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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018의 게시물 표시

신세계 VS 현대백화점 (아마존)

신세계 VS 현대백화점 (아마존) '누가 더 유리할까?" 아직 승패는 결정나지 않았다. 하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 '현대백화점'에 손을 들어주고 싶다. 왜냐면, 신세계의 바코드 결제가 너무 허접한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그리고, 생각보다 좀 복잡해 보인다. 신세계 홈페이지에서 가져온 아래 그림을 보자. 내가 생각했던, 핸드폰 QR코드로 그냥 사진찍듯 찍으면 되는줄 알았는데, 매장바코드로 또 인증을 받아야 하는 절차가 있는 듯하다. 그리고 바코드로 찍고 다시 장바구니에 넣어서 가져가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드는데....이게 현실적으로 많은 불편을 초래할것 같다. 사실 신세계의 이 방식은, 알리바바를 카피한 것으로 보인다. 알리바바는 중국의 '신유통'을 리드하고 있는 한 축인데, '허마셴성'이라고 13개 도시 45개의 온오프라인 점포를 이미 운영하고 있다. 특정제품을 바코드로 찍으면, 온라인 장바구니로 이동하게 되고, 나중에 결제만 하면 된다. 우리나라 배달의 민족하고 비슷한 느낌으로, 작년 5월에 인수한 '어러머' 직원이 오토바이를 타고 결제후 30분 이내에 배달해 주는 시스템이다. 바코드 이력제를 실시하고 있기 때문에, 특정 상품이, 어디에서 생산되어 어떤 과정을 거쳐 본 매장에 진열되게 되었는지 한눈에 알수 있다. 소비자가 일일이 바코드를 찍어야 한다는 불편함은 있지만, 그게 다다.  따로 바코드를 찍은 물품을 가지고 가야하는 번거로움을 덜수 있다. 국내에도 3만원 이상 구매시 배달해주는 서비스가 있긴하지만, 모두 장바구니에 넣고 계산을 따로 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고, 또 그것을 들고 배송을 해주는 프론트까지 가야한다. 애기들을 봐야하는 젊은 부부의 경우, 이런것 하나하나가 너무 힘든 과정이다. 그래서 핸드폰으로 ...

2018년 1분기 부동산 임대업자 수 증가(약 6만9천명증가_계:177만명)

[그래픽] 사업자 넷 중 하나는 부동산임대업 https://m2.land.naver.com/news/readNews.nhn?source=hotissue&prscoId=001&artiId=0010126149&bssYmd=20180604 [기사전문] (서울=연합뉴스) 김토일 기자 = 4일 국세통계 사업자현황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말 기준 사업자 수는 741만7천244명으로 지난해 4분기 말(730만8천536명)보다 10만8천708명 늘었다. 전체 사업자 증가세를 견인한 것은 부동산임대업자였다. kmtoil@yna.co.kr 위 뉴스를 보면 어떤 생각이 드는가?? 작년말보다 사업자수가 약 10만 8천명 증가했다는 것을 알수 있다. 이번 최저임금 및 노동시간제약을 둔 정부정책으로 고용쇼크가 왔고, 2018. 7월기준 취업자수가 겨우 5천명 증가하는 통계가 나왔다. 그런데, 그것도 농림어업부문과, 공공부문 일자리 증가를 제외하면, 마이너스 숫자다. 이 통계수치를 기반으로한 기사는, 그래도 사업자수가 늘어났으니......그나마 정부가 잘했다는 것을 나타내기 위한 것일까?? 아니면, 부동산 임대사업을 등록하게 유도한 정부의 정책이 성공적이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일까?? 그건 알수 없지만, 팩트로 보면, 늘어난 사업자수 10만8천명 중에, 부동산 임대사업자수가 6만9천명, 약 7만명 늘어났으니, 부동산 임대사업자수가 차지하는 비중이 전체 사업자의 70%정도 될것 같다. 등록한 부동산 임대사업자를 늘려서, 임대수입의 투명성을 높이고, 세금을 더 많이 거둬가겠다는 것은 그렇다고 치자. 부동산 임대사업자 수를 늘린다고 해서, 서민에게 이득이 되는 것은 무엇인가?? 임대사업자등록을 하면, 8년동안 매매를 하지 못하고, 임대료도 1년에 최대 5%이상 올리지 못한다. 임대료를 5%이상 올리지 못하니, 서민이 좋을 것 같지만, 서울과 수도권은 그 반대이다. 준공공임대사업자 8...

