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제철 매각과 관련해서,
인수를 위해 뛰어든 3개 인수후보.
1. KG그룹과 캑터스PEF 컨소시엄
2. 웰투시인베스트먼트
3. 화이트웨일그룹(WWG)
2번 웰투시인베스트먼트 먼저 알아보자.
기사 발췌를 보는게 더 빠를 것 같다.
웰투시인베스트먼트는 정승원 대표가 2014년 설립한 PEF다. 2016년 아주캐피탈을 3100억원에 인수하면서 이름을 알렸다. 지난해에는 전략적 투자자(SI)와 함께 HSD엔진, 전진중공업 등 경쟁입찰 방식 인수전에서 쾌거를 거뒀다. 지난해 6월 소시어스PE와 함께 HSD엔진 지분 42.66%를, 지난해 말에는 모트렉스와 함께 2563억원에 전진중공업 82.54%를 인수했다.
특히 웰투시인베스트먼트는 전진중공업 인수전에서는 모트렉스, 수산중공업 등 복수 기업을 인수전 파트너로 끌어들이는 등 다양한 인수전략을 보여줬다.
http://www.fnnews.com/news/201901250813371438
3번 화이트웨일그룹이다.
한국투자공사(KIC) 출신들로 구성된 신생 화이트웨일그룹(WWG)이 설립 1년만에 6건의 투자를 마치고 내년 블라인드펀드에 도전장을 내민다. 신생 운용사지만 KIC 출신들의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해 기업 인수합병과 해외 부동산 투자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투자이력:
3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WWG는 국내 시장점유율 1위 소방용품 생산업체인 우당기술산업 지분 100%를 250억원에 사들이는 딜을 최종 마무리했다. 스프링쿨러 등 소방제품의 최고 기술력을 자랑하는 이 회사는 창업주가 전문경영인에게 경영권을 넘긴 딜이다.
이번 투자는 WWG의 6번째 투자로 총운용자산(AUM) 2000억원을 달성했다. 지난해 7월 설립한 신생 운용사가 1년 3개월만에 6건을 투자한 것은 쉽지 않다. 작년 11월과 올해 1월 각각 영국 브리스톨시 랜드마크 건물인 하버사이드 오피스와 게맛살 1위 회사 한성크린텍을 인수했다.
국내 기관투자가들이 영국 ‘퓨쳐스 엘렉트로닉스’ 빌딩을 약 600억원에 인수한다. 이 빌딩은 글로벌 4위 전자유통 업체가 장기 임차 중으로 캡레이트(투자금 대비 회수율)가 약 6%대에 달한다. 지난 10월 MG손해보험과 함께 영국 스테인스 어폰 템스(Staines-upon-Thames) 지역의 ‘퓨쳐스 일렉트로닉스’ 빌딩을 600억원에 매입했다.
외환은행 수석부행장 출신이자 KIC 전 GIO 출신인 박제용 대표는 “신생 운용사로 부동산과 기업 투자를 병행했지만 내년에는 장점을 살려 기업 투자 부문에 더욱 주력할 예정”이라며 “설립 1년만에 6건의 투자건을 클로징 하는 등 트랙레코드가 좋은 만큼 내년에는 블라인드 펀드에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대충살펴보면,
2번 웰투시인베스트먼트는 아주캐피탈을 인수하면서 그 자금으로 PEF 사모펀드를 운영해서 키워온것 같은데, 이력을 보면 주로 중공업, 제조사 위주였고,
3번 화이트웨일그룹은 출신자체가 KIC 한국투자공사이기 때문인지, 부동산 빌딩 거래가 주를 이룬다.
그럼 이제 1번 KG그룹+캑터스 컨소시엄에 대해 알아봐야겠는데,
나는 KG그룹의 자회사인 KG ETS에 투자한 주주이기 때문에, 그 입장에서 글을 쓰고있다는 것을 밝힌다.
그리고 그 주주가 필요로 하는 글만 쓸것이다.
자...캑터스가 KG그룹과 컨소시엄으로 들어간다고 했는데,
KG가 메인일까 캑터스라고 하는 사모펀드가 메인일까?
캑터스가 2018년에 생겼고, 인수경험이 없는 신생회사에다 사내이사가 곽정현,
KG그룹 곽재선 회장의 아들이기 때문에,
KG그룹 그 자체라고 생각하면 될듯하다.
언뜻생각하면 그렇지만,
본질을 뜯어놓고 보면,
내가 생각할때,
KG가 메인이 아니라 캑터스PEF가 메인이다.
한마디로, 사모펀드가 인수하는 것이다.
