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가 가상현실을 만든다??
도대체 무슨 뚱딴지 같은 소리냐고?
그렇다면, 아래와 같이 다르게 표현해 보면 어떨까?
가상현실은 미세먼지를 먹고 자란다?
미세먼지가 가상현실을 만들게 한다.
미세먼지가 가상현실이 만들어지게끔 부추긴다?
이제 조금 더 이해가 될것 같다.
지난번 미세먼지 관련 포스팅을 올린적이 있지만,
https://getmoneyball.blogspot.com/search/label/%23%EB%AF%B8%EC%84%B8%EB%A8%BC%EC%A7%80
창문을 열어야 하거나, 아이들을 데리고 밖으로 나갈려고하면, 이제 미세먼지 지수 체크는 필수가 되어 버린것 같다.ㅠ
어쨋거나,
지금은 자유다.
무엇이??
외출을 마음대로 할수 있다는 말이다. 미세먼지가 심하건 심하지 않건,
외출을 하고말고는 각각의 개인이 자유의지를 갖고 결정할수 있는 문제다.
하지만 먼 미래에 미세먼지로 바깥출입이 통제된다면 어떻게 될까??
사물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것도 모자란 판국에,
나는 부정적으로, 아니 일어나지도, 일어날수도 없을 일을 극단적으로 생각해 보는 경향이 있다.
'미세미세'라는 어플을 깔았더니, 계속 미세먼지 나쁨 알람이 뜨는데, 좀 짜증나기도 했고,
이렇게 미세먼지가 앞으로 더 심해진다면 어떻게 될까? 잠깐 상상을 해보았다.
미래에 미세먼지로 인해 바깥출입이 통제된다면,
범국가적 차원에서, 인류생존의 보전이라는 큰 타이틀을 걸고, 각국정부에서 연합하여
통제하기로 하였다면.
어떤날은 허가되고, 어떤날은 금지되고, 이런 날이 반복된다면,
사람들은 바깥나들이, 마실나가는 것에 대해 동경을 가지게 되지 않을까?(어린 세대일수록)
지금과는 달리 외국에 나가볼수 있다는것 자체가 인생의 큰 목표나, 소원같은 것이 될지도 모르겠다.
그렇게 된다면,
사람들의 이동욕구, 탐험욕구에 대한 해소 차원으로, 분명히 누군가는 '거대 가상현실 프로젝트'를 계획하고 만들어 가지 않을까? 생각된다.
단순히 게임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전 지구적 차원의 가상현실의 게이트가 열리게 되는 것이다.
미세먼지가 심해져서 바깥출입 통제가 심해질수록 가상현실에 대한 욕구는
더욱 강렬해 질것이다. 사람들은 무엇인가로 인해 눌리면 눌리는 만큼, 반대로 튕겨져 나갈려는 에너지를 응축하게 되어있다. 물론 몸이 힘든 어떤 사람들은 그대로 주저앉고 말지만, 어떤 형태로든 반작용은 생기게 마련이다.
가상현실 기술의 발전과 동시에,
화상 통신기술의 발전도 마찬가지로 생각해 볼수 있다.
혹은, 아이언맨과 같지는 않지만 미세먼지를 완전 차단해 주는 슈트(Suit)같은 것이 개발되어 상용되 되면 완전 대박날 것 같다.
또는....지하세계를 건설하는 방법이 있다.
그런데 이것역시 맑은 공기를 공급해 주는 시설이 지하에 따로 있어야 하기 때문에,
지상에 설치하는 것에 비해서 경제적 실리가 없기 때문에 별 타당성이 없어 보이긴 한다.
하지만....극단적으로 생각하여 미세먼지로 바깥출입 통제가 이뤄질 정도면,
이미 지방이나 시골 마을과 같은 곳은 이미 미세먼지로 '초토화' 되었다고 볼수 있겠다.
미세먼지가 그정도로 심하면, 황사도 같이 왔었다고 생각할수 있고,
그럼 도시의 사막화가 이뤄졌다는 뜻이므로,
시골과, 지방은 이미 사막화가 되어 메말라 가고 있을 것이다.
세계 주요 도시들 위주로 거주지 및 상업시설이 살아 남을 것이다.
그렇게 되면, 지하화보다는, 쉽게 생각해서 '보호막' 같은 것을 치지 않을까 생각된다.
도시에 외부로부터의 유해물질이나 나쁜 환경의 침입을 방지하기 위한 일종의 인공 장벽이다.
거대하고 투명한 돔 형태로 이뤄졌다고 보면되고,
어벤져스 인피니티워나, 블랙팬서를 본 사람들이라면 그런 형태의 도시국가를 생각하면 된다. 과학기술이 그정도가 되어야 가상현실에 대한 수요가 줄어들수 있긴 하다.
