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EYE] LNG소비 아시아 급증…글로벌 수요 가파른 성장세
http://www.e2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07730
위 기사를 보면,
아시아에서 LNG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고 한다?
이유는?
중국의 이야기가 나오는데,
천연가스를 사용해서 대기질을 개선하기위한 목적이라고 한다.
.......
공산주의 국가인 중국이???
잘 이해가 안된다.
다시한번 기사내용을 보자.
카타르와 호주는 석탄화력발전 및 난방을 가스로 대체해 대기질을 개선시키려 하는 아시아 신흥경제개발국들의 가스 수요를 빠르게 충족하기에 좋은 입지를 갖고 있다고 내다봤다.
마틴 베슬라 쉘 통합가스 및 신규 에너지 부문 부회장은 “중국의 LNG 수입이 지속적으로 늘어나면서 지난 몇 년 간 중국 내 일부 대도시에서 대기질이 개선됐다. 이러한 중국의 성공은 전 세계에 더 많은 청정에너지를 공급하는 데 있어, 천연가스가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수 있음을 보여준 것”이라고 진단했다.
자...일단 내 생각을 말해보겠다.
우선 중국을 믿을수 없다.
그러니, 이 기사내용도 신뢰가 가질 않는다.
기사내용처럼, 중국이 LNG 수입을 늘려왔을수는 있다. 그런데, 정말 중국이 대기질을 개선하기위해 LNG를 썼다??
절대 그렇지 않다고 생각한다.
내 생각에는 그것보다, LNG 가격이 저렴해졌다.
그리고, 기사에서 LNG 수출국 카타르와 호주를 얘기했는데,
난 그게 아니라, 미국의 셰일 가스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미국 셰일층에서 석유를 퍼올릴때, 천연가스가 너무 많이 나와서, 그냥 버리는 수준이라고 한다.
미국의 바켄(Bakken), 이글포드(Eagleford) 이런곳은 인구도 적다고 하는데,
매일 밤 버려지는 천연가스가 타는 불빛으로 지구밖에서도 환하게 보인다고 한다.
그리고 셰일유전은 내륙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멕시코만에 불어닥치는 태풍처럼, 자연재해의 위험성이 적어서 공급에 차질을 잘 빗지 않는다.
그러니, 셰일혁명으로 인해 발생되는 천연가스가 생산도 많고, 공급도 많아졌으니,
미국이 1973년도인가...유가폭등으로 막았던 에너지 수출을 허가한 것이다.
그래서 아시아에서 LNG수입을 늘린것이 아닌가....싶다.
중국 얘기가 나오는 것은...
이럴수도 있다.
미-중 무역분쟁으로 중국이 미국의 LNG수입에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한적이 있는데,
겉으로는 그렇게 말해놓고, 에너지 수입을 저렴하게 하기위해서, 미국 LNG를 호주와 같이 다른 나라를 거쳐서 오면서 원산지를 둔갑시켰을수도 있지 않을까....
추측해 볼수도 있다. (운송비는 논외)
그리고, LNG를 수입해서 안정적으로 국내에 공급하기 위해서는 관련 인프라가 깔려있어야 하기 때문에, 먼저 그 인프라를 깔고, 테스트베드로 다른 나라의 LNG를 수입했을수도 있다는 생각도 든다.
위에 나와있는 사진이 바로 그런 모습니다.
사진은 미국의 최대 LNG 수입지역인 '사빈패스(SABINE)' 라는 곳인데,
LNG선이 정박해 있고, 자세히 보면 뒤편에 저장 및 정유시설 같이 생긴곳이 보이고,
배와 그 장치시설지역과는 송유관으로 연결되어 있음을 알수 있다.
우리나라 정부가 하도...수소시대, 수소자동차를 홍보하니까,
누군가가 관련 유튜프 댓글에 바보처럼, 수소를 저장하는데 왜 돈이 많이 드냐고 질문을 남겨놓은 글을 본적이 있는데,
수소는 원소주기율표를 봐도, 1번이다.
즉 가장 흔하고, 가장 가볍다.
가벼우니깐 팽창하기 쉽다. 가둬둘려면 강제적으로 많은 압력이 유지되어야 하고, 그 압력을 위해서 전기에너지같은 것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천연가스도 마찬가지다.
기체니깐 다루기 쉽고, 운송할려면, 아주 차갑게 만들어서 액화시키는 것이다.
그래서 LNG가 액화천연가스이다. L이 Liquid (액화)라는 뜻 아닌가
이 LNG를 액화된체로 저장하고 다루는 기술이 하이테크인가 보다.
