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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요금 인상과 서울집값, 그리고 공유경제


얼마전에 택시비 기본요금 오른다는 기사가 뜨더니,

이때다 싶었던지,

지하철요금도 인상한다는 말이 거의 동시에 나오고 있다.

결국 BMW타고 다니는 서민들이 힘들어지는 결과가 되는 것인데,
(BMW : BUS + Metro + Walk)

개인적으로 나는 찬성이다.
물론 조건부 찬성이긴하다.

왜냐고?

위 캡쳐화면의 2번째 헤드라인을 보자.

지하철요금 올리겠다는 이유가 바로 매년 4000억 적자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이 4천억 적자는 어떻게 메워지는 가를 생각해보면 답은 바로 나온다.

국민의 혈세이다.

어차피 4천억 세금으로 떼우기보다 지하철 많이 이용하는 사람 위주로 요금을 더 많이 받는게 맞다는 생각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렇게 적자가 나오는 주된 이유는,
무료승차인 만 65세 이상 노인층과,
환승시스템 때문이다.

만 65세 이상 노인층에 대한 나이제한을 70세로 올렸으면 한다.
아직까지 70세미만 분들은 죄송스럽지만 옛날같았으면 돌아가시기 직전의 노인들이었지만, 지금은 그렇지가 않기 때문이다.

환승시스템은 좋긴 하지만,
환승되는 만큼, 세금으로 메워지는 것으로 이해하면 될것 같다.

적용되는 환승 시간을 좀 줄여보면 어떨까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

이렇게까지 글을 적으면 아무래도 욕 좀 먹을 것 같다. ㅋㅋ

사실, 이렇게 포스팅을 올리는 이유는 따로 있다.



이 기사를 보고 드는 생각은 2가지이다.

하나는 대중교통비가 비싸지면 앞으로 아무리 역세권이라 할지라도 경기도 외곽지역의 부동산 값은 방어가 될까? 하는 의구심이고,

두번째는 택시조합이 그렇게 쌍지심을 키고 반대하는 카풀사업이 더 힘을 받아야 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다.

이상하게도 선진국으로 갈수록 대중교통비가 비싸다.

우리가 편도에 1200원정도하면, 일본이나 영국같은 곳은 아무래도 1만원 정도 할 것이다.

우와.....대중교통비가 그렇게 비싸면, 그냥 자가 차를 끌고 다닐까? 생각을 잠시 해보지만,
덩달아 유가도 오르고, 주차비 지대도 더욱 올라간다.

결국, 직장과 가까운 서울 중심부에 살수록 유리하게 되는 것이다.

즉, 서울 집값은 사이클에 따라 빠질수 있어도 결국은 오르지 않겠는가?

사업성이 나오지 않아 GTX A,B,C노선중에 A만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아무래도 일반 지하철 요금보다 더 비싸지 않겠는가, 그런데 그 가격에서 더 올라가면 어떻게 될까?

사람들이 앞으로 편리성을 따질 것인지, 아니면 비용을 따질 것인지....궁금한데,
이것은 KTX하고는 조금 다르다. KTX는 아무리 비싸도 탄다. 왜냐하면 꼭 일정시간에 가야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시간절약이라는 게 너무 큰 비중을 차지한다. 그래서 주로 지방출장이나 명절때 이용한다.

그런데 출 퇴근으로 KTX를 이용하는 사람은 거의 없지 않은가?

편리함을 따지기 전에 가능하다면 그냥 서울에 집을 얻을 것이다.
월세로 내나, 비싼 교통비로 비용을 쓰나 그게 다 같기 때문이다.


두번째로, 우버와 같은 사업이 한국에서도 시행되야 하지 않을까??
언제까지 정치권에서는 기존 이익집단의 표와 규제만 따지고 있을 것인가?

버스 카풀이나, 카카오앱등이 사실은 중국이나 인도보다 아이디어로서는 우리나라에서 더 먼저 나온것으로 알고 있는데,

결국 뒤쳐지고 있다.




디디추싱 기사들


좋은 솔루션과 아이디어가 있으면, 그것을 키워나가야 하는데, 싹부터 짤라낸다.

스타트업들이여....국내서 안될것 같으면 무리하더라도 그냥 해외에서부터 먼저 론칭을 하면 어떨까???

국내기업 넥슨이 왜 일본에서 먼저 주식을 상장했을까 생각해 보자.

그리고......

해외라고해서....중국은 아닌거 잘 알지?

이번에 판빙빙이 120여일 동안 감금되었다 나온거 보니, 글러 먹었다.

배울건 배워야 겠지만, 그들의 사회주의적 막가파식 처리는 국내에서 도입하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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