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기업에 대한 생각을 정리하기 위해, 포스팅을 한다.
먼저, 화학이란 무엇인가?
위 자료는 네이버에 검색시 나온 지식백과 결과값이다. 역시 사전적 해석이니, 그럴싸해보이지만 어렵다.
그냥, 내 방식대로 풀이해 보겠다.
화학은 한자로 화化(~~이 되다, 될 화), 學학은 어차피 배울 학자를 쓰고 있으니 무슨무슨 화~ 되는 학문이라는 뜻인가? 문자 그대로 해석하면 그렇게 된다.
영어로보면, Chemistry이다. 라틴어 어원을 굳이 따져보지 않아도,
요즘 젊은세대사이에서 주로 쓰는 말 '케미가 좋다', '케미가 있다'를 떠올려 생각해 보면
둘이 잘 어울린다. 사이가 좋다. 이런 느낌이다.
결국 잘 어울린다거나, 무슨무슨 화 된다는 것은
'성질이 비슷하거나, 다른 것들이 서로 만나서 잘 이루어진다' 고 이해하면 될것 같은데,
이런것들을 다루는 화학기업에 접목해보면 어떻게 설명해야할까?
뭔가 모르겠지만 화학적 처리를 해서 '돈이 되는' 것을 만들수 있고, 그것을 판매하는 일을 한다고 설명할수 있겠다.
그럼, 여기까지 화학과, 화학기업에 대한 정의에 대해서 나름 풀이를 해보았는데,
나란 사람은 왜, 어찌하여, 화학기업에 대한 생각을 정리하려고 했을까??
그리고 그것을 '주식투자'와 어떻게 연관지으려고 하는 것일까??
궁금할 것 같다.
근데...나도 궁금하다.
내가 어렴풋이 생각한 아이디어가 쓸만할 것인지 아닌지 말이다.
몇가지 사례를 들어 보려고 하는데,
내가 화학기업에 대해서 생각해본 이유와 주목해 보려는 이유는 바로,
언제든지 마음만 먹으면 '변신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어떤 화학적 물질을 다루느냐에 따라서 적용가능한 범위가 조금씩 다를것 같은데,
'제약회사가 화장품사업을 한다.'
'식품회사가 화장품사업을 한다.'
'식품회사가 제약사업을 한다.'
'제약회사가 핸드폰필름을 만든다.'
'정유화학회사가 태양광도 만든다.'
'배터리회사가 제약도 하고, 종자사업도 한다.'
'농업비료관련 회사가 요소수 사업을 한다'
뭔지 모르겠지만 사업이 계속해서 파생된다.
그것도 아주 자연스럽게 말이다.
LG화학을 보면 대기업일수록 그 정도가 심한것 같은데, 아예 변신을 할수도 있고, A사업을 하면서 B사업을 같이 영위할수도 있다. 그리고 그것이 서로 시너지를 일으킬 가능성이 많고, 새로운 사업을 한다고 해도, 리스크가 생각보다 크지 않다.
문과생이었던지라, 화학에 대해서는 문외한이다.
하지만 전문지식이 있는 자는 그 지식과 정보를 맹신하는 경향이 강하기 때문에,
그 외웠던 지식을 쉽게 부정하거나, 다른 것과 연결해서 생각하는 상상력은 약할수 있기 때문에 비 전문가의 장점을 십분 발휘하자.
그래서 투자를 할때, 화학기업이라면 유심히 살펴보자.
어떻게 변신이 가능할지를 말이다.
그리고 기초과학기술 부분에 대한 경쟁력이 얼마나 뛰어난지도 같이 살펴보자.
기초적인 기술력이 뛰어나다면, 그 말은 즉 범용성이 좋기 때문에 다른 어떠한 기술에도 쉽게 접목하고 발전시켜 나갈수 있다고 생각한다.
'한국콜마'와 '코스맥스' 창업자도 모두 각각 대웅제약, LG생활건간에서의 제약사업부문 출신이다. '경인양행'도 '코오롱인더'와 폴더플 디스플레이에 쓰이는 CPI필름을 만들수 있는 기술이 있다. 'KG케미칼'은 농업비료생산 회사에서 2차전지 생산 및 디젤차 이산화탄소 저감장치로 사용되는 요소수 생산판매까지 가능하다.
그 밖에 정말 많은 화학관련회사가 있고....잘 알지는 못하지만 자사의 핵심화학기술력을 가지고 '변신'을 준비하고 있을 회사가 분명 있을 것이다.
좋을 것 같은 화학회사(제약회사, 식품회사...)등의 연구개발비를 조사해서 투자기회를 삼아보도록 하자.
그 연구개발비가 비용으로 잡히면서, 현재는 이익을 까먹고 있겠지만 자산화 되는 순간에 변신을 하면서 주가는 큰 폭으로 상승할수도 있을 것이다.