조선3사, LNG운반선 수주량 세계 1위는 '속빈 강정'
http://news.g-enews.com/view.php?ud=201902260909499925ce58317c16_1&md=20190227113229_K
프랑스 설계기술 로열티 1척당 100억 지불… 영업이익 맞먹어
url은 따왔는데, 들어가지는 마라..광고가 몇개 떠서 좀 짜증이 난다.
아무튼,
우리나라가 LNG선 만드는데 세계1위인데, 저장탱크를 못만들어서 로열티를 1척당 100억씩 프랑스에 내고 있다는 것이다. 그 금액은 영업이익하고 비슷하다고 하니, 열심히 수주하고, 몇년동안 배건조해서 남좋은 일만 시키는 것이다.
대신 일자리는 많이 늘릴수 있었겠지...싶다.
사실 못만드는게 아니라, 현대중, 대우조선해양등에서 기술은 있는데 아직 국제적으로 인증을 못받아서, 선사들로부터 call을 받지 못하고 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청정에너지로 여겨지는 천연가스의 가격이 셰일혁명으로 미국내에서 아주 저렴해졌고,
미국은 이제 그것을 수출하려 한다.
제조업을 많이 하는 아시아 국가가 에너지를 많이 필요로 하니까,
LNG를 많이 수입하고 있지 않을까??
나는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다.
유럽에서도 제조업을 젤 잘하는 독일.
얘네들도 러시아 노드스트림이라는 원유수송관 라인으로 LNG수입해오다가,
트럼프가 러시아 꼬붕이냐,
내꺼 사라고 독일을 압박주고 있는 것 아닌가?
그래야, 유럽이 정치적으로도 러시아에 휘둘리지 않고,
미국말도 더 잘들을수 있으며,
파리 기후협약같은거....그냥 있으나마나 한 조약이 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여기까지 읽었다면,
아래와 같은 결론도 얻을수 있다.
천연가스가 많이 나오는데...굳이 친환경에너지 개발을 할 필요가 있을까?
태양광, 풍력, 바이오...등등
돈도 더 많이 들고, 불완전, 불안정해서, 다시 석탄화력발전으로 보조해줘야하며,
태양광 패널등...폐기물로 환경이슈도 많이 생기고 있는데...말이다.
투자할때 잘....보자.
전기차, 수소차, 태양광, 풍력과 같은 친환경에너지 발전 관련...
그리고 배터리관련주, 바이오에너지관련...등등
http://www.e2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07730
위 기사를 보면,
아시아에서 LNG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고 한다?
이유는?
중국의 이야기가 나오는데,
천연가스를 사용해서 대기질을 개선하기위한 목적이라고 한다.
.......
공산주의 국가인 중국이???
잘 이해가 안된다.
다시한번 기사내용을 보자.
카타르와 호주는 석탄화력발전 및 난방을 가스로 대체해 대기질을 개선시키려 하는 아시아 신흥경제개발국들의 가스 수요를 빠르게 충족하기에 좋은 입지를 갖고 있다고 내다봤다.
마틴 베슬라 쉘 통합가스 및 신규 에너지 부문 부회장은 “중국의 LNG 수입이 지속적으로 늘어나면서 지난 몇 년 간 중국 내 일부 대도시에서 대기질이 개선됐다. 이러한 중국의 성공은 전 세계에 더 많은 청정에너지를 공급하는 데 있어, 천연가스가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수 있음을 보여준 것”이라고 진단했다.
자...일단 내 생각을 말해보겠다.
우선 중국을 믿을수 없다.
그러니, 이 기사내용도 신뢰가 가질 않는다.
기사내용처럼, 중국이 LNG 수입을 늘려왔을수는 있다. 그런데, 정말 중국이 대기질을 개선하기위해 LNG를 썼다??
절대 그렇지 않다고 생각한다.
내 생각에는 그것보다, LNG 가격이 저렴해졌다.
그리고, 기사에서 LNG 수출국 카타르와 호주를 얘기했는데,
난 그게 아니라, 미국의 셰일 가스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미국 셰일층에서 석유를 퍼올릴때, 천연가스가 너무 많이 나와서, 그냥 버리는 수준이라고 한다.
미국의 바켄(Bakken), 이글포드(Eagleford) 이런곳은 인구도 적다고 하는데,
매일 밤 버려지는 천연가스가 타는 불빛으로 지구밖에서도 환하게 보인다고 한다.
그리고 셰일유전은 내륙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멕시코만에 불어닥치는 태풍처럼, 자연재해의 위험성이 적어서 공급에 차질을 잘 빗지 않는다.
그러니, 셰일혁명으로 인해 발생되는 천연가스가 생산도 많고, 공급도 많아졌으니,
미국이 1973년도인가...유가폭등으로 막았던 에너지 수출을 허가한 것이다.