사모펀드는 그 회사를 기존의 본 회사와 시너지 효과를 내는 것과는 관계없이,
어려움에 처해서 떨이로 나온 부실한 회사를 싸게한후 키워서 비싸게 파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
그래서 KG의 기존 사업과는 전혀 쌩뚱맞은 철강회사 인수전에 뛰어든 것이다.
작년부터 부지런히 실사를 했다고 하니,
그 가치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을 것이고,
회사를 좀 더 살려서 팔면 이득이 된다는 셈법이 있었기 때문에,
뛰어들었을 것이다.
KG그룹 곽회장 자체가 M&A를 통해 사업을 키운 사람이다.
M&A라는 수단이 얼마나 쉽게 회사규모를 키우고, 경영노하우를 배우고,
해당 산업에 대한 공부도 되며, 인생공부도 된다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것이다.
그러니,
아들이 PEF를 차리게 하고,
일반주주들 입장에서 보았을때 얼토당토 하지 않는 황당한 수준의,
그리고 억장이 무너지는 인수전에 뛰어들었을까 하는 것이다.
그래서,
단순히 사모펀드가 동부제철을 인수해서, 부실자산을 모두다 정리하고, 구조조정을 통해 키워서 파는 수준이라면, 걱정할 것이 없을 것같다.
하지만,,,,,,
현재 많은 KG이니시스, 모빌, KG ETS등등 주주들이 상당히 우려의 목소리를 표하고 있으며,
끌어올 돈이 없기 때문에 계열회사중 하나를 매각을 할것이다라는 추측이 난무하고 있다.
그렇지만, 어렵지 않을까??
이미 KG 계열회사간 순환출자 및 대여부채관계도 복잡하게 얽혀있고,
알토란 같은 자회사들이기 때문에 팔기는 쉽지 않을 꺼라고 생각한다.
입찰에 성공한다면,
어떻게든 자금을 마련할 것이다.
동부제철을 인수한 다음에 또다시 유증이나, 전환사채, 신주인수권등으로 자금을 모집할수도 있지 않겠는가???
만약에...만에 하나 만약에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서 계열사를 매각한다면,
KG ETS가 될 가능성이 많다.
왜냐면, 예전에 매각시도를 한번 했었고,
맥쿼리라는 강력한 인수대기자도 있기 때문이다.
안티가 많다는 것 자체가....그 가능성을 생각해보게 한다.
리스크는 무엇이 있는가?
바로 동부제철의 부채비율이다.
18년 3분기 기준으로 부채비율이 자그마치 4,489.30%에 달한다.
작년 3분기 기준이니까, 곧 18년 실적발표를 하면 5천%에 달할수도 있을 것 같다.
19년 9월까지 채권단에 갚아야할 돈이 1조5천억이 넘는다.
거기다가 전기로는 5년전인 2014년에 워크아웃으로 인해 가동을 중단하여, 새로 가동하려면 조단위의 설비투자가 필요한 실정이다.
현재 매출은 냉연사업에만 기대고 있다.
두번째는 사업성이다.
미국이 자국철강회사를 키우려고 한국산 철강제품에 관세를 부과하고 있고,
상승하는 원재료값을 판매가에 반영하지 못해서 2017년부터 적자를 냈고, 그 폭은 점점 커지고 있다.
산업은행이 채권단과 협의하여 동부제철의 부채를 어느정도 탕감해주느냐에 따라서,
인수한 업체는 어느정도 먹고 들어가는 게임이 될수도 있을 듯한데.....
그게 가능하려면, 국가세금이 어느정도 투입되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도 든다.
어느누가 인수한다하더라도, 정말 흥미있는 딜일것 같은데......
과연 1,2,3번 후보중에 누가 인수에 성공할수 있을까?
기존 현대제철, 포스코, 세아제강....철강회사들은 쳐다보지도 않는 콩고물인데....
그 콩고물이 겉으로 보기엔 그럴싸해도(겉으로 보기에도 별로다.)
속으로 더 썩어 있는 거라면,
정말 실력좋은 사모펀드가 와서....회사를 정상화 시키고 매각할수 있을까???
KG는 아들 경영수업으로 5천억원 이상을....투자해서 날려먹을 것인지? 아니면 제대로된 딜을 성사할 것인지??
업무의 유사성으로는 2번 웰투시인베스트먼트가 중공업, 제조업을 인수한 경험이 있으니, 채권단이 손을 더 들어줄 것인지....
한국투자공사 출신들이 많은 WWG 화이트웨일그룹이 주채권자인 산업은행과 연줄이 닿아있어서 그들의 손을 들어줄것인지.....
아니면, 간절함이 열정을 이긴다는 KG에 손을 들어줄것인지....
궁금하다.
자금력은 부동산 자산이 많은 WWG가 많을 것 같은데....
