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를 바라보는 상반된 입장은 뭘까??
나같은 사람들은 호들갑을 떠는 부류가 될수도 있다.
왜냐면 아직 오지 않은 미래에 대해서 걱정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기회가 될때마다 의견을 공유하고자 한다.
얘기해 주고,
니 생각은 어떠니? 묻고 싶다.
물어보면, 다들 비슷한 생각이다.
그런데,
관련 엔지니어들의 입장은 어떨까??
그냥 한때의 '붐' 으로 볼수도 있다는 것이다.
그들이 주로 만나는 사람들은 누굴까?
바로 기업의 전산 담당자이다.
기업의 전산 담당자는, 클라우드에 대해서 부정적이다.
클라우드가 모든 것을 대체해 주지 못하는 것은 맞는 말이지만,
어떻게 되었건,
자신의 밥그릇을 뺏어간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주로 나오는 말이 있다.
쉽게 넘어가지 못할 것이다. 쉽게 바뀌진 못할 것이다.
많은 사람들의 밥그릇이 달려있다.
주로 그들이 CIO나 CFO등 임원들에게 의견을 내는 입장일 텐데,
서로서로 합심하여, 클라우드로의 전환을 알게 모르게 막고 있고, 실제로 그렇게 되기를 바라고 있지 않다.
그래서 그들과 서로 이야기를 나누는 담당 엔지니어들은 한결같이 말한다.
실제로 까보면, 실제 그런 시대가 와도, 별다른 타격은 없을 것이라고 말이다.
과연....정말 일까??
그들과 또 다른 입장을 가진 여러부문의 사람들이 있다.
바로 Cost Saving(비용절감)을 최우선으로 해야하는 구매부서나, 전략기획, 그리고 CEO의 입장은 다르다.
비용절감만 된다면 클라우드도 좋고, 클라우드 할아비도 괜찮다는 입장을 가지고 있다.
물론 이러한 성향을 가진 사람들은 주로 스타트업이나 게임회사가 더 많다.
왜냐하면 그들은 바로 생존과 직결되기 때문이다.
그렇지 않은 전통적인 제조업을 하는 곳이나 보수적인쪽에서는 IT자원에 대한 투자가 가장 최우선이 아니기 때문에 그리 민감하지는 않을수 있다.
그리고,
글로벌 IT 벤더사들이다.
이들은 주로 IT 환경에 대한 트렌드를 직접 생성하기도 하고, 자신들이 만들어가는 트렌드에 따라 고객을 이끈다. 미래산업을 주도하고 있다고 볼수 있다.
문제는 이런 글로벌 IT공룡들이 말하고 실천하면, 그러한 솔루션으로 먹고 사는 파트너사와 총판들은 그대로 따라야 한다는 점이다.
왜냐면, 그들이 예전과 같은 솔루션으로 공장 라인을 돌리지 않으면,
자신들이 팔아먹을수 있는 제품이나 라이선스도 한계에 부딪히기 때문이다.
이들도 계속 변화하려고 하고 있다. 클라우드라는 바람을 타서, Subscription이라고 하는 구독형태의 비즈니스로 전환하는 추세다.
리스로 제공하면 무엇이 좋을까??
한번 물건을 사면, 그것은 완전히 내것이 되고, 내용연수가 다 되어 물건을 바꿀때가 되었을때는 내가 내 마음대로 다른 브랜드사의 제품으로 쉽게 변경할수 있다.
그런데, 리스로 사게 되면 어떻게 될까?
종속되어 버리기 쉽다.
리스로 쓰고 있지만, 마치....내것인것처럼 인식하게 되고, 내용연한 자체가 개념이 모호해 지고 없어지기 때문에, 다른 것으로 바꾸기도 어려워 진다.
리스 제공자 입장에서는 당장에 매출은 늘지 않아도, 마르지 않는 샘물과도 같다.
예전에 물건을 한번 팔고나면, 장부에 출고로 기록되고, 매출원가가 되었는데,
이제는 자산이 된다.
왜냐,
계속 장비와 라이선스가 살아있으면 예상되는 미래의 효익이 계속해서 발생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예전에 그들의 장비를 갖다 팔았던 파트너나 총판입장은 그리 좋아질수 없을 것이다.
아무튼 글로벌 IT벤더사도 클라우드라는 분위기를 타고 있고, 어떻게든 이용하려고 하고 있다.
하지만, 몇몇 국내 IT담당자들이......클라우드로의 전환을 막는다면,
결국엔 뒤쳐지지 않을까?
젊은 엔지니어들은 이미 과감하게 사표를 쓰고, 기존 업계를 떠나고 있다.
연봉과 관계없이 자신이 앞으로 중요하다고 생각되고, 그렇게 될꺼라는 일을 찾아 떠나는 것이다.
클라우드가시대가 오긴 오고 있다.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는 모르겠지만, 예상하는 시나리오가 안올수도 있지만
분명한것은 어떻게든 대비는 해야한다는 것이다.
