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의사의 충격적인 고백 https://m.blog.naver.com/cuhouse1/221336802825 5천만원 면역항암제…커지는 건보확대 목소리 http://news.mk.co.kr/newsRead.php?sc=30000001&year=2018&no=664488 위 2개의 링크중에서 첫번째 '일본 의사의 충격적인 고백'은 작은 아버지께서 보내주신 글인데, 평소의 생각과 일치하는 점이 많고, 내가 가지고 있는 생각에 대한 근거를 뒷받침해주는 것 같다. 2번째 글은, 면역항암제의 상용화에 대한 기사글이다. 첫번째 블로그 글이 '암'에 대해 주장하는 바에 대해서 쉽게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암'은 누구나가 걸릴수 있는 병이다. '암세포'를 공격하지 말자. '암세포'라고 하지만, 본질은 나의 정상세포가 암세포로 변이된 것이므로, 면역제도 부작용이 따른다. (내 몸안의 세포였기 때문에 공격을 하지 않는다.) 쓸데없이 저항하다 본인고생, 가족고생만 시키지 말고, 깨끗이 갈때가 되었으면 하직하자.. 뭐...이런 주장인데, 일정부분은 수긍하기 힘들지만 맞는 말이기도 하다. 그럼 2번째 기사는 무엇인가?? 이때까지 항암제는 크게 2가지 종류. 화학항암제와 표적항암제 2가지였는데, (새로 화학노벨상을 탄 사람들이 만들었다고 하는 것 같다), 새로 개발된 '면역항암제'는 화학적인...방법으로 암을 제거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몸안에서 면역기능을 하는 장기들의 기능을 높여서, 암을 자연스럽게 치유한다는 것이다. 기사 일부분 악성 흑색종 치료제로 처음 허가를 받았지만 개발 4년 만에 폐암, 두경부암, 방광암, 호지킨 림프종, 위암, 자궁경부암 등으로 적응증이 늘어났다. 적용할수 있는 암의 종류가 늘어나고 있다. 그런데 문제는 무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