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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AWS로 대변되는 Cloud 플랫폼...과연 대세의 흐름인가?

-클라우드 컴퓨팅 시스템, 문제는 없을까?? -다운로드 제한, 랜섬웨어인가?? -클라우드속에 모든 빅데이터가?? -중간 서버, 네트워크 판매상들 위기 -오히려 스토리지 업체가 좋아지는 것 아닐까?? -기존 타 IT벤더사들의 위치는?? -구글 클라우드, MS의 Azure(애저), Naver의 NCP(Naver Cloud Platform), SK의 CloudZ 경쟁구도가 어느정도 의미가 있을까? -국내 업체들의 위치는?? -IDC센터가 생길곳을 찾아라.   (IT가 필요로 하는 부동산) -개인정보 보호 문제 위에서 소제목? 목차로 쓸만한 주요 이슈들을 생각이 이끄는대로 먼저 나열해 보았다. 사실 저렇게 떠오른 아이디어를 휙~~키보드로 휘갈겨쓴 이후로 귀차니즘으로 1주일만에야 다시 글을 올리게 되었다. 4차산업혁명이라는 컨셉을 대전제로, 클라우드는 '혁명' 이라는 수식어까지 붙어지며 언론의 여기저기에서 다뤄졌다. 서버, 네트워크, 스토리지, 보안, 소프트웨어까지 구입해서 구축할 필요없이 클라우드를 사용한 만큼만 비용을 지불하면되는 시스템. 초기 자본투자가 없으니 그만큼 리스크 비용이 떨어지고 벤처사업가 뿐만 아니라 기존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대기업들에게도 사업확장시에 요긴하게 이용될 수 있는 클라우드. 그것이 대세일 것임을 어느 누군가가 나서서 부정할수 있을까?? 예전부터 그랬고 앞으로도 그럴것이듯 오히려 많은 사람들은....그것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있을뿐만 아니라, 알고 싶어 하지도 않는다. 다만 그러한 세상이 왔을때,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기만 하면 된다. 괜히 귀찮게 뭐가 문제가 되고....무엇이 좋은 것인지 미리 생각할 필요가 없을지도 모른다. 나도 편리하다는 클라우드의 논리에 당연히 대세가 될것이라 생각했고, 그리 의심하지 않았다.  다만 한번에 바뀌지는 못하고 기업의 경우에는 중요하지 않은 서비스 부분만 클라우드를 도입하게 되면 약 50프로 정도? ...

[도서리뷰] 구글 애드센스로 돈벌기

결론부터 말하자면, 저자에게 조금 미안한 말이지만, 사서 보기에는 좀...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든다. (이미 샀다..ㅠ) '블로그 글쓰기로 평생월세받는다.' 아이디어는 좋고, 방법론등에 대한 내용은 분명 나쁘지 않지만, 출간된지 약 2년정도 되었기 때문인지, 이제 식상한 이야기가 되어 버린것 같다. 저자가 얘기하는 Daum블로그인 '티스토리'는 '초대장' 받기부터 너무나 어려운 상태가 되어 버린것 같다.  Daum측에서는 무분별한 블로거들을 막고, 뭔가 프리미엄 블로그를 만들고 운영하는 사람들만 모으겠다는 느낌인것 같은데, 어차피 블로그 포스팅이 부족하거나 저품질이라면 '광고수익'을 만들어내는 '애드센스' 자체를 사용할수 없기 때문에....초대장이라는 시스템으로 가입을 못하게 만드는 것이, 무슨 소용일까? 하는 생각이 든다. 내가 아직 구글 블로그를 운영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주제 넘는 비판인것일까 하는 생각이 들면서도, 구글 블로그가 네이버 검색창에서는 제대로 연동이 잘 되지 않는다는 말이 있어서 사실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해보지 못한 아쉬움이 있긴하다. 대신에 독자층이 북미에 거주중인 사람들로 일부 채워지는 신기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블로그 만든지 약4일 지난 상황) 페이지뷰의 약 30%는 미국독자다. 어라? 그게 가능할까?? 아마도 구글 번역기의 역할이 지대할 것으로 생각되고, 블로그이름 자체가 MoneyBall이기 때문이지 않을까? 아니라면 미국에 사는 한인들인가? 도대체 어떤 키워드로 검색해서 들어왔을까? 무지무지하게 궁금하다. 내가 평상시에도 애드센스등에 관심이 많아서 그럴수도 있고, 사실은 약 2년전쯤에 서점에서 위 책을 약 10분? 정도 보았었는데, 그때 알게된 내용에 플러스적으로 나에게 도움이 되는 내용이 없어서 실망인 것이다. 구글 애드센스 가입이 힘들면 ' 유투브를 통해서...