[상상극장] 의료용 로봇 '격전지'로 떠오르는 한국 기사......그리고 병원의 공장화 진척

의료용 로봇 '격전지'로 떠오르는 한국 http://news.hankyung.com/health/article?aid=2018082272521 이 기사를 보면, 의료로봇기술이 아주 많이 발전 했다는 것을 알수 있다. 다행스럽게도, 대한민국 의료로봇개발 기술이 뛰어나다고 하니, 어떤 회사의 주식이 유망할지 궁금해 지기도 한다. 위 캡쳐화면을 보면, 복강경수술, 뇌수술, 원격내시경 수술, 인공관절 수술도 있지만, 기사전문에 보면, 척추수술로봇도 하반기에 출시된다고 하니 적용범위가 점차 넓어지고 있는 추세다. 수술용 로봇 시장이 커지게 되면 어떤일이 일어날까? 시장경쟁이 강해질수록, 로봇의 단가가 싸지게 되고, 의료보험까지 적용된다면, 수술비가 저렴해지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그런데, 한편으로 드는 생각은, 과연.....안전할까? 이다. 그리고, 왜 공장에서 사용하는 공작기계가 동시에 떠오르는지 모르겠다. (의료용기계) (자동차 공작기계, 출처: http://economychosun.com/client/news/view.php?boardName=C00&t_num=12102) 옛날에는 가내수공업을 했다.  그 다음에는 공장에서 사람이 손으로 분업해서 생산했다.  그 다음에는 단순반복적인 부분은 기계로 대체했다.  그 다음에는 대부분의 공정을 기계가 대체했다.  그 다음에는 사람이 관리만 한다.  그 이후에는 3D 프린터로 그냥 찍어낸다. 결국, 병원치료라는 것도 비슷하지 않나? 생각이 드는것은 나뿐일까? 옛날에는 의사한명이 다했다. (한명이 진료부터 치료, 약 제조까지) 그런데, 의료시장이 커지면서 분업화 된다. 진료하는 의사 따로 있다. (질병 종류에 따라....) 검사하는 의사도 따로 있다. (전문의 따로) 그 다음 수술하는 의사가 따로 있기도 한다.  약을 제조해 주는 건 또 약사다...

경제는 좋지 않지만, 무조건 자산을 사라.

경제는 좋지 않지만, 무조건 자산을 사라. 왜? 앞으로 큰 인플레가 올것 같다.  왜?? 정부가 돈을 많이 풀고 있기 때문이다.  어떻게??? 국민들 세금을 많이 걷고 있기 때문에 가능하다.  반기업 정서를 이용하여, 기업들 세금도 많이 걷고 있다.  이미....조금 늦은 것 같지만, 그래도 아직 시간은 있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고 본다.  자산가치가 될만한 것들을 사자. 사업하시던 몇몇 똑똑한 분들은, 일찌감치 접고, 서울의 아파트를 사두었다고 한다.   (서울 아파트 가격상승이, 몇년동안 힘들게 번돈보다 몇배는 더 크다.) 하지만, 실물 경제는 어렵다. 요즘 자꾸 상가들이 폐업하고, '임대문의' 현수막이 보이는 것 같아서...... 왠지 모르게 불안하다.  이명박, 박근혜때와는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밑빠진 독에 물을 많이 붓고 있다.  정부가 돈을 많이 쓰면 쓸수록, 경기는 좋지 않지만, 결과적으로 GDP규모는 올라간다.  Y(GDP) = C(가계소비) + I(기업투자) + G(정부지출) + X-M(순수출) 잠시 위 GDP 공식을 보자. 가계소비는 줄어들것 같다. 하지만, 정부지출은 엄청나게 올라간다.  그리고 기업투자부분에서는....삼성이 180조 푼다고 했다. 돈이 많이 풀리면, 돈 가치는 떨어지고 물가는 올라간다.  급상승하고 있는 최저임금 보전 차원으로, 정부가 사용하는 보조금도 늘어나고, 억지로 일자리 만드는 공무원 자리나, 준공무원들을 만들어 낼수록 민간 일자리는 줄어들게 되지만 인플레는 증가한다. 점차 부의 양극화는 벌어진다.  지방과 서울, 수도권과의 격차도 벌어진다.  그...

