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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의 윈터솔져 작가는 PC(Political Con Art_체재 전복세력) 에 대해서 알고 있었을까??

이춘근 박사님의 유튜브와 책을 열심히 읽어보다가,
이춘근 박사가 번역을 의뢰해서, 나온 책 (21세기 미국의 패권과 지정학)을 읽고 있는데,  
알고 보니, 번역하신 분이 바로 홍지수 작가다. 

그리고, 그 홍지수 작가가 '트럼프를 당선시킨 PC의 정체'를 저술한 사람이었다.


초대석; 홍지수가 말하는 정치적 금기어의 허구(PC) 1편
https://www.youtube.com/watch?v=99SdMVZFOqg

(서울대 트루스 포럼 27회) "신좌파 PC, 친이슬람 문재인 정권..." (2부) | 홍지수 작가
https://www.youtube.com/watch?v=TMHT-P3F57U



PC...PC....말들은 많은데, (Political Correctness, 정치적 사기)
그것이 도대체 무엇인지 정확히 감을 잡지 못하고 있었다. 

한 사회에서 성이든, 권력이든, 인종이든, 출신이든을 막론하고,
소수자를 위한 무슨 관습법같은 것이라고만 어렴풋이 알고 있었고,

현재 미국에서는 그 소수자들을 위해 만든 법들이, 너무 강해져서 오히려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다고 했다. 

특히 최근에는, 
미국 유명대학 입학에서 흑인이나 이슬람출신 학생들을 무조건적으로 입학시켜야하는 비율이 너무 높아져서 문제가 되고 있다는 소식은 들은 적이 있었는데,

역시 그것도 그려려니 하고 넘어갔다. 

그러다가.....

이번에 홍지수 작가가 나오는 유튜브 (위 URL 시리즈)을 보고는.....이거 정말 기겁을 했다.

이건 그냥 슥~하고 넘어갈수 있는 수준이 아닌, 정말 심각한 사회적, 아니 전 글로벌적인 문제가 아닌가 생각이 들고,

대한민국도 문정권이 들어오면서, 갑자기 PC의 기운이 점점 강하게 느껴지고 있는데, 그 이유와 세력의 근거를 어느정도 인지하게 되었다. 

미디어의 댓글을 보면 문슬람, 문슬람이라고 외치고 다니는 사람들이 있다. 

왜 그럴까?

일단 그 사실에 대해서 PC라고 불리는 세력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아보고 넘어가자.



이제부터 내가 가져오는 이미지 자료들은, 유투브에서 홍지수 작가님이 만든자료이고,
그 중에서 일부만 이해를 돋기위해 이 포스팅에서 참고로 쓰임을 분명히 밝힌다. 

홍작가님도 이런 내용들이 조금이나마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지는 것을 원할것이다. 

자, 위 사진속의 인물들을 보자. 

아마도 6명모두 잘 모르는 인물들 일것이다. 아마도, 역사책이나 교육학책정도에서 한번쯤 보았을법한 사람들인데, 이 사람들이 누군지 알필요까지는 없고, 이 사람들이 무슨 학파였으며, 무엇을 주장했는지는 알아야 한다. 

자, 연도순으로 살펴보자. 

- 1919년 : 마르크스주의 오류분석
- 1924년: 프랑크푸르트 학파(신좌익)
- 68세대: 포스트모더니즘

고등학교 교육까지만 받은 사람이라도, 마르크스, 프랑크푸르트, 포스트모더니즘이라는 용어는 한번쯤 들어봤을 것이다. 
하지만, 마르크스를 제외하고 나머지 용어들이 신좌파, 사회주의를 뜻한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거의 없었으리라 싶다. 

여기에서 중요한 사항이 있다. 

1914년 1차세계대전으로 마르크스가 주장하는 이론이 틀렸음이 입증되었고,
그를 신봉하는 사람들중에서 마르크스주의의 오류를 찾고, 개선해야한다는 사람들이 나왔다. 

틀린 마르크스의 주장은 바로 이것이다. 

프롤레타리아라고 불리는 노동자 계급층은 범국가적인 성향을 띄고,
전시와 같은 사항이 발생했을때, 그들의 국가를 위해서 싸우지 않고, 범국가적으로 노동자들끼리 규합하여, 더 와닿게 얘기하면 궐기하여, 평등한 세상을 만들려고 한다는 것이었는데, (당연히) 그렇지 않았고, 그들은 국가를 위해서 싸웠다. 

당연한 말이다. 국가는 가정과 작은사회가 모여서 만들어졌다는 것을 생각하면 정말 비현실적인, 이상적인 주장이었던 것이다. 