어디한번 지켜보자.
인수를 위해 뛰어든 3개 인수후보.
1. KG그룹과 캑터스PEF 컨소시엄
2. 웰투시인베스트먼트
3. 화이트웨일그룹(WWG)
2번 웰투시인베스트먼트 먼저 알아보자.
기사 발췌를 보는게 더 빠를 것 같다.
웰투시인베스트먼트는 정승원 대표가 2014년 설립한 PEF다. 2016년 아주캐피탈을 3100억원에 인수하면서 이름을 알렸다. 지난해에는 전략적 투자자(SI)와 함께 HSD엔진, 전진중공업 등 경쟁입찰 방식 인수전에서 쾌거를 거뒀다. 지난해 6월 소시어스PE와 함께 HSD엔진 지분 42.66%를, 지난해 말에는 모트렉스와 함께 2563억원에 전진중공업 82.54%를 인수했다.
특히 웰투시인베스트먼트는 전진중공업 인수전에서는 모트렉스, 수산중공업 등 복수 기업을 인수전 파트너로 끌어들이는 등 다양한 인수전략을 보여줬다.
http://www.fnnews.com/news/201901250813371438
3번 화이트웨일그룹이다.
한국투자공사(KIC) 출신들로 구성된 신생 화이트웨일그룹(WWG)이 설립 1년만에 6건의 투자를 마치고 내년 블라인드펀드에 도전장을 내민다. 신생 운용사지만 KIC 출신들의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해 기업 인수합병과 해외 부동산 투자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투자이력:
3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WWG는 국내 시장점유율 1위 소방용품 생산업체인 우당기술산업 지분 100%를 250억원에 사들이는 딜을 최종 마무리했다. 스프링쿨러 등 소방제품의 최고 기술력을 자랑하는 이 회사는 창업주가 전문경영인에게 경영권을 넘긴 딜이다.
이번 투자는 WWG의 6번째 투자로 총운용자산(AUM) 2000억원을 달성했다. 지난해 7월 설립한 신생 운용사가 1년 3개월만에 6건을 투자한 것은 쉽지 않다. 작년 11월과 올해 1월 각각 영국 브리스톨시 랜드마크 건물인 하버사이드 오피스와 게맛살 1위 회사 한성크린텍을 인수했다.
국내 기관투자가들이 영국 ‘퓨쳐스 엘렉트로닉스’ 빌딩을 약 600억원에 인수한다. 이 빌딩은 글로벌 4위 전자유통 업체가 장기 임차 중으로 캡레이트(투자금 대비 회수율)가 약 6%대에 달한다. 지난 10월 MG손해보험과 함께 영국 스테인스 어폰 템스(Staines-upon-Thames) 지역의 ‘퓨쳐스 일렉트로닉스’ 빌딩을 600억원에 매입했다.
외환은행 수석부행장 출신이자 KIC 전 GIO 출신인 박제용 대표는 “신생 운용사로 부동산과 기업 투자를 병행했지만 내년에는 장점을 살려 기업 투자 부문에 더욱 주력할 예정”이라며 “설립 1년만에 6건의 투자건을 클로징 하는 등 트랙레코드가 좋은 만큼 내년에는 블라인드 펀드에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대충살펴보면,
2번 웰투시인베스트먼트는 아주캐피탈을 인수하면서 그 자금으로 PEF 사모펀드를 운영해서 키워온것 같은데, 이력을 보면 주로 중공업, 제조사 위주였고,
3번 화이트웨일그룹은 출신자체가 KIC 한국투자공사이기 때문인지, 부동산 빌딩 거래가 주를 이룬다.
그럼 이제 1번 KG그룹+캑터스 컨소시엄에 대해 알아봐야겠는데,
나는 KG그룹의 자회사인 KG ETS에 투자한 주주이기 때문에, 그 입장에서 글을 쓰고있다는 것을 밝힌다.
그리고 그 주주가 필요로 하는 글만 쓸것이다.
자...캑터스가 KG그룹과 컨소시엄으로 들어간다고 했는데,
KG가 메인일까 캑터스라고 하는 사모펀드가 메인일까?
캑터스가 2018년에 생겼고, 인수경험이 없는 신생회사에다 사내이사가 곽정현,
KG그룹 곽재선 회장의 아들이기 때문에,
KG그룹 그 자체라고 생각하면 될듯하다.
언뜻생각하면 그렇지만,
본질을 뜯어놓고 보면,
내가 생각할때,
KG가 메인이 아니라 캑터스PEF가 메인이다.
한마디로, 사모펀드가 인수하는 것이다.