문재인 정권 4대 재앙 (고용재앙, 원전재앙, 서민재앙, 환경재앙) + 알파 (안보재앙, 한미재앙)과 국민연금 고갈

아래 내용은, 펀앤드마이크라는 유투브에서 나온내용을 블로거 나름의 방식으로 각색 및 정리한 사항이니 참조하시기 바람. 본 블로거의 100% 입장이 아니기 때문에, 오해하진 말아주기를 바란다. 비판적인 내용이나, 재밌고, 알아두면 좋은 사항이므로 정리함. 정규재 이사람...참 똑똑하긴하다. 직접 영상을 보고 싶은 사람은 아래 유투브 링크를 찾아가시면 됩니다.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Dm-5A4AxPoc&feature=youtu.be 고용재앙 공무원 늘리기 정책 -> 역대정부중 최대 인건비 지출 134조 -> 결국 서민의 세금 -> 결론: 서민재앙 박정희 대통령이후 최악의 고용참사 취업자증가 2014년기준 90만명 -> 2018년 7월 기준 5천명 증가로 급감. 5천명이라는 숫자도 선진국에서는 포함시키지 않는 농림어업분야를 빼면 마이너스이고, 정부가 억지로 세금을 때려박아서 만든 공공부분 일자리를 제외하면, 더욱 큰 마이너스 숫자가 나옴.               (출처: 통계청 및 연합뉴스) 7월 고용동향 통계치(전년동월대비 수치임) 줄어든 일자리(순수 민간일자리) 제조업 -12만 7,000명 사업장관리직 -10만 1,000명 교육서비스업 -7만 8,000명 숙박 및 음식점업 -4만 2,000명 부동산업 -4만명 도소매업 -3만 8,000명 합계: -42.6만명 늘어난 일자리 사회복지서비스업(준공무원) +14만 9,000명 정보통신업(전자상거래?) +6만 8,000명 금융 및 보험업 +6만 7,000명 교사제외 공무원 +6만 6,000명 농림어업 +6만 1,000명 건설업 +3만 7,000명 합계: 44.8만명 농림어업분야의 취업증가?? 계속해서 농림어업분야에 취업자는 매년 6만명씩 계속해서 하락하고 있었다. 그러나, 문재인 정권이후 농...

[문득생각] 우리는 하루에 뇌능력의 몇%를 사용하고 있을까??

