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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투자이야기] 보유세 인상 초읽기..서울에 집 한채만 있어도 종부세 내나




포스팅의 제목은 네이버에 실린 파이낸셜뉴스의 기사제목을 동일하게 실었다.

금리인상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어떤 일이 발생할까?? 글 읽기



'금리인상'과 관련된 내용을 담았던 이전 포스팅에서 언급했던 내용처럼, 지방선거에서 압승을 거둔 여당의 공약이행에 로켓엔진을 달은 듯한 느낌이다.

'이제 본격적인 시작이구나......'

한마디로 기사 내용은 부동산 규제가 더욱 강화된다는 내용인데,
그 강도가 가히....살인적이다.

위 사진속의 '경희궁자이'는 내가 2013년도 경에 청약을 넣었다가 고배를 마신 곳인데,
강북쪽에서 제일 HOT한 신규분양 물량이었다. 지금은 20평대도 10억가까이 하고, 위 사진의 전용면적 30평대는 약 15억을 호가하는 것 같다.

그래서 기자도 강북에서는 '경희궁자이', 강남에서는 '삼성동 힐스테이트'를 비교 예시자료로 선택하지 않았나 싶기도 하다.

우선 경희궁 자이가 사진에서는 '종부세 없음'에서 '275만원'이라고 뜨지만,
실제 기사속의 내용은 많이 다르다.

박주선, 정동영, 추미애등 민주당 의원 19명이 추진하고 있는 세법개정안에 따르면 많이 달라진다. 

무엇이냐하면, 공시가격을 실거래가 수준으로 올리고, 공정시장가액을 없애고 높아진 세율을 때리면....(6억초과~12억이하 0.75%->1% / 12억초과~50억이하 1%->1.5%)

위 경희궁 자이 1채만 가지고 있으면, 종부세 6백만원,
위 경희궁 자이 1채와 다른 서울외곽지역 아파트 시세 약 5억원짜리 아파트 1채 이렇게 2채를 가졌을 경우는 종부세가 무려 2,100만원으로 변경된다고 하니.....완전 세금 폭탄이나 다름 없다. 

그렇다면....내가 위 경희궁 자이와, 서울외곽지역의 아파트 1채를 더 가졌다면, 세금때문이라도 5억원짜리 외곽주택은 올해안에 빠르게 정리하고 현금화 할것 같은데......
실제 케이스에 해당하는 집주인들은 어떻게 생각할까? 아주 궁금하다. 그냥 버틴다고 버틸 세금액수가 아니기 때문이다. 1채를 가진것과 2채와의 차이가 무려 1500만원이나 차이가 난다.

하지만,
아무래도....그냥 버티지 않을까? 그냥 275만원 정도(?)라면 버틸것이기 때문이다.
아직까지 대한민국의 대부분 유력인사나 지도층의 자산이 서울, 수도권 부동산으로 이루어져있기 때문에 일단은 버티고 보자고 생각할 것이다.

개편안을 시행하더라도, 무엇인가 구멍은 남겨놓지 않을까??
서울이나 타 전국지역중에 조정대상지역내에 2채의 아파트가 없으면 다주택자를 빗겨가는 것처럼 말이다. 


<참고>
조정대상지역>투기과역지구>투기지역

조정대상지역: 
성남,하남,고양,광명,남양주,동탄 2, 부산(해운대구,연제구,동래구,수영구,남구,기장, 부산진구)

투기과열지구: 
서울(구로,금천,동작,관악,은평,서대문,종로,중,성북,강북,도봉,중랑,동대문,광진), 과천시

투기지역: 
서울(강남,서초,송파,강동,용산,성동,노원,마포,양천,영등포,강서),세종시

2017년9월 추가: 성남시 분당구, 대구시 수성구

수도권 예외: 구리시, 안양시, 용인시 수지, 인천 연수구 





아무튼, 분위기 자체는 심상치 않은게 사실이고, 많은 사람들이 관망의 자세를 보이고 있다. 여기다 아파트 분양시장자체도, 지금은 분양가 상한제로 눌러 막고 있지만, 그것을 떠나서 후분양으로 하거나 분양원가를 공개하게금 하겠다고 하니......분양시장도 좋아질리 만무하다.

현재 분양가 상한가제도로 인접 동네 아파트 시세보다 평당 작게는 2~3백에서 5백정도까지 싸게 나온 아파트들은....무슨 자신감인지 계약금을 분양가의 20%이상 부르고 있다.

대표적으로 '미사 동양파라곤'이 있고,

[부동산투자이야기] 하남미사지구 동양파라곤

하남미사지구 동양파라곤 글 읽기

3월 분양한 '하남 포웰시티'등이 있다.

동양파라곤은 계약금이 20%이고, 중도금까지 전액 대출이 안되기 때문에, 계약금과 중도금 일부금액까지 5개월안에 2억정도의 현금이 필요한데도, 서민이....중산층이라해도 현금 2억은 쉽지 않다.

그리고 6/8일 청약을 진행했던 신길파크자이도 15%의 계약금을 내야하는데.....

이렇게 계약금을 15%~20%이상 낼때는 부동산 시장이 활황일때 쓰는 전략인데......
현재와 같이 규제 일변도의 정권에서,
왜 이렇게 대응하게 되었을까??

이것이 부동산 활황의 마지막 불꽃이라는 뜻으로 해석해도 되는 걸까?
아니면, 재개발 초과부담금 환수제와 시행하려고 한다는 후분양제도 때문에, 앞으로 서울시내나, 주요수도권지역에 신규 분양은 힘들어 질것이라고 생각해서 지르는 것일까??

지방은 계약금을 분양가와 상관없이 5백만원을 부른다고 하는데, 정말 지방과 수도권의 차이는 점점 벌어져만 가는 것일까? 아니면, 이것도 큰 흐름, 과정중의 하나에 불과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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