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웨어의 표준화 -> 기술 평준화 클라우드화 -> HW장비 설치가 점차 필요없어짐 재고관리의 어려움 -> 세계경기에 따라 서플라이 체인을 유지하기 어려움. -> 미중 무역분쟁으로 중국생산공장의 이동등 -> 무엇인가를 제조하게 되면, 경기순환을 필연적으로 겪을수 밖에 없음 반면 소프트웨어는?? 한번 만들어 놓으면, 팔릴때마다 거의 100% 이익이 난다. 중간중간에 패치업데이트 정도만 해주고, 정기적으로 버전업그레이드만 해줘도 큰 무리가 없다. 그런데, 처음에 대박나는 솔루션 개발이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지난 30여년간 HW(하드웨어)가 100배정도 기술발전이 이루어졌다면, SW(소프트웨어)는 10,000배 성장했다고 한다. 그리고 SW(소프트웨어)의 성장 잠재력은 앞으로도 더욱 무궁무진하다. SW의 발전에 따라, 하드웨어가 발전하게 된다. 우리가 알고 있던, HW중심의 IT회사들이 점차 SW중심의 회사로 변해가고 있다. 그 중에서 이미 IBM은 SW적으로 많이 변모했고, HW B2B벤더로 알고 있는 Cisco, HP와 같은 회사들도 SW쪽으로 사업을 드라이브 하고 있다. 그와 동시에 필연적으로 많은 정리해고가 있었고, 앞으로도 그럴 예정으로 보인다. IT회사는 아니었지만, GE와 같은 제조회사도 비행기 엔진터빈분석과 같은, SW 중심회사로 변모해가고 있다. 모르긴 몰라도, 향후 수없이 많은 SW회사가 등장하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맨 앞줄에서 얘기했듯이, 하드웨어는 점점 표준화 되어가고 있지만, 소프트웨어는 비정형화 되어 있고, 비즈니스나 사용자마다의 취향과 욕구를 모두 커스터마이징해서 반영해야하기 때문에 그 수요는 크게 넘칠것으로 본다. 그리고 그 SW적인 수요는 AI가 뒷받침해주지 않을까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