아직까지도 많이 더운 날씨이지만, 오늘 저녁 퇴근할때보니, 찬바람이 조금씩 불어오는 것 같아 반갑다. 이러저리 분주히 퇴근하는 사람들을 바라보면서,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나는 하루에 내 능력을 얼마만큼 사용할까??' 정확히 말하면, '나는 하루에 나의 뇌 능력의 몇%를 끌어내고 있을까??' 왜 계속 고민만 하고 있을까? 앞으로 어떻게, 무엇을 하면서 살아야 하고, 경제적으로 어떻게 하면 자유로워질지? 진지하게, 진득하게......생각하는 시간을 가지지 못하고, 수박 겉핥기 식으로, 문제의 본질을 꽤뚫지 못하고, 겉으로만 빙빙 돌면서 답답해 하고 있는 형국이다. 이럴때 마음속에서 누가 외친다. '머리를 좀 써라, 머리를~!!!' '머리를 조금만이라도 굴려봐라~~' '네가 몰라서 그렇지 돈 벌 방법은 수도없이 많다.' '안목만 있으면, 길가에 금덩이가 여기저기 놓여있다는 것을 알수 있다잖냐?' 하지만, 나는 내가 정말 머리를 제대로 쓰고 있는지 조차 모르겠다. 이리저리 치이며, 정신없이 바쁜 일상업무들은 오히려 나를 바보로 만들고 있는 건 아닌가 생각하게 된다. 방금전 내가 뭘하다 말았지? 내 휴대폰은 어디 뒀더라? 내가 여기 왜 왔더라?? 깜박깜박하는 빈도수는 마치 치매가 온것처럼, 늘어만 간다. 한해한해 공짜로 먹어가는 듯한 나이탓으로 돌리기에는....뭔가 부족하다. 작업기억만을 위주로 뇌를 사용하다보니, 뇌가 점점 퇴화하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장기기억으로 가게하는 해마가 아마 쪼그라 들지는 않았을까, 걱정스럽기도 하다. 그래서 혼자서라도 자꾸 공부를 하고, 블로그를 통해서라도 기록으로 남기려는 것이다. 글을 쓰면서 생각하게 되면, 기억이 강화되는 것 같기 때문이다. 그렇게 똑똑한 아이슈타인도 자신의 뇌를 10%를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였다고 하는데, 1%만이라도 ...

"트럼프 너무 얕봤다"… 부메랑 돼 날아온 시진핑 '중국夢'

트럼프를 너무 얕본게 아니라, 자신을 너무 과신한 것이 아닐까?? 신 팍스 아메리카나   中, 성급한 세계패권 도전…위기 자초   中 경제력·기술력 과신하며 대미 통상전쟁에 맞불 작전   보복 카드 마땅치 않고,    경제 상황은 점점 악화, 위안화 가치 석달새 8% 급락 중국 내 시진핑 비판 심화   1인지배 체제 흔들릴 수도 기사전문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081952991 위 파란색으로 표기한 부분이 기사의 주요부분이다. 결과론적으로 볼때, 중국이 너무 나댔다. 1990년대 등소평의 '도광양회'(힘을 기르기전까지는 발톱을 감춘다.) 전략을 너무 빨리 폐기해 버린게 아닌가 싶다.  작년이었을 것이다. 시진핑이 장기집권 체제를 마련하면서, 도광양회 전략은 폐기되고, 중국이 국제질서의 패권을 쥐겠다는 신형 국제관계를 선언하게 되면서, 미중간 무역전쟁의 도화선이 불거졌다.  (네이버에서 '시진핑 장기집권'으로 검색한 뉴스화면) 그런데, 아뿔사.....이건 때가 너무 일렀던 것이다. 이무기가 천일을 채우지 못해, 용이 되지 못하고, 단군신화의 호랑이가 마늘과 쑥을 견디지 못해 동굴을 뛰쳐나온것과 다를바 없는 상황이 되어 버렸다.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일본의 사례를 예로들며, '제2의 플라자 합의'가 곧 오게될것이라는 썰...도 나온다. 일본은 플라자 합의를 계기로 일본 엔화가 급등하며, 그 이후로 부동산 대폭락과 함께 잃어버린...10년, 20년....이라는 경제침체기를 맞게 된다. 즉, 플라자 합의 전까지 일본이 미국에게 많이 까불었다는 소리다. 그런데, 이번엔 중국 차례다. 중국이 무역관세 장벽에 대응하고자, 위안화를 인위적으로 낮추었는데, 그것을 노리고, 외국인 투자가들은 중국 위안화를 더 팔아제끼게 되면서, 중국당국의 의도와는 다르게, 위안화는 폭락하...

