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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 데스 위시 Death Wish 2018

참신하다.

박진감은 없다.

영화에서 이야기 하고자 하는 바가 애매모호하다.


위 3가지가 이영화를 보고 나서 느낀점이다.

평소에 브루스 윌리스의 박진감있는 액션영화를 좋아했기 때문에,
기대를 했었지만,

1955년생, 이제 나이가 드셔서 그런지,
예전 다이하드와 같은 하드코어 액션은 기대하기가 힘들었다.

그러나, 참신했다고 얘기하는 이유는,

브루스윌리스가 액션 초짜로 나온다는 점이다.

총한번 쏴보지 못한, 엘리트 출신 중년 의사가,
괴한으로부터 아내를 잃고, 딸이 반 식물인간되어 병원에 드러눕게 되자,

도시의 영웅으로 변한다.

그런데, 정말 영웅일까?

허구언날 허탕치고, 움직임이 느린 답답한 사법당국을 믿지 못하고,
본인이 직접 법의 심판자로 나선다.

악당임이 판명되면, 과감하게 선빵을 날려버린다.

전혀예상도 못하는 사이에 당하는 우리의 악당들....

그러다가 결국 아내와 딸을 시해한 범인들을 발견하게 되고, 소탕하게 되는 스토리인데.....

영화속에서도 이것이 과연 옳은일인지, 또다른 범죄인지 의견이 분분한 모습을 보여준다.

영화를 보는 내내 좀 애매한 부분이 있었다.

감독이 말하고자 하는 바가 무엇인지.....정확히 가늠하기가 어려웠다.

경찰이 해결해 주지 못하니,

미국국민 개개인이 총기소지를 해야한다는 것인지?

아니면, 미국민의 무분별한 총기소지와 총기소지 허가과정들을 비판하는 것인지....

갈피를 잡기 어려웠다는 것이다.

결론은......

주인공인 브루스윌리스는 그렇게 많은 악당들을 직접 살해(?)하고서도,
법의 심판을 받지 않고, 정당방위 처리되어 버리는데......

결국은 자신의 안전은 국민 개개인이 지켜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결론을 내린다.
비록 위험한 총기를 소지하더라도 말이다.

얼마전 강서구PC방에서 엽기적인 살인행각이 있었다.

우발적으로 보이는 살인인것으로 보이는데, 과연 피해자는 예측이나 했엇을까??

무언가....우리도 미국 편의점처럼 알바들이 도끼나 샷건 같은 휴대용 보안장치 같은것을 소지해야하는 시대가 올것인가???

노무현 대통령시대에....외국인 출입시 지문등록 폐지하고, 조선족들을 위한 취업비자를 만들어주었다...그리고 외국인 범죄율은 올라갔지.

그 후로도 대림역쪽의 조선족들에 의한 살인사고는 공공연히 알게모르게 이루어지고 있다.

그런데, 이제 문재인 대통령 시대가...되었고,

자국민의 치안과 세금, 경제 그리고 굶어죽어가는 북한주민들의 인권보다는 난민과 테러조직의 우두머리인 북한 김정은 치켜세우기에 급급하니.....앞으로 걱정이 많이 된다.

관련글
‘문재인 탄핵’ 靑 청원에 1만4000여명 서명
http://www.todaykorea.co.kr/news/view.php?no=255024

추세를 보아하니 금방 끝날지도 모르겠다고 예측한 미중 무역분쟁은....10년은 더 갈수도 있을 것 같다.

그리고, 그 무역전쟁을 대리로 치룰수도 있는 것이다.

미국(한국) VS 중국(북한)

그래서 요즘 계속 New Cold War 신냉전시대라고 말이 나오는 것이다.

6.25때 소련과 미국과의 싸움을 북한과 남한이 대리로 치뤘던 것을 생각해 보자...

그런데, 이와 같은 시점에서 우리가 미국이 아니라, 중국과 더 가깝고 손잡는다면.....어떻게 될까???

대한민국도 세컨더리보이콧이나, 환율조작국으로 지정되는 순간....증시부터 시작해서....부동산까지 대 폭락의 나날이 이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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