하루하루 열심히 VS 미래를 고민하며 예측하려하기

하루하루 열심히 VS 미래를 고민하며 예측하려하기  요즘 앞으로의 일들에 대하여 많은 것들이 고민이다. 이럴때 가까운 지인이나, 선 후배한테 이런저런 얘기를 꺼내면서 굳이 고민이라고 표현은 하지 않지만 이야기를 하게 된다. 결론은...."정확한 답은 없다" 이다. "어차피 답도 없는데, 뭐하러 그렇게 머리싸매면서 고민을 하냐?" 맞는 말이다. 이런 얘기를 하시는 분들의 논리는 대충 아래와 같다. 그냥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보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길이 열리고, 주위 사람들이 기회를 주게 되어 있다는 것이다. 그래도 나는, 내 욕심에 어느정도까지는 미래를 예측하고, 선도하고 싶은 마음이기 때문에 늘 고민스러운 것이다. 정확한 답은 없지만, 답은 있다. 그건....모두가 알고 있는 답이지만 누구도 정확히, 구체적으로 상상하거나, 말하지는 않는 미래인 것이다. AI인공지능시대가 온다던지, 5G의 초고속 광통신, 초고령화 사회로 인해 실버산업으로 바이오 산업이 뜬다던지 기존 하드웨어 인프라 중심의 IT환경에서 소프트웨어 중심의 클라우드 시대가 온다던지, 비트코인을 필두로 하는 가상화폐시대, 빅데이터시대가 온다던지.....하는 얘기들 말이다. 그런데, 우리 모두가 조금씩만 알고 있는 건 아닐까,,, 뜬구름만 잡고있는 상황이 아닐까.... 마치 신문기사 하나하나를 자세히 정독하며, 읽지 않고 헤드라인만 슥슥보고 대충알고 넘어가거나, SF영화 한편을 보고, 저런 세상이 올수도 있겠구나하고...그냥 느끼고 끝내고 나서 다시 '무슨 일 있었어?' 하며 일상으로 돌아온다. 마치 스티븐 스필버그가 최근에 제작한 '레디 플레이어 원'에서의 가상현실과 같이 말이다. 하지만 나는...(아마 내가 이상한 것일수도 있다.) 너무 고민 스럽다. 잘려고 머리맡에 두손을 베개삼아 깍지끼고 누으면, 앞으로 어떤 시대가 올것이고, 어떤 일을 준비하고 해야할까?? 앞으로 10년, 20년...

구글 블로그를 시작하다.ㅠ

네이버 블로그를 사용하다가 처음으로 다른 블로그 접근을 시도 하고 있다. 작년에는 어떻게든 안드로이드 앱 제작을 했고, 광고도 넣어보면서 블로그에 광고를 넣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에 시도해 보게 되었다. 앱을 만들면서도 광고수입을 확인하는게 엄청난 동기부여가 된것을 계기로, 블로그 광고수입도 마찬가지로 나에게 글을 쓰게 만드는 강한 동기부여를 해줄것이라 생각하고 있다. 시작해보자!! ------------------------------------------------------------------------------------------------- 사실 위의 글은, 5/14일날 게재된 글이다. 갑작스럽게 애드센스에 가입한 계정이 영구정지를 당하면서, 한동안 너무 당황스러웠다. 전문가인 친구에게 문의하니, 그냥 소용없다며 계정을 다시 만들어야 한다고 한다. 본인도 비슷한 경우가 있어서, 구글 해외 담당자와 화상채팅도하고 별짓(?) 다해봤지만, 소용없었다고 한다. 네이버와 구글등에서 관련 자료를 찾아보다가, 모두 다시 만들어라는 말밖에 없어서 고민하던차에 마지막으로 그 친구에게 물어본 후 결정을 했다. 이전에 만들어놓은 통관환율 앱은 어차피 광고가 들어가지 않으니 앞으로 딱히 문제가 되지 않을것 같고, 필요한 사람만 사용하면 될것 같아서 그냥 두면 될것 같다. 애드센스를 유치할수 없으면 블로그를 키우는 의미가 없기 때문에 눈물을 머금고, 블로그 글들을 이리로 옮기기로 하였다. 거의 5일만에 200뷰가 넘게 키워왔는데...그 트래픽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조금 더 매몰비용이 커지기 전에 옮겨야 했다. 위에 캡쳐해둔 글은 10개 밖에 되지 않지만, 수면 아래에 저장해 놓은 글이 5개 이상되었다. ㅠ 아무튼 다시 처음 부터 시작하는 마음으로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