[도서리뷰] 나는 오늘도 경제적 자유를 꿈꾼다.

퇴사 3년만에 월세 1,000만원을 만들었다는 저자. 과연 그 비결은 무엇일까? 삼성그룹에서 교육담당으로 일했다는 저자. 입사 13년차의 그는 삼성이라는 대기업 과장으로 근무하며, 그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노력한다. 그러던 와중, 아침까지만 해도 같이 믹스커피를 마시며 얘기를 나눴던, 50대 선배사원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인해, (과로사로 추정) 큰 충격을 받게 되고, 그때 부터 본격적으로, 회사 밖 삶을 꿈꾸게 되는데...... 얼마지나지 않아, 2008년 리먼브라더스 사태로 인한 글로벌 금융위기가 오고, 때마침, 사내 게시판에는 명퇴신청을 받는다는 공고가 뜨게된다. 선배사원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인해, 하루하루 잠을 설치며 몇날며칠을 퇴사에 대한 고민을 하던 그는, 이것을 운명으로 받아드리고, 퇴사의 길을 걷게 된다. 마지막에 그가 확실히 퇴사의 결정을 내리게 만든 '나이아가라 증후군' 이야기에 대한 내용을 이 블로그에까지 옮겨본다. 인생은 강물과 같다. 우리는 어디로 가 닿겠다는 구체적인 생각없이 그냥 인생의 강물에 뛰어든다. 얼마 흘러내려 가지 않아서 여러가지 사건과 두려움, 도전 등 이러저런 일을 만나게 된다. 우리는 강물이 갈라지는 분기점에 접어들게 되어도, 가고 싶은 곳이 어디인지, 어느방향으로 가는것이 옳은지 제대로 결정하지 못한다. 그냥 '강물을 따라 흘러갈 뿐이다'. 우리는 자신의 가치체계가 아니라 사회적 환경에 지배당하며 사는 집단의 구성원이 된다. 결과적으로 우리는 자신의 운명을 통제할 수 없게 되어버렸다고 느낀다. 이렇게 생각없이 살아가다가 어느 날 갑자기 물살이 빨라지고 요동치는 소리를 듣고 놀라 깨어나게 된다. 그제야 바로 몇 미터 앞에 나이아가라 폭포가 있음을 발견하지만 강변으로 배를 저어나갈 노조차 가지고 있지 않다.  아...! 하고 한탄하지만 때는 늦었다. 우리는 강물과 함께 낭떠러지 폭포로 추락한다. 때로는 감정의 추락이기도 하고 신체적인 추락...