나같은 사람들은 호들갑을 떠는 부류가 될수도 있다.
왜냐면 아직 오지 않은 미래에 대해서 걱정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기회가 될때마다 의견을 공유하고자 한다.
얘기해 주고,
니 생각은 어떠니? 묻고 싶다.
물어보면, 다들 비슷한 생각이다.
그런데,
관련 엔지니어들의 입장은 어떨까??
그냥 한때의 '붐' 으로 볼수도 있다는 것이다.
그들이 주로 만나는 사람들은 누굴까?
바로 기업의 전산 담당자이다.
기업의 전산 담당자는, 클라우드에 대해서 부정적이다.
클라우드가 모든 것을 대체해 주지 못하는 것은 맞는 말이지만,
어떻게 되었건,
자신의 밥그릇을 뺏어간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주로 나오는 말이 있다.
쉽게 넘어가지 못할 것이다. 쉽게 바뀌진 못할 것이다.
많은 사람들의 밥그릇이 달려있다.
주로 그들이 CIO나 CFO등 임원들에게 의견을 내는 입장일 텐데,
서로서로 합심하여, 클라우드로의 전환을 알게 모르게 막고 있고, 실제로 그렇게 되기를 바라고 있지 않다.
그래서 그들과 서로 이야기를 나누는 담당 엔지니어들은 한결같이 말한다.
실제로 까보면, 실제 그런 시대가 와도, 별다른 타격은 없을 것이라고 말이다.
과연....정말 일까??
그들과 또 다른 입장을 가진 여러부문의 사람들이 있다.
바로 Cost Saving(비용절감)을 최우선으로 해야하는 구매부서나, 전략기획, 그리고 CEO의 입장은 다르다.
비용절감만 된다면 클라우드도 좋고, 클라우드 할아비도 괜찮다는 입장을 가지고 있다.
물론 이러한 성향을 가진 사람들은 주로 스타트업이나 게임회사가 더 많다.
왜냐하면 그들은 바로 생존과 직결되기 때문이다.
그렇지 않은 전통적인 제조업을 하는 곳이나 보수적인쪽에서는 IT자원에 대한 투자가 가장 최우선이 아니기 때문에 그리 민감하지는 않을수 있다.
그리고,
글로벌 IT 벤더사들이다.
이들은 주로 IT 환경에 대한 트렌드를 직접 생성하기도 하고, 자신들이 만들어가는 트렌드에 따라 고객을 이끈다. 미래산업을 주도하고 있다고 볼수 있다.
문제는 이런 글로벌 IT공룡들이 말하고 실천하면, 그러한 솔루션으로 먹고 사는 파트너사와 총판들은 그대로 따라야 한다는 점이다.
왜냐면, 그들이 예전과 같은 솔루션으로 공장 라인을 돌리지 않으면,
자신들이 팔아먹을수 있는 제품이나 라이선스도 한계에 부딪히기 때문이다.
이들도 계속 변화하려고 하고 있다. 클라우드라는 바람을 타서, Subscription이라고 하는 구독형태의 비즈니스로 전환하는 추세다.
리스로 제공하면 무엇이 좋을까??
한번 물건을 사면, 그것은 완전히 내것이 되고, 내용연수가 다 되어 물건을 바꿀때가 되었을때는 내가 내 마음대로 다른 브랜드사의 제품으로 쉽게 변경할수 있다.
그런데, 리스로 사게 되면 어떻게 될까?
종속되어 버리기 쉽다.
리스로 쓰고 있지만, 마치....내것인것처럼 인식하게 되고, 내용연한 자체가 개념이 모호해 지고 없어지기 때문에, 다른 것으로 바꾸기도 어려워 진다.
리스 제공자 입장에서는 당장에 매출은 늘지 않아도, 마르지 않는 샘물과도 같다.
예전에 물건을 한번 팔고나면, 장부에 출고로 기록되고, 매출원가가 되었는데,
이제는 자산이 된다.
왜냐,
계속 장비와 라이선스가 살아있으면 예상되는 미래의 효익이 계속해서 발생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예전에 그들의 장비를 갖다 팔았던 파트너나 총판입장은 그리 좋아질수 없을 것이다.
아무튼 글로벌 IT벤더사도 클라우드라는 분위기를 타고 있고, 어떻게든 이용하려고 하고 있다.
하지만, 몇몇 국내 IT담당자들이......클라우드로의 전환을 막는다면,
결국엔 뒤쳐지지 않을까?
젊은 엔지니어들은 이미 과감하게 사표를 쓰고, 기존 업계를 떠나고 있다.
연봉과 관계없이 자신이 앞으로 중요하다고 생각되고, 그렇게 될꺼라는 일을 찾아 떠나는 것이다.
클라우드가시대가 오긴 오고 있다.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는 모르겠지만, 예상하는 시나리오가 안올수도 있지만
분명한것은 어떻게든 대비는 해야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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