또 다른 관점으로,
미세먼지에 대한 기준 및 측정을 하고 있는
'기상청'이나 'WHO'와 같은 기관 및 국제기구들의 권력이 지금에 약 1천배이상 막강해 질수 있다.
여기까지 쓴 내용들을 간단히 정리해 보면,
미세먼지의 숨은 수혜주는 VR관련주인 것이다.
그리고 VR관련주의 숨은 핵심은 엔비디아와 같은 그래픽카드 관련회사가 될것이다.
그래픽 제작회사는....제품이 규격화 되어 있지 않고 그때그때 상황에 맞게금 만들어 내야하므로 진정한 수혜주는 아닐 것이다.
미세먼지가
극단적으로 나빠지면, 대도시의 땅값만 더욱 오르지만,(주요도시만 살아남음) ,
그냥 현재의 수준정도로 '미세먼지'관련 어플이나 언론에서 바깥출입에 대해 어드바이스하고 '권고'만 하는 수준이라면,
산좋고 공기좋은 시골마을로 가서 사는게 좋으니, 강원도나 제주도의 땅값이 오히려 상승하게 될것이다. 그러니 부동산에 대해서는 섣불리 판단할 문제가 아니다.
그리고 생각해 보자,
미세먼지때문에 사람들이 밖에 나가지 못하는 횟수가 많아지면,
햇빛을 쐐지 못하고, 태양빛으로부터 합성되는 각종 영양소를 흡수할수가 없어,
알수없는 성인병이 걸릴수 있다.
햇빛에서 나오는 자연 비타민 D를 충분히 합성해 주어야,
철분과 칼슘 흡수가 되는걸로 알고 있는데, 그렇게 하지 못한다면 병에 걸리게 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무엇보다 비타민D에 대한 수요가 상승하고, 비타민D 약제를 제조하는 회사의 매출이 늘어날수 있는것이다.
이번에도 좀 극단적이긴 하지만, 이러한 상상을 바탕으로 부동산과 주식, 경제 및 사회의 변화양상에 대해서 추측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았다.
좀 말도 안되는 허황되게 들릴수도 있지만, 상상해서 글을 쓰는 자체가 나쁜 것은 아니다.
어떻게든 연결된다.
도대체 무슨 뚱딴지 같은 소리냐고?
그렇다면, 아래와 같이 다르게 표현해 보면 어떨까?
가상현실은 미세먼지를 먹고 자란다?
미세먼지가 가상현실을 만들게 한다.
미세먼지가 가상현실이 만들어지게끔 부추긴다?
이제 조금 더 이해가 될것 같다.
지난번 미세먼지 관련 포스팅을 올린적이 있지만,
https://getmoneyball.blogspot.com/search/label/%23%EB%AF%B8%EC%84%B8%EB%A8%BC%EC%A7%80
창문을 열어야 하거나, 아이들을 데리고 밖으로 나갈려고하면, 이제 미세먼지 지수 체크는 필수가 되어 버린것 같다.ㅠ
어쨋거나,
지금은 자유다.
무엇이??
외출을 마음대로 할수 있다는 말이다. 미세먼지가 심하건 심하지 않건,
외출을 하고말고는 각각의 개인이 자유의지를 갖고 결정할수 있는 문제다.
하지만 먼 미래에 미세먼지로 바깥출입이 통제된다면 어떻게 될까??
사물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것도 모자란 판국에,
나는 부정적으로, 아니 일어나지도, 일어날수도 없을 일을 극단적으로 생각해 보는 경향이 있다.
'미세미세'라는 어플을 깔았더니, 계속 미세먼지 나쁨 알람이 뜨는데, 좀 짜증나기도 했고,
이렇게 미세먼지가 앞으로 더 심해진다면 어떻게 될까? 잠깐 상상을 해보았다.
미래에 미세먼지로 인해 바깥출입이 통제된다면,
범국가적 차원에서, 인류생존의 보전이라는 큰 타이틀을 걸고, 각국정부에서 연합하여
통제하기로 하였다면.
어떤날은 허가되고, 어떤날은 금지되고, 이런 날이 반복된다면,
사람들은 바깥나들이, 마실나가는 것에 대해 동경을 가지게 되지 않을까?(어린 세대일수록)
지금과는 달리 외국에 나가볼수 있다는것 자체가 인생의 큰 목표나, 소원같은 것이 될지도 모르겠다.
그렇게 된다면,
사람들의 이동욕구, 탐험욕구에 대한 해소 차원으로, 분명히 누군가는 '거대 가상현실 프로젝트'를 계획하고 만들어 가지 않을까? 생각된다.