[도서리뷰] 나는 오피스텔보다 공모주가 좋다

부동산에 주택청약이 있으면, 주식에는 공모주 청약이 있다. 주택청약은 상대적으로 제약이 많다. 괜찮은 아파트에 청약하려면, 청약종합저축에 3년이상, 36회이상 그리고 얼마이상 납입해야하거나, 무주택자이어야 한다또는 해당 지역에 몇년이상 거주해야한다는 등의 조건들 말이다. 그리고 2017년 8.2 부동산 정책이후로, 그 조건들은 더욱더 까다로워진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주식 공모주 청약은 제약이 없다. 공모를 주관하는 증권사 청약통장계좌만 있으면 가능하다. 다만 주관 증권사에 따라서, 청약하기전에 3개월간 얼마이상 (계좌 평잔 1~2천만원) 금액이 있어야 한다거나하는 조건이 붙거나, 최고청약한도라는 것이 존재하기도 한다. 누구나 참여할수 있지만, 원하는 만큼 주식을 많이 살수는 없다. 그만큼 경쟁률이 치열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오히려 경쟁이 치열하다는 그부분이 투자에 도움이 된다. 청약경쟁이 치열할수록 돈이 된다는 소리인데, "꽝"이 되는 아파트청약과는 달리 투자금액이 많을 수록 배분받는 지분이 많아진다. 예) 배정주수 = 1,000만원(투자금)  x 2 (청약증거금 50%) ÷ 10,000원(공모가) ÷ 500(경쟁률)             = 4주 투자금액이 5천만원으로 많아지면, 곱하기 5를 해서 20주가 된다. 경쟁률때문에 20주 밖에 배정받지 못하지만, 상장일 9시에 시초가는 공모가에서 90~200%까지 등락할수가 있다. 예상수익 = 200% 금액 (20,000) - 공모가 (10,000) x 20주 = 200,000원 경쟁이 심한 공모주일수록 대부분 상장시 시초가를 200%로를 찍는다. 그럼 200%의 수익을 보고 바로 매도하거나, 첫날 50%만 매도하고, 나머지 50%는 1달이내에 매도하는 전략을 쓴다. (통계에 따르면 청약에 참여한 기관투자자 대부분이 1개월 이내 모두 매도한다) ...

HIBOR 금리 (홍콩은행간 위안화 단기거래 금리)

2015년 11월, 2016년 11월 돈이 된다고 생각하는 헤지펀드들이 서로 먼저 그리고 많이 위안화 대출을 하려고 하니, 하이보(HIBOR) 금리가 오름. 대출금리가 오르지만, 그보다 더 환율이 오르면 돈이 됨. 왜냐? FX선물환 레버리지가 기본 30배~60배가 되기 때문에, 환율이 1%로만 올라도 최소 30% 수익이 되기 때문이다. 그럼 환율이 10%올랐을땐? 300%가 됨. 1억원을 투자해서 레버리지로 30억을 만듦. 예) 30억 x 1% = 3,000만원 1억 x 30% = 3,000만원 30억 x 10% = 3억 1억 x 300% = 3억 외국 헤지펀드들은 아주 쉽게 돈을 벌수 있다고 생각하고 여기에 투자한다. 단, 이 방법은 위안화가 절하(위안화 환율이 오름_즉, 가치가 떨어짐) 된다는 가정하에 쓸수 있는 투자 방법인데 주로 외국 투기세력들이 사용한다고 한다. 중국은 수출경쟁력을 높여야 하기 때문에, 위안화 약세를 용인하는 편이고 요즘과 같이 미국과 무역전쟁을 벌일때는....조금 더 그 의지치를 민간인인 나도 쉽게 읽을수가 있다. 미국이 관세 10%를 때리면, 중국은 환율을 10% 더 내려버려서 관세효과를 상쇄시켜버릴려고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보이는 손(정부의 시장개입)이 외환시장에 개입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홍콩당국은 레버리지 한도를 최대 20배로 낮추겠다고 발표했다. 그래야, 투기세력이 안나댈것 아닌가...... 그래서인지, 위 캡쳐화면 맨 오른쪽에 보면, 2015년, 2016년과 달리 미국달러화 강세에도 불구하고, 금리는 하락하고 있다. 투기세력은 지구상에서 가장 스마트한 핫머니일텐데, 어쩐일일까?? 위 한국경제방송에서는 '이상한 현상'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투기자금이 사이보(SIBOR_상해쪽 금리)로 쏠리거나, 싱가폴을 이용했기 때문일수도 있다고 했다. 하지만......아직 밝혀진 바는 없다. 아니면, 이미 많은 달러를...