사모펀드는 그 회사를 기존의 본 회사와 시너지 효과를 내는 것과는 관계없이,
어려움에 처해서 떨이로 나온 부실한 회사를 싸게한후 키워서 비싸게 파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
그래서 KG의 기존 사업과는 전혀 쌩뚱맞은 철강회사 인수전에 뛰어든 것이다.
작년부터 부지런히 실사를 했다고 하니,
그 가치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을 것이고,
회사를 좀 더 살려서 팔면 이득이 된다는 셈법이 있었기 때문에,
뛰어들었을 것이다.
KG그룹 곽회장 자체가 M&A를 통해 사업을 키운 사람이다.
M&A라는 수단이 얼마나 쉽게 회사규모를 키우고, 경영노하우를 배우고,
해당 산업에 대한 공부도 되며, 인생공부도 된다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것이다.
그러니,
아들이 PEF를 차리게 하고,
일반주주들 입장에서 보았을때 얼토당토 하지 않는 황당한 수준의,
그리고 억장이 무너지는 인수전에 뛰어들었을까 하는 것이다.
그래서,
단순히 사모펀드가 동부제철을 인수해서, 부실자산을 모두다 정리하고, 구조조정을 통해 키워서 파는 수준이라면, 걱정할 것이 없을 것같다.
하지만,,,,,,
현재 많은 KG이니시스, 모빌, KG ETS등등 주주들이 상당히 우려의 목소리를 표하고 있으며,
끌어올 돈이 없기 때문에 계열회사중 하나를 매각을 할것이다라는 추측이 난무하고 있다.
그렇지만, 어렵지 않을까??
이미 KG 계열회사간 순환출자 및 대여부채관계도 복잡하게 얽혀있고,
알토란 같은 자회사들이기 때문에 팔기는 쉽지 않을 꺼라고 생각한다.
입찰에 성공한다면,
어떻게든 자금을 마련할 것이다.
동부제철을 인수한 다음에 또다시 유증이나, 전환사채, 신주인수권등으로 자금을 모집할수도 있지 않겠는가???
만약에...만에 하나 만약에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서 계열사를 매각한다면,
KG ETS가 될 가능성이 많다.
왜냐면, 예전에 매각시도를 한번 했었고,
맥쿼리라는 강력한 인수대기자도 있기 때문이다.
안티가 많다는 것 자체가....그 가능성을 생각해보게 한다.
리스크는 무엇이 있는가?
바로 동부제철의 부채비율이다.
18년 3분기 기준으로 부채비율이 자그마치 4,489.30%에 달한다.
작년 3분기 기준이니까, 곧 18년 실적발표를 하면 5천%에 달할수도 있을 것 같다.
19년 9월까지 채권단에 갚아야할 돈이 1조5천억이 넘는다.
거기다가 전기로는 5년전인 2014년에 워크아웃으로 인해 가동을 중단하여, 새로 가동하려면 조단위의 설비투자가 필요한 실정이다.
현재 매출은 냉연사업에만 기대고 있다.
두번째는 사업성이다.
미국이 자국철강회사를 키우려고 한국산 철강제품에 관세를 부과하고 있고,
상승하는 원재료값을 판매가에 반영하지 못해서 2017년부터 적자를 냈고, 그 폭은 점점 커지고 있다.
산업은행이 채권단과 협의하여 동부제철의 부채를 어느정도 탕감해주느냐에 따라서,
인수한 업체는 어느정도 먹고 들어가는 게임이 될수도 있을 듯한데.....
그게 가능하려면, 국가세금이 어느정도 투입되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도 든다.
어느누가 인수한다하더라도, 정말 흥미있는 딜일것 같은데......
과연 1,2,3번 후보중에 누가 인수에 성공할수 있을까?
기존 현대제철, 포스코, 세아제강....철강회사들은 쳐다보지도 않는 콩고물인데....
그 콩고물이 겉으로 보기엔 그럴싸해도(겉으로 보기에도 별로다.)
속으로 더 썩어 있는 거라면,
정말 실력좋은 사모펀드가 와서....회사를 정상화 시키고 매각할수 있을까???
KG는 아들 경영수업으로 5천억원 이상을....투자해서 날려먹을 것인지? 아니면 제대로된 딜을 성사할 것인지??
업무의 유사성으로는 2번 웰투시인베스트먼트가 중공업, 제조업을 인수한 경험이 있으니, 채권단이 손을 더 들어줄 것인지....
한국투자공사 출신들이 많은 WWG 화이트웨일그룹이 주채권자인 산업은행과 연줄이 닿아있어서 그들의 손을 들어줄것인지.....
아니면, 간절함이 열정을 이긴다는 KG에 손을 들어줄것인지....
궁금하다.
자금력은 부동산 자산이 많은 WWG가 많을 것 같은데....
어디한번 지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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