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까지도 많이 더운 날씨이지만,
오늘 저녁 퇴근할때보니, 찬바람이 조금씩 불어오는 것 같아 반갑다.
이러저리 분주히 퇴근하는 사람들을 바라보면서,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나는 하루에 내 능력을 얼마만큼 사용할까??'
정확히 말하면,
'나는 하루에 나의 뇌 능력의 몇%를 끌어내고 있을까??'
왜 계속 고민만 하고 있을까?
앞으로 어떻게, 무엇을 하면서 살아야 하고,
경제적으로 어떻게 하면 자유로워질지?
진지하게,
진득하게......생각하는 시간을 가지지 못하고,
수박 겉핥기 식으로,
문제의 본질을 꽤뚫지 못하고, 겉으로만 빙빙 돌면서 답답해 하고 있는 형국이다.
이럴때 마음속에서 누가 외친다.
'머리를 좀 써라, 머리를~!!!'
'머리를 조금만이라도 굴려봐라~~'
'네가 몰라서 그렇지 돈 벌 방법은 수도없이 많다.'
'안목만 있으면, 길가에 금덩이가 여기저기 놓여있다는 것을 알수 있다잖냐?'
하지만,
나는 내가 정말 머리를 제대로 쓰고 있는지 조차 모르겠다.
이리저리 치이며,
정신없이 바쁜 일상업무들은 오히려 나를 바보로 만들고 있는 건 아닌가 생각하게 된다.
방금전 내가 뭘하다 말았지? 내 휴대폰은 어디 뒀더라?
내가 여기 왜 왔더라??
깜박깜박하는 빈도수는 마치 치매가 온것처럼,
늘어만 간다.
한해한해 공짜로 먹어가는 듯한 나이탓으로 돌리기에는....뭔가 부족하다.
작업기억만을 위주로 뇌를 사용하다보니, 뇌가 점점 퇴화하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장기기억으로 가게하는 해마가 아마 쪼그라 들지는 않았을까,
걱정스럽기도 하다.
그래서 혼자서라도 자꾸 공부를 하고,
블로그를 통해서라도 기록으로 남기려는 것이다.
글을 쓰면서 생각하게 되면,
기억이 강화되는 것 같기 때문이다.
그렇게 똑똑한 아이슈타인도 자신의 뇌를 10%를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였다고 하는데,
1%만이라도 사용하게 할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바로 그 방법은,
새로운 것을 찾기보다,
현재 내가가지고 있는 모든 자원과 정보를 먼저 이용하는 것이다.
먼저 현재 가지고 있는 모든 역량을 동원해서,
현재 가지고 있는 문제점을 타개하고, 원하는 미래로 나아가려고 애쓰는 것이다.
자꾸 방법들을, 나에게서 찾지 않고,
바깥에서만 찾으려고 하니,
뇌가 개발되지 않는 것 아닌가?
내 머리를 쓸려고 하지않고, 어딘가 남겨놓은 다른 사람의 노하우나 방법들만 찾아다니니 말이다.
그게 꼭 나쁘다는 것은 아니지만,
나에게서 먼저 구하지 않으면, 실천도 어렵기 때문에 변화는 없다.
이것저것 정보를 취합해서 머리를 조금 굴려봤자 다시 제자리 걸음이 되는 것이다.
내가 가지고 있는게 무엇이고,
내가 활용할수 있는 주변자원들이 무엇인지부터 정확히 인지하고 출발하도록 하자.
그리고 다시 밖에서 구하자.
종합적으로 살펴보고,
한발짝 뒤에서 바라보았을때,
지금 이시대는,
무언가....변화의 바람이 많이 불어오는 것 같다.
단편적으로 하나하나 현상만을 보았을때는, 잘 모른다.
지나고 나면, 알수 있는 것처럼,
사회적으로 어지럽고,
국제적으로도 뭔가 조짐이 보여질려고 하는것 같다.
이건 직감이다.
동물적 느낌이라고 해야할까......
기회들은 보이는데,
내가 잡을수 있는 기회들은 잘 보이지 않는다.
아무래도 조금 더 내공을 키워야 할것 같다.
