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개미 중에서도 유명한, '박영옥' 스마트인컴 대표께서
'진도'라는 '코스피'상장회사 지분율을 6%이상 매입했다는 소식을 들었다.
처음 그 기사를 봤었을때, 주가는 5,300원대였는데, 슬글슬금 올라가다가 현재는 약 6천원 가까이까지 올라갔다.
사업보고서를 자세히 뜯어보지는 못했다.
모피 판매가 주 매출을 구성하고 있는 회사에....어떤 메리트가 있어서 투자를 결심했을까? 궁금했다. 내가 가지고 있는 상식선에서, 앞으로 의류관련 업체 매출성장이 이루어질까? 생각해 보면...글쎄요..?? 라는 대답이 나오기 때문이다.
영등포 '타임스퀘어' 땅을 가지고 있는 '경방'이나 다른 의류회사들을 보면 BPS만 높고(저PBR), 성장성은 정체되어 있는 경우가 많은 걸로 알고 있다.
오죽했으면 워렌버핏도 방직공장을 가지고 있는 회사를 인수해서, 본업은 하지 않고 그 회사가 가지고 있는 현금으로 주식투자로 회사를 키웠을까. (그 회사는 나중에 버크셔헤서웨이가 된다)
우연인지 모르겠지만 박영옥 대표가 지분율을 높이고 나서부터 1주당 '배당금'이 높아지기 시작했다.
2015년(150원) -> 2016년(200원) -> 2017년(270원)_배당수익율 약 5%
숨겨진 무언가가 있을꺼야...
뭔가 공정가치를 인정받지 않은 투자부동산이 있지는 않을까?? 싶은 마음에 사업보고서 부분에서 투자부동산 부분을 찾아보았다.
토지가 약 160억 + 건물이 69억 = 합계가 230억정도하는 투자부동산이 있었는데.....
문제는 표 아래에 '공정가치를 산정할수가 없다'고 표기 되어 있는것 아닌가??
뭐지...?
그럼 도대체 언제 취득한걸까? 내침김에 3년전 자료부터 찾아보자
3년전 자료는 아래와 같다. 투자부동산이 감가상각에도 불구하고(건물만 해당), 3년만에 약 130억이나 늘어났는데,,,,그중에서 토지 부분에서 110억이나 늘어난 것이다.
[진도]의 투자부동산 내역 (2014년 결산기준)
도대체 어디땅을 이렇게 사는 것일까, 아주 궁금하다.
투자부동산이라면, 땅을 샀다고 해도 사무실로 쓸 건물을 올리거나 공장을 지을수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렇다면....토지를 사서 그위에 투자부동산인 건물을 올린것일까? 라는 의문을 품을수 있는데...3년전인 2014년 자료를 보면 그것도 아닌것 같다. 왜냐하면 2014년에 벌써 건물 52억이고, 토지가 50억이기 때문이다.
의류업은 사양산업으로 인식되었지만 아직까지도 수익을 내는 건재한 산업에 속한다.
그리고 많은 가치투자자들이 생각하는 가치투자기업(?)에 속하는 기준을 가지고 있다고도 생각이 된다.
하지만....개인적으로 좋게 생각하지는 않는다. 왜냐면, 백화점이나 의류상가가 예전만큼 잘 되지 않는 다는 점을 보면 알수 있다. 왜 그럴까??
이유는 바로 인터넷때문이다. 백화점이나, 요즘 얘기가 나오는 스타필드... 그리고 무슨무슨 마트에서의 의류점이 내는 매출은, 예전에 비해서 절반까지는 아니지만 30~40%까지 줄고 있다고 알고 있다. 백화점을 봐도, 지하1층이나 고층을 빼놓고서는 전부 의류 관련 품목이다. 그런데, 사람들이 백화점에서....구매를 잘 안한다.
특히 20~30대 젊은 층일수록 옷이나 가방, 신발등등 모두 인터넷으로 구매한다. 직구한다.
백화점에서는 그냥 스타일만 맞춰보거나 재질만 보는 경우가 많은것 같다. 마치....인터넷서점에서 책을 사기 전에 오프라인 서점에서 정말 살만한 가치가 있는 책인지 보는 것과 같다.
그래서 일부 매장에서는...아마도 해외뉴스를 본적이 있는것 같은데, 고객들이 상품에 터치 못하게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색다른 체험을 위해 농구화라면, 점프해 볼수 있게 농구공대를 둔다던가....그런 아이디어로 승부하지 않으면...구매로 이어질수 없다. 요즘에는 가족단위로 외출하거나, 연인들이 데이터겸해서 윈도우쇼핑을 위해서 방문하고 식사를 하지, 구매로 까지 잘 이어지지 않는 것 같기 때문이다.
그리고,,,,1년에 4계절이 있듯이, 크게 봤을때 지구에도 4계절이 있다고 해서, 지금이 지구적으로 봤을때 여름으로 들어가고 있다고 한다. (몇몇 역술인들에 의하면)
앞으로 더워 죽겠다는 날이 점점 많아질텐데....모피를 입는 사람이 많을까...?? 도대체 박영옥이라는 슈퍼개미는 왜 거금을 주고 투자했을까?? 아니면 다른 추운나라에 해외 진출을 한것일까....
