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첫번째로
오프라인 매장들이 사라지고 있다
은행지점이 사라지고 있다.
자꾸자꾸 클라우드화 되어간다.
실체가 없는 인터넷망으로 사회시스템과 사람들이 연결되어간다.
공간의 제약이 사라지고 있다.
온라인쇼핑주문, 인터넷뱅킹 이런 서비스들이야 비대면으로도 얼마든지 가능하다.
하지만 한자 사이, 간(間)을 쓰는 인간은 서로간의 소통이 중요하고 지금까지의 2차원 화상회의 시스템으로는 너무나 부족한데,
이것을 극복하기위해,
화질개선과 현장에 같이 있는것 같은 생동감을 주기위해 많은 노력이 진행되고있다.
이것의 끝은 3D, 홀로그램 시스템이 되지 않을까??
관련 기업들을 찾아보는 노력이 필요하다.
`일손부족` 日편의점…심야 무인영업 실험
https://www.mk.co.kr/news/world/view/2019/03/194589/
편의점도 이제 점점 무인화 되어 가는데,
일본이 심야영업은 무인으로 하면, 한국에 있는 일본 지분의 미니스톱이 먼저 실행할수도 있을 것 같다.
미니스톱은 대상이 일본의 이온그룹 편의점사업에 투자했었는데, 2003년에 55% 지분을 이온에 다시 팔고, 현재 나머지 22%지분을 넘기려고 협의중이라고 한다.
심야부터 무인화해서 성공하면, 그 다음은 주말근무가 될것이고, 그 다음은 완전 무인화로 진행할 수도 있다. 아니...그 전에 모두 직영점으로 바꿀수도 있을 것 같다.
아마도, 중국의 허마센싱(알리바바 자회사)이나, 아마존 고가 한국에 상륙하기전에 그들의 선점을 막기위해 먼저 도입해서 쓸수도 있다.
문정권의 최저시급 인상이 4차산업혁명을 앞당기고 있다.
좋은데, 너무 앞당겨서 다들 죽어나가고 있는거지..
[주식투자이야기] IT회사가 쇼핑몰까지 점령하게 되면? 제2의 넷플릭스 사태를 막자.
https://getmoneyball.blogspot.com/2018/07/it-2.html
위 링크글의 일본 조조슈트처럼,
이제는 옷을 사러 직접 오프라인 매장에도 갈 필요가 없으니....편리하다.
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우리는 인간이기 때문에,
상호작용이 필요하고,
시공간의 제약을 인터넷이 뛰어넘는다고는 하지만,
소통, 접촉이라는 것이 필요하다.
3D이상의 홀로그램 전화서비스나,
진짜 정말 한단계 더 발달한다면, 브루스윌리스 주연의 영화,
써로게이트로 될수도 있다.
실제 본체는 집안에 있고, 자신들의 아바타가 거리를 활보하는 것..
또는 레디플레이어원의 가상현실을 만들어서, 그곳에서 서로가 만나고, 서로 감각을 쉐어하고 돈을 벌수도 있다. 아마 써로게이트보다는 레디플레이어원이 더 현실적으로 가능성이 있는 얘기다.
이제 5G시대가 오면, 그런 가상화, 증강현실의 영상데이터라고 할지라도 전송 수신에 버퍼링이 걸리지 않기 때문이다.
가상화 솔루션과, 그 데이터들을 담기위한 스토리지 솔루션에 관심을 가져보자.
그리고 이게 전부 빅데이터이다.
오프라인 삶이 줄어드는 대신, 사람들은 온라인에서의 족적을 더 많이 남기게 되어 있다.
그리고 이런 솔루션자체도 모두....클라우드 플랫폼 위에서 동작할수 밖에 없다.
왜냐면 모든 기술들의 구현이 가능한 하드웨어를 모두 가지고 이동할수는 없는 것 아닌가?
솔루션과 플랫폼 기업들을 유심히 잘 살펴보자.
그리고 그걸들이 동작하게금하는 핵심부품주식들...이것들을 잘 챙겨보자.
플랫폼기업들이 미국주식이고, 너무 비싸다면, 부품주식이나 그것과 관련된 핵심SW기술을 가진 국내기업을 뒤져보는 것도 좋은 대안이 될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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