그래서 아시아에서 LNG수입을 늘린것이 아닌가....싶다.
중국 얘기가 나오는 것은...
이럴수도 있다.
미-중 무역분쟁으로 중국이 미국의 LNG수입에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한적이 있는데,
겉으로는 그렇게 말해놓고, 에너지 수입을 저렴하게 하기위해서, 미국 LNG를 호주와 같이 다른 나라를 거쳐서 오면서 원산지를 둔갑시켰을수도 있지 않을까....
추측해 볼수도 있다. (운송비는 논외)
그리고, LNG를 수입해서 안정적으로 국내에 공급하기 위해서는 관련 인프라가 깔려있어야 하기 때문에, 먼저 그 인프라를 깔고, 테스트베드로 다른 나라의 LNG를 수입했을수도 있다는 생각도 든다.
위에 나와있는 사진이 바로 그런 모습니다.
사진은 미국의 최대 LNG 수입지역인 '사빈패스(SABINE)' 라는 곳인데,
LNG선이 정박해 있고, 자세히 보면 뒤편에 저장 및 정유시설 같이 생긴곳이 보이고,
배와 그 장치시설지역과는 송유관으로 연결되어 있음을 알수 있다.
우리나라 정부가 하도...수소시대, 수소자동차를 홍보하니까,
누군가가 관련 유튜프 댓글에 바보처럼, 수소를 저장하는데 왜 돈이 많이 드냐고 질문을 남겨놓은 글을 본적이 있는데,
수소는 원소주기율표를 봐도, 1번이다.
즉 가장 흔하고, 가장 가볍다.
가벼우니깐 팽창하기 쉽다. 가둬둘려면 강제적으로 많은 압력이 유지되어야 하고, 그 압력을 위해서 전기에너지같은 것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천연가스도 마찬가지다.
기체니깐 다루기 쉽고, 운송할려면, 아주 차갑게 만들어서 액화시키는 것이다.
그래서 LNG가 액화천연가스이다. L이 Liquid (액화)라는 뜻 아닌가
이 LNG를 액화된체로 저장하고 다루는 기술이 하이테크인가 보다.
조선3사, LNG운반선 수주량 세계 1위는 '속빈 강정'
http://news.g-enews.com/view.php?ud=201902260909499925ce58317c16_1&md=20190227113229_K
프랑스 설계기술 로열티 1척당 100억 지불… 영업이익 맞먹어
url은 따왔는데, 들어가지는 마라..광고가 몇개 떠서 좀 짜증이 난다.
아무튼,
우리나라가 LNG선 만드는데 세계1위인데, 저장탱크를 못만들어서 로열티를 1척당 100억씩 프랑스에 내고 있다는 것이다. 그 금액은 영업이익하고 비슷하다고 하니, 열심히 수주하고, 몇년동안 배건조해서 남좋은 일만 시키는 것이다.
대신 일자리는 많이 늘릴수 있었겠지...싶다.
사실 못만드는게 아니라, 현대중, 대우조선해양등에서 기술은 있는데 아직 국제적으로 인증을 못받아서, 선사들로부터 call을 받지 못하고 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청정에너지로 여겨지는 천연가스의 가격이 셰일혁명으로 미국내에서 아주 저렴해졌고,
미국은 이제 그것을 수출하려 한다.
제조업을 많이 하는 아시아 국가가 에너지를 많이 필요로 하니까,
LNG를 많이 수입하고 있지 않을까??
나는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다.
유럽에서도 제조업을 젤 잘하는 독일.
얘네들도 러시아 노드스트림이라는 원유수송관 라인으로 LNG수입해오다가,
트럼프가 러시아 꼬붕이냐,
내꺼 사라고 독일을 압박주고 있는 것 아닌가?
그래야, 유럽이 정치적으로도 러시아에 휘둘리지 않고,
미국말도 더 잘들을수 있으며,
파리 기후협약같은거....그냥 있으나마나 한 조약이 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여기까지 읽었다면,
아래와 같은 결론도 얻을수 있다.
천연가스가 많이 나오는데...굳이 친환경에너지 개발을 할 필요가 있을까?
태양광, 풍력, 바이오...등등
돈도 더 많이 들고, 불완전, 불안정해서, 다시 석탄화력발전으로 보조해줘야하며,
태양광 패널등...폐기물로 환경이슈도 많이 생기고 있는데...말이다.
투자할때 잘....보자.
전기차, 수소차, 태양광, 풍력과 같은 친환경에너지 발전 관련...
그리고 배터리관련주, 바이오에너지관련...등등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