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때문에 미국내 소매점 수만곳 문 닫는다"
아래에 핵심문장만 가져와 봤다.
UBS는 전체 소매판매에서 온라인 매출의 비중이 현재 16%에서 2026년 25%로 늘어난다고 가정하면 음식점을 제외한 소매상점 7만5천개가 폐업해야 할 것으로 추산했다.
이는 온라인이 쇼핑의 1%를 더 잠식할 때마다 재래식 상점이 8천∼8천500개씩 사라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미국 정부통계에서도 온라인 쇼핑이 전체 소매판매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오프라인 소매점을 사상 처음으로 앞섰다.
나도, 얼마전까지만 해도 상가투자를 고려하고 있었다.
그런데, 추세를 살펴볼수록,
'이제는 아니다.' 라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다.
곡 해야한다면, 검증된 곳만 해야, 임대수익이 보장이 될텐데......
이제 그런곳은 수익율이 현저하게 낮을 것이다.
오히려, 온라인 상점과 관련된 업에 대해서 연구해 보는게 좋을수도 있다.
자신이 직접 장사를 하지 않더라도,
플랫폼과 관련된 솔루션이 분명필요해 지고,
플랫폼을 장악한 업체가 엄청나게 크게 성장할 것이다.
1인 가구화에 따른
마켓컬리, 오아시스마켓, 쿠팡의 로켓배송이 뜨고 있는 것을 보고도 상가투자를 할려는 바보가 있을까??
한국과 같이 새벽배송 택배산업이 발달하지 못한 미국도 오프라인 시장이 죽고 있는데,
한국은 앞으로 더하면 더했지, 못하지는 않을 것이다.
거기다가 불난곳에 기름 붓는다고, 최저임금까지 전국적으로 천편일률적으로 올려버렸으니, 이제 상가투자는.....정말 위험하게 된 것이다.
요즘,
VR에 관심이 간다.
VR이 부동산을 대체해 줄수 있는 기술로 보인다.
관련 주식들을 살펴보자.
출처: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1904101214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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