먼저, 화학이란 무엇인가?
위 자료는 네이버에 검색시 나온 지식백과 결과값이다. 역시 사전적 해석이니, 그럴싸해보이지만 어렵다.
그냥, 내 방식대로 풀이해 보겠다.
화학은 한자로 화化(~~이 되다, 될 화), 學학은 어차피 배울 학자를 쓰고 있으니 무슨무슨 화~ 되는 학문이라는 뜻인가? 문자 그대로 해석하면 그렇게 된다.
영어로보면, Chemistry이다. 라틴어 어원을 굳이 따져보지 않아도,
요즘 젊은세대사이에서 주로 쓰는 말 '케미가 좋다', '케미가 있다'를 떠올려 생각해 보면
둘이 잘 어울린다. 사이가 좋다. 이런 느낌이다.
결국 잘 어울린다거나, 무슨무슨 화 된다는 것은
'성질이 비슷하거나, 다른 것들이 서로 만나서 잘 이루어진다' 고 이해하면 될것 같은데,
이런것들을 다루는 화학기업에 접목해보면 어떻게 설명해야할까?
뭔가 모르겠지만 화학적 처리를 해서 '돈이 되는' 것을 만들수 있고, 그것을 판매하는 일을 한다고 설명할수 있겠다.
그럼, 여기까지 화학과, 화학기업에 대한 정의에 대해서 나름 풀이를 해보았는데,
나란 사람은 왜, 어찌하여, 화학기업에 대한 생각을 정리하려고 했을까??
그리고 그것을 '주식투자'와 어떻게 연관지으려고 하는 것일까??
궁금할 것 같다.
근데...나도 궁금하다.
내가 어렴풋이 생각한 아이디어가 쓸만할 것인지 아닌지 말이다.
몇가지 사례를 들어 보려고 하는데,
내가 화학기업에 대해서 생각해본 이유와 주목해 보려는 이유는 바로,
언제든지 마음만 먹으면 '변신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어떤 화학적 물질을 다루느냐에 따라서 적용가능한 범위가 조금씩 다를것 같은데,
'제약회사가 화장품사업을 한다.'
'식품회사가 화장품사업을 한다.'
'식품회사가 제약사업을 한다.'
'제약회사가 핸드폰필름을 만든다.'
'정유화학회사가 태양광도 만든다.'
'배터리회사가 제약도 하고, 종자사업도 한다.'
'농업비료관련 회사가 요소수 사업을 한다'
뭔지 모르겠지만 사업이 계속해서 파생된다.
그것도 아주 자연스럽게 말이다.
LG화학을 보면 대기업일수록 그 정도가 심한것 같은데, 아예 변신을 할수도 있고, A사업을 하면서 B사업을 같이 영위할수도 있다. 그리고 그것이 서로 시너지를 일으킬 가능성이 많고, 새로운 사업을 한다고 해도, 리스크가 생각보다 크지 않다.
문과생이었던지라, 화학에 대해서는 문외한이다.
하지만 전문지식이 있는 자는 그 지식과 정보를 맹신하는 경향이 강하기 때문에,
그 외웠던 지식을 쉽게 부정하거나, 다른 것과 연결해서 생각하는 상상력은 약할수 있기 때문에 비 전문가의 장점을 십분 발휘하자.
그래서 투자를 할때, 화학기업이라면 유심히 살펴보자.
어떻게 변신이 가능할지를 말이다.
그리고 기초과학기술 부분에 대한 경쟁력이 얼마나 뛰어난지도 같이 살펴보자.
기초적인 기술력이 뛰어나다면, 그 말은 즉 범용성이 좋기 때문에 다른 어떠한 기술에도 쉽게 접목하고 발전시켜 나갈수 있다고 생각한다.
'한국콜마'와 '코스맥스' 창업자도 모두 각각 대웅제약, LG생활건간에서의 제약사업부문 출신이다. '경인양행'도 '코오롱인더'와 폴더플 디스플레이에 쓰이는 CPI필름을 만들수 있는 기술이 있다. 'KG케미칼'은 농업비료생산 회사에서 2차전지 생산 및 디젤차 이산화탄소 저감장치로 사용되는 요소수 생산판매까지 가능하다.
그 밖에 정말 많은 화학관련회사가 있고....잘 알지는 못하지만 자사의 핵심화학기술력을 가지고 '변신'을 준비하고 있을 회사가 분명 있을 것이다.
좋을 것 같은 화학회사(제약회사, 식품회사...)등의 연구개발비를 조사해서 투자기회를 삼아보도록 하자.
그 연구개발비가 비용으로 잡히면서, 현재는 이익을 까먹고 있겠지만 자산화 되는 순간에 변신을 하면서 주가는 큰 폭으로 상승할수도 있을 것이다.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