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내수공업 제조를,
자본가들이 공장을 세워서 대량생산, 분업화를 이끈것처럼
클라우드도 마찬가지다.
개별 회사들이 IT인프라구축이나 SW를 개발 구축하던것을,
글로벌 대기업인,
아마존이나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같은 IT공룡들이,
자체적으로 IDC센터를 만들어서
인터넷환경을 클라우드로 통합하여 제공해 주는 것 아닌가??
필연적으로 존재해야하지만,
소규모의
비효율적인 비즈니스의 형태는 결국,
누군가가 나타나서
하나로 통합해서 효율화하고, 자본화하는 과정에서
사라지게 된다.
당연히 한번에 사라질수는 없고,
정착될때까지 기존 사업자들에게 충분한 시간을 준다.
짦게는 5년,
길게는 10년 정도 말이다.
그런데 대부분의 기존 사업자는,
알고는 있어도,
가소롭게 보거나, 자신과는 별 상관이 없는 것으로 애써 간주한다.
오히려,
직원들이 더 불안함을 느끼며,
걱정을 하는데,
웃긴 일이다.
그건 회사가 망하더라도,
투자하지 않은 오너는 부자로 살수 있지만,
나이많고, 가족을 부양해야하는 직원들은 하루아침에 일자리를 잃게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고액연봉일수록 부업이 더 필요할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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