국제유가 200불 가나?? (이란: 호르무즈 해협봉쇄, 예멘: 바브 알 만다브 해협봉쇄)_그리고 편서풍타고 날아오는 중국방사능

A: 호르무즈 해협 (페르시아만 입출입로) B: 바브 알 만다브 해협 (홍해 입출입로) 이제 슬슬 발동이 걸리고 있는 것 같다.  트럼프의 유가 올리기 작전 말이다.  오바마가 풀어준 이란의 경제제재를 트럼프가 다시 발동시켰다.  왜일까? 그래야,  기름과 가스가 많이 필요한 중국이 힘들어지고, 중국을 견제해줄수 있는 러시아가 클수 있다.  에너지 수요의 70%이상을 수입하는 중국이, 기존처럼 중동에서 안정적으로 기름을 가져올수 없고, 미국산 셰일가스를 수입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면,  미국은 중국과의 무역전쟁에서 적자를 대폭감소시킬수 있다.  그리고 얼마전 아래 신문기사를 읽고, 무역전쟁이 이제 거의 마무리 단계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왜냐면, 중국이 보복관세 품목에서 미국산 원유를 제외하기로 했다는 소식 때문이다.    (중략) 미국산 셰일 오일의 힘이 또 한 번 확인됐습니다. 중국 정부는 9일, 오는 23일부터 25% 보복관세를 부과하기로 한 160억달러어치 미국산 상품에서 미국산 원유를 제외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당초 중국은 액화석유가스(LNG)와 디젤, 휘발유 등 에너지를 집중 겨냥했지만 뒤늦게 미국산 원유는 빼버렸습니다. 중국 정부는 원유를 제외한 이유에 대해 뚜렷하게 설명하지 않고 있습니다.   (중략) 출처: 셰일에 굴복한 중국, 셰일로 세계 흔드는 미국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08108691i 원유수입이 핵심인데......뚜렷한 이유없이 원유부분은 무역제재품목에서 빼버렸다니,  정말 이상하지 않은가?  중국이 아는지 모르는지...... 이상하게도 중동상황은, 점차 악화되고 있다.   중동상황이...

초대형 AP, 글로벌 와이파이(WiFi) 시대가 곧 도래하나??_"2025년엔 40억 인류가 '인터넷 사용자' 된다"

2014년에 개봉했던 빅히어로6를 다시 보게 되었다. 첨단과학부분을 소재로 한 영화라 그런지, 4년이 지난 지금봐도 새롭게 느껴지는 부분이 많았는데, 특히 위 캡쳐 화면을 보자. Balloon 열기구 같은데, 위 캡쳐화면엔 2~3개 밖에 보이지 않지만, 영화에서는 상당히 많은 수의 열기구 풍선이 보인다. 뭐 하는 것일까?? 위 장면을 보자마자 2가지 것이 떠올랐다. 하나는 얼마전 읽었던 기사였고, 태양빛으로만 26일 비행… 인공위성 대체할 '태양광 드론' 떴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8/10/2018081000385.html?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또 다른 하나는 예전에 도서리뷰를 적었던 것이었다. (중략) 자......모든 사물이 연결되는 시대가 올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지구촌 모든 곳에서 인터넷이 되어야 한다. 이 문제는 단순히 우리나라의 통신사가 하는 것처럼 기지국을 세워서 해결될 문제는 아니기 때문에 구글은 성층권 정도되는 높이에 와이파이를 위해서 열기구를 운용할 계획을 세우고 있고, 손정의는 원웹(One Web) 이라는 조그마한 드론같이 생긴 위성을 1천대 정도 띄워서 지구촌 와이파이 사각지대를 만들려고 하고 있다.   1대당 10억원정도하는데, 일반 대형 인공위성 하나 (2500억원)띄우는 것보다는 더 저렴하다고 하고, 그 가격도 점점 떨어지고 있다고 한다.  (중략)  출처: [도서리뷰] 손정의가 선택한 4차 산업혁명의 미래 https://getmoneyball.blogspot.com/2018/05/4.html 그리고 추가적인 관련 뉴스들...... 2025년엔 40억 인류가 '인터넷 사용자' 된다 http://news1.kr/articles/?339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