단순히 게임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전 지구적 차원의 가상현실의 게이트가 열리게 되는 것이다.
미세먼지가 심해져서 바깥출입 통제가 심해질수록 가상현실에 대한 욕구는
더욱 강렬해 질것이다. 사람들은 무엇인가로 인해 눌리면 눌리는 만큼, 반대로 튕겨져 나갈려는 에너지를 응축하게 되어있다. 물론 몸이 힘든 어떤 사람들은 그대로 주저앉고 말지만, 어떤 형태로든 반작용은 생기게 마련이다.
가상현실 기술의 발전과 동시에,
화상 통신기술의 발전도 마찬가지로 생각해 볼수 있다.
혹은, 아이언맨과 같지는 않지만 미세먼지를 완전 차단해 주는 슈트(Suit)같은 것이 개발되어 상용되 되면 완전 대박날 것 같다.
또는....지하세계를 건설하는 방법이 있다.
그런데 이것역시 맑은 공기를 공급해 주는 시설이 지하에 따로 있어야 하기 때문에,
지상에 설치하는 것에 비해서 경제적 실리가 없기 때문에 별 타당성이 없어 보이긴 한다.
하지만....극단적으로 생각하여 미세먼지로 바깥출입 통제가 이뤄질 정도면,
이미 지방이나 시골 마을과 같은 곳은 이미 미세먼지로 '초토화' 되었다고 볼수 있겠다.
미세먼지가 그정도로 심하면, 황사도 같이 왔었다고 생각할수 있고,
그럼 도시의 사막화가 이뤄졌다는 뜻이므로,
시골과, 지방은 이미 사막화가 되어 메말라 가고 있을 것이다.
세계 주요 도시들 위주로 거주지 및 상업시설이 살아 남을 것이다.
그렇게 되면, 지하화보다는, 쉽게 생각해서 '보호막' 같은 것을 치지 않을까 생각된다.
도시에 외부로부터의 유해물질이나 나쁜 환경의 침입을 방지하기 위한 일종의 인공 장벽이다.
거대하고 투명한 돔 형태로 이뤄졌다고 보면되고,
어벤져스 인피니티워나, 블랙팬서를 본 사람들이라면 그런 형태의 도시국가를 생각하면 된다. 과학기술이 그정도가 되어야 가상현실에 대한 수요가 줄어들수 있긴 하다.
또 다른 관점으로,
미세먼지에 대한 기준 및 측정을 하고 있는
'기상청'이나 'WHO'와 같은 기관 및 국제기구들의 권력이 지금에 약 1천배이상 막강해 질수 있다.
여기까지 쓴 내용들을 간단히 정리해 보면,
미세먼지의 숨은 수혜주는 VR관련주인 것이다.
그리고 VR관련주의 숨은 핵심은 엔비디아와 같은 그래픽카드 관련회사가 될것이다.
그래픽 제작회사는....제품이 규격화 되어 있지 않고 그때그때 상황에 맞게금 만들어 내야하므로 진정한 수혜주는 아닐 것이다.
미세먼지가
극단적으로 나빠지면, 대도시의 땅값만 더욱 오르지만,(주요도시만 살아남음) ,
그냥 현재의 수준정도로 '미세먼지'관련 어플이나 언론에서 바깥출입에 대해 어드바이스하고 '권고'만 하는 수준이라면,
산좋고 공기좋은 시골마을로 가서 사는게 좋으니, 강원도나 제주도의 땅값이 오히려 상승하게 될것이다. 그러니 부동산에 대해서는 섣불리 판단할 문제가 아니다.
그리고 생각해 보자,
미세먼지때문에 사람들이 밖에 나가지 못하는 횟수가 많아지면,
햇빛을 쐐지 못하고, 태양빛으로부터 합성되는 각종 영양소를 흡수할수가 없어,
알수없는 성인병이 걸릴수 있다.
햇빛에서 나오는 자연 비타민 D를 충분히 합성해 주어야,
철분과 칼슘 흡수가 되는걸로 알고 있는데, 그렇게 하지 못한다면 병에 걸리게 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무엇보다 비타민D에 대한 수요가 상승하고, 비타민D 약제를 제조하는 회사의 매출이 늘어날수 있는것이다.
이번에도 좀 극단적이긴 하지만, 이러한 상상을 바탕으로 부동산과 주식, 경제 및 사회의 변화양상에 대해서 추측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았다.
좀 말도 안되는 허황되게 들릴수도 있지만, 상상해서 글을 쓰는 자체가 나쁜 것은 아니다.
어떻게든 연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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