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 실장은 “전략물자 수출을 일괄 규제하면 일본 수출기업에도 문제가 되기 때문에 일본 정부는 1100개 품목 중 한국이 타격받을 만한 품목을 하나씩 개별허가로 바꿔 압박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류 실장은 일본이 다음 타깃으로 선정할 가능성이 높은 품목으로 △ 반도체·디스플레이 장비 △탄소섬유 △공작기계 △기능성 필름·접착제·도료 등 정밀화학제품 을 꼽았다. 류 실장은 “이들 분야는 일본 제품의 시장 점유율과 한국 수입 의존도가 높은 게 특징”이라며 “컴퓨터수치제어(CNC) 공작기계 컨트롤러는 일본 기업 화낙이 독일 지멘스와 함께 세계 공급량의 대부분을 차지한다”고 전했다. CNC 공작기계는 자동차, 조선, 전자 등 산업 전반에 쓰인다 . 평판 디스플레이 제조 장비의 경우 일본 수입 의존도가 70%를 넘는다 . 일본산 장비가 제때 공급되지 않으면 디스플레이 생산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는 설명이다. (중략)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19071432931 위 링크의 기사중 일부분만 발췌해 보았다. 18일까지 일본이 한국에 제3국 중재위제안에 대한 답변을 요청했으니, 일본은 18일날을 기점으로 제2차 보복을 선언할 것이다. 그리고 문정권은 전혀 그럴 생각이 없기 때문에, 2차보복은 그대로 두들겨 맞는다고 생각하면 될것 같다. 주식의 특성상, 18일까지 계속 떨어질 것이다. 그리고 18일을 기점으로 완전 푹 고꾸라지던지, 반등을 줄 것으로 예상한다. 그것은 우리 정부가 어떻게 대응하느냐에 따라서 달라질 문제이다. 여기서 우리가 생각해야 할 것이 있다. 제대로된 조치를 못하고 있는 문정권이 답답하고, 일본 불매운동, 여행금지 하는 작자들이 정말 생각없어 보일수 있겠지만, 여기에 신경을 집중하면 안된다. 냉철한 이성을 가지고, 그럼 나는??? 어떻게 대응해야하는가?? 가만히 관망만 하고 있으면 되는가??? 차분하게 생각해 봐야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