'진도'라는 '코스피'상장회사 지분율을 6%이상 매입했다는 소식을 들었다.
처음 그 기사를 봤었을때, 주가는 5,300원대였는데, 슬글슬금 올라가다가 현재는 약 6천원 가까이까지 올라갔다.
사업보고서를 자세히 뜯어보지는 못했다.
모피 판매가 주 매출을 구성하고 있는 회사에....어떤 메리트가 있어서 투자를 결심했을까? 궁금했다. 내가 가지고 있는 상식선에서, 앞으로 의류관련 업체 매출성장이 이루어질까? 생각해 보면...글쎄요..?? 라는 대답이 나오기 때문이다.
영등포 '타임스퀘어' 땅을 가지고 있는 '경방'이나 다른 의류회사들을 보면 BPS만 높고(저PBR), 성장성은 정체되어 있는 경우가 많은 걸로 알고 있다.
오죽했으면 워렌버핏도 방직공장을 가지고 있는 회사를 인수해서, 본업은 하지 않고 그 회사가 가지고 있는 현금으로 주식투자로 회사를 키웠을까. (그 회사는 나중에 버크셔헤서웨이가 된다)
우연인지 모르겠지만 박영옥 대표가 지분율을 높이고 나서부터 1주당 '배당금'이 높아지기 시작했다.
2015년(150원) -> 2016년(200원) -> 2017년(270원)_배당수익율 약 5%
숨겨진 무언가가 있을꺼야...
뭔가 공정가치를 인정받지 않은 투자부동산이 있지는 않을까?? 싶은 마음에 사업보고서 부분에서 투자부동산 부분을 찾아보았다.
[진도]의 투자부동산 내역 (2017년 결산기준)
(dart 기업사이트에서 발췌한 내용)토지가 약 160억 + 건물이 69억 = 합계가 230억정도하는 투자부동산이 있었는데.....
문제는 표 아래에 '공정가치를 산정할수가 없다'고 표기 되어 있는것 아닌가??
뭐지...?
그럼 도대체 언제 취득한걸까? 내침김에 3년전 자료부터 찾아보자
3년전 자료는 아래와 같다. 투자부동산이 감가상각에도 불구하고(건물만 해당), 3년만에 약 130억이나 늘어났는데,,,,그중에서 토지 부분에서 110억이나 늘어난 것이다.
[진도]의 투자부동산 내역 (2014년 결산기준)
도대체 어디땅을 이렇게 사는 것일까, 아주 궁금하다.
투자부동산이라면, 땅을 샀다고 해도 사무실로 쓸 건물을 올리거나 공장을 지을수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렇다면....토지를 사서 그위에 투자부동산인 건물을 올린것일까? 라는 의문을 품을수 있는데...3년전인 2014년 자료를 보면 그것도 아닌것 같다. 왜냐하면 2014년에 벌써 건물 52억이고, 토지가 50억이기 때문이다.
의류업은 사양산업으로 인식되었지만 아직까지도 수익을 내는 건재한 산업에 속한다.
그리고 많은 가치투자자들이 생각하는 가치투자기업(?)에 속하는 기준을 가지고 있다고도 생각이 된다.
하지만....개인적으로 좋게 생각하지는 않는다. 왜냐면, 백화점이나 의류상가가 예전만큼 잘 되지 않는 다는 점을 보면 알수 있다. 왜 그럴까??
이유는 바로 인터넷때문이다. 백화점이나, 요즘 얘기가 나오는 스타필드... 그리고 무슨무슨 마트에서의 의류점이 내는 매출은, 예전에 비해서 절반까지는 아니지만 30~40%까지 줄고 있다고 알고 있다. 백화점을 봐도, 지하1층이나 고층을 빼놓고서는 전부 의류 관련 품목이다. 그런데, 사람들이 백화점에서....구매를 잘 안한다.
특히 20~30대 젊은 층일수록 옷이나 가방, 신발등등 모두 인터넷으로 구매한다. 직구한다.
백화점에서는 그냥 스타일만 맞춰보거나 재질만 보는 경우가 많은것 같다. 마치....인터넷서점에서 책을 사기 전에 오프라인 서점에서 정말 살만한 가치가 있는 책인지 보는 것과 같다.
그래서 일부 매장에서는...아마도 해외뉴스를 본적이 있는것 같은데, 고객들이 상품에 터치 못하게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색다른 체험을 위해 농구화라면, 점프해 볼수 있게 농구공대를 둔다던가....그런 아이디어로 승부하지 않으면...구매로 이어질수 없다. 요즘에는 가족단위로 외출하거나, 연인들이 데이터겸해서 윈도우쇼핑을 위해서 방문하고 식사를 하지, 구매로 까지 잘 이어지지 않는 것 같기 때문이다.
그리고,,,,1년에 4계절이 있듯이, 크게 봤을때 지구에도 4계절이 있다고 해서, 지금이 지구적으로 봤을때 여름으로 들어가고 있다고 한다. (몇몇 역술인들에 의하면)
앞으로 더워 죽겠다는 날이 점점 많아질텐데....모피를 입는 사람이 많을까...?? 도대체 박영옥이라는 슈퍼개미는 왜 거금을 주고 투자했을까?? 아니면 다른 추운나라에 해외 진출을 한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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