오늘 저녁 퇴근할때보니, 찬바람이 조금씩 불어오는 것 같아 반갑다.
이러저리 분주히 퇴근하는 사람들을 바라보면서,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나는 하루에 내 능력을 얼마만큼 사용할까??'
정확히 말하면,
'나는 하루에 나의 뇌 능력의 몇%를 끌어내고 있을까??'
왜 계속 고민만 하고 있을까?
앞으로 어떻게, 무엇을 하면서 살아야 하고,
경제적으로 어떻게 하면 자유로워질지?
진지하게,
진득하게......생각하는 시간을 가지지 못하고,
수박 겉핥기 식으로,
문제의 본질을 꽤뚫지 못하고, 겉으로만 빙빙 돌면서 답답해 하고 있는 형국이다.
이럴때 마음속에서 누가 외친다.
'머리를 좀 써라, 머리를~!!!'
'머리를 조금만이라도 굴려봐라~~'
'네가 몰라서 그렇지 돈 벌 방법은 수도없이 많다.'
'안목만 있으면, 길가에 금덩이가 여기저기 놓여있다는 것을 알수 있다잖냐?'
하지만,
나는 내가 정말 머리를 제대로 쓰고 있는지 조차 모르겠다.
이리저리 치이며,
정신없이 바쁜 일상업무들은 오히려 나를 바보로 만들고 있는 건 아닌가 생각하게 된다.
방금전 내가 뭘하다 말았지? 내 휴대폰은 어디 뒀더라?
내가 여기 왜 왔더라??
깜박깜박하는 빈도수는 마치 치매가 온것처럼,
늘어만 간다.
한해한해 공짜로 먹어가는 듯한 나이탓으로 돌리기에는....뭔가 부족하다.
작업기억만을 위주로 뇌를 사용하다보니, 뇌가 점점 퇴화하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장기기억으로 가게하는 해마가 아마 쪼그라 들지는 않았을까,
걱정스럽기도 하다.
그래서 혼자서라도 자꾸 공부를 하고,
블로그를 통해서라도 기록으로 남기려는 것이다.
글을 쓰면서 생각하게 되면,
기억이 강화되는 것 같기 때문이다.
그렇게 똑똑한 아이슈타인도 자신의 뇌를 10%를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였다고 하는데,
1%만이라도 사용하게 할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바로 그 방법은,
새로운 것을 찾기보다,
현재 내가가지고 있는 모든 자원과 정보를 먼저 이용하는 것이다.
먼저 현재 가지고 있는 모든 역량을 동원해서,
현재 가지고 있는 문제점을 타개하고, 원하는 미래로 나아가려고 애쓰는 것이다.
자꾸 방법들을, 나에게서 찾지 않고,
바깥에서만 찾으려고 하니,
뇌가 개발되지 않는 것 아닌가?
내 머리를 쓸려고 하지않고, 어딘가 남겨놓은 다른 사람의 노하우나 방법들만 찾아다니니 말이다.
그게 꼭 나쁘다는 것은 아니지만,
나에게서 먼저 구하지 않으면, 실천도 어렵기 때문에 변화는 없다.
이것저것 정보를 취합해서 머리를 조금 굴려봤자 다시 제자리 걸음이 되는 것이다.
내가 가지고 있는게 무엇이고,
내가 활용할수 있는 주변자원들이 무엇인지부터 정확히 인지하고 출발하도록 하자.
그리고 다시 밖에서 구하자.
종합적으로 살펴보고,
한발짝 뒤에서 바라보았을때,
지금 이시대는,
무언가....변화의 바람이 많이 불어오는 것 같다.
단편적으로 하나하나 현상만을 보았을때는, 잘 모른다.
지나고 나면, 알수 있는 것처럼,
사회적으로 어지럽고,
국제적으로도 뭔가 조짐이 보여질려고 하는것 같다.
이건 직감이다.
동물적 느낌이라고 해야할까......
기회들은 보이는데,
내가 잡을수 있는 기회들은 잘 보이지 않는다.
아무래도 조금 더 내공을 키워야 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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