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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레디 플레이어 원과 부동산에 대한 생각

아래 내용은 레디 플레이어원(Ready Player One)에 대한 스포가 일부 포함될수 있으니,
아직 영화를 보지 않으신 분은 안읽으셔도 됩니다.

레이플레이어원을 보면 아래와 같이 미래의 빈민촌의 모습을 상상하여 그려놨습니다.



<영화 '레이플레이어원'의 빈민촌 모습>

무엇이 스티븐스필버그(Steven Spielberg)의 상상력을 위 사진 모습처럼 만들게 했을까요?
위 사진은 마치 주택을, 아니 주택도 아닌 이동식 차량용 주택인 컨테이너를 쌓아두었는데, 마치 아파트를 연상케 합니다.

빈민촌이나 땅값이 비싸니 집을 쌓아서 용적율을 높였고, 아파트로 만들자니 건설비가 많이 발생하니, 길거리에 떠돌던 컨테이너 주택을 기중기로 쌓아서 만들어 놓았을 것이라 추측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악당(소렌토)이 설치한 폭탄으로 인해 건물(?), 건물이라고 하긴 좀 그렇지만 하나의 쌓여서 만들어진 빌딩이 무너져 버리는 것은, 비록 폭탄을 통해서 무너졌지만 가난한 빈민촌의 사람들의 주거환경은 언제든지 어떤 외부환경에 의해 손쉽게 무너질수 있음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누군가가 고의로 폭탄을 터뜨려서 무너뜨렸음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제재를 받지 않습니다.

영화의 말미에서는 빈민가 출신의 주인공이 빈민촌에 가서 도움을 요청하고, 잠시나마 도움을 받지만, 그마저도 악당이 총으로 위협하자...뭔가라도 할줄 알았던 그 많은 사람들이 너무나도 쉽게 악당에게 길을 열어줍니다.

어차피...영화리뷰가 주목적이 아니므로, 빈민촌에 대한 얘기는 여기까지 하고,
본론으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빈민촌이긴 하지만, 모든 주민들은 가상현실 속에서 살아갑니다.
그리고 그 가상현실은, 현실세계보다 보다 리얼하고 가상화폐 보유량에 따라 다르긴하지만 부동산으로 인한 빈부격차나 그런것들은 없어 보입니다.

바로 이점입니다.

하루에 많은 시간을 가상현실 플랫폼에서 보낸다면,
과연 미래에 부동산에 대한 가치가 오늘날 처럼 계속 높아질수 있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여주인공이 빚을 갚지 못해서 강제노역을 당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신기한건 그러한 육체노동도 가상현실에서 하게 됩니다.

가상현실에서 하게되면, 프로그래밍을 하지 않고, 아바타로 구현된 개인이 직접 가상현실속에서 만들어나가게 되니, 인건비를 절약하게 되곘지요.

그렇게 되면 생산의 3요소 '토지', '자본', '노동'이 있는데, '인터넷플랫폼' 이라는게 더 추가되야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주택'은 토지위에 세워지는 것이나, 노동자가 편히 쉴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긴 하지만 엄밀히 말해서 생산하고는 관계가 없기때문에 주택이 물가상승률 이상으로 점점 상승하기만 할까요??

집값이 너~~무나 비싸기 때문에

'레이플에이어원' 영화에서 뿐만이 아니라,
현재 영국  '템즈강'이나 뉴질랜드등에는에서 배를 띄우고 살아가는 '보트피플(Boat People)'이 생긴지도 벌써 여러해가 지난상태입니다.

필리핀같은 동남아시아는 단순히 못살아서 강이나, 바닷가연안에 수상가옥을 짓고 살면서 보트피플이라고 불리울수도 있는 사람들이 있지만, 선진국에 사는 사람들은...못살기 때문이라고 하기보다 부자가 아니라서 어쩔수 없이 보트에서 사는 것입니다.



영국집값이 비싸니 집값이 싼 그리스나, 이탈리아, 스페인에 살면서 비행기로 출퇴근 하는 사람도 있고,,,이런 현상은 유럽뿐만 아니라, 미국에서도 다른 형식으로 일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현실에서 정말로 가상현실이 구체화 된다면, 일상 생활화 된다면 지금 부동산이 가지는 거주나 만족감은 현저히 줄어들고 가치도 많이 떨어질것으로 예상할수 있지 않을까요?

문제는 그 시기가 언제올지 모른다는 점이며,
나중에 가서는 '토지'라는 개념이, 건물이라는 개념이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우리가 현재 상상할수없는 방식으로 바뀌거나 활용되어, 가격이 더 상승할수도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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