 지금 3년정도 더 남았는데 지난 2년동안 벌써 2,000조원이 넘었다는게 말이되나??
그러면서, 짜고친것 같은 대국민 담화에서는
부동산 정책이 먹혀들어가고 있다. 훠훠훠..
앞으로 더욱 강력한 규제정책으로 집값을 내릴 것이다. 훠훠훠...
쌍욕이 나오더라.
강력한 규제정책 = 서울집값 폭등 아닌가??
땅값이 저정도로 나오는 이유중에 하나는,
전국에 태양광 사업한다고,
투기꾼들이 나대지변경으로 땅값 올려놔서 그런 영향이 있을 것 같다.
아무튼 정말 대단하다.
집 있는 사람들은 집값 올라서 좋을까?
꼭 그렇지도 않다.
보유세폭탄...
그리고 근로소득이 없어서 지역가입자가된 은퇴자들은 건강보험료 폭탄으로 돌아온다.
지난번 글에서 쓴것처럼,
집주인이지만, 정부에 월세내고 사는 것이다. ㅉㅉ
문제는 경제폭망이 메인디쉬가 아니라는 것에 있다.
안보불안에 대한 문제가....더 큰 걱정거리이다.
그래도 투자자라면,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자세를 유지하되, 냉정하게 보고 판단해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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