그래서, 그 이후로 마르크스주의를 신봉하는 이들은 '안토니오 그람시'에 의해 그들의 타겟을 부르주아위주의 경제계에서 '상아탑'속의 학계로 파고들기 시작한다. 

기외르기 루카치는 사진속에서도 불량하게 담배를 꼴아물고 있는데,
기존의 자본주의와 자본주의를 대변하는 서구사회를 전복하기 위해서는 '성(Sexual)'적인 부분을 건드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학교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노골적인 체위와 성관계 방법들을 가르키기 시작했으며,
근친, 동성간의 성관계등에 대해서도 개방하고 받아들여야 한다고 주장한 놈이다. 

당시 학부모들의 강한반발로 실패했지만,
유럽의 게이, 레즈비언문화형성에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되고,
버락 오바마때 동성애 결혼에 대한 법적 구속력 해제와 문재인 정권에서의 개헌하는 부분도 맞물린다고 보면 된다. 

이들의 이론도 시대와 연구하는 부류의 지역적 상황에 따라,
프랑크푸르크 학파, 포스트모더니즘으로 다르게 불리게 되는데,
결국 같은 통속이다. 

푸랑크푸르크 학파때 나치의 탄압을 피해 근거지를 미국콜롬비아대학으로 옮겨가면서, 미국사회에 조금씩 나쁜 바이러스처럼 퍼지기 시작하였다. 

그러니깐 이런 전반적인 움직임들이, 
대학가에서 먼저 퍼지기 시작했다고 생각하면 된다. 

그 이후의 포스트모더니즘은, 잘 모르면 정말 뭔가 있어보이는 듯한 말이다. 
나는 이 용어를 윤리책인가? 미술역사쪽를 공부할때 시대적흐름의 하나로만 단순히 알고 있었는데, 역시 학교교육은 본질은 알지 못한채 시대적 변화의 획을 긋는 무슨 장황한 이론인줄로 알고 그렇게 기억을 하고 있었다. 

획기적인 것은 맞다. 

여기서도 성에 대해서 얘기하는데, 남, 여는 태어나면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사회가 만들어내는 것으로 주장하기 때문이다. 

(교과서나, 교양과목책자에 당연히 이런말은 없지만, 문재인 정권과 조희연 교육감같은 그 세력들이 득세할수록 이런 어처구니 없는 교육내용이 실릴것 같은 느낌이다)


PC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이미지를 퍼나르고 글을 쓰고 있는데,
자칫글이 길어지고, 읽다가 중도에 포기할까봐 두렵다. 

요약하면,

현 자본주의, 자유주의사회를 전복하고자 하는 세력들의 농간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서구사회에서 이제 자유대한민국으로까지 그 세력을 뻣쳤었고, 이제 활개를 펼치려고 하고 있다. 

아래 자료내용을 보자.

미국 투표자신분증 제시법

문재인 정권 추진 개헌 내용

알고보니 미국도 개판이었다.  신분증 검사도 하지 않고 선거투표를 할수 있으니까 말이다.
그리고 한국도 그것을 따라가려고 하고 있다. 

트럼프가 당선되면서, (그때쯤 당선되어야만 미국을 살렸다.)
개선되고 있지만, 그래도 PC세력들을 막기란 어렵다.

잘 보자. 

대한민국에서 투표권 주체를 '국민'에서 '사람'으로 변경하려 한다. 
그럼 중국인, 난민....외국인 노동자들도 투표할수 있다는 말인데, 난민들이 힘을 얻게 되고 그럼 법적으로 체류가 가능해 질수가 있다. 

아래 사진을 보자. 



한국에서, 광화문 한복판에서 위와 같은 시위를 할수 있다는게 정말 말이나 된다고 생각하는가??? 정말 기가 막힌다. 

그들의 전략은 다음과 같다. 

1. 잠복 (Incubation)
2. 인정 (Recognition)
3. 침투 (Infiltration)
4. 대결 (Confrontation)
5. 강요 (Imposition)

무섭지 않은가??

절대 서두르지 않는다. 1~2세대에 해결할수 있는 일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서서히 현지 사회에 잠복을 해서, 주위사람들에게 인정을 받는다. 그리고 사업이 잘되어서 다른나라에서부터 이주를 해오거나, 인구를 늘려 세를 키운다. 

그래서 학계나, 법정, 공공기관과 같은 곳에 침투하고, 알게 모르게 그들의 사상을 널리 퍼뜨린다. 

그리고 들어보면, 정말 그럴듯하고, 맞는 말같지만, 실제로는 현사회체제를 파괴시키는 일이 된다. 

법이 소수자의 편을 들어줘야한다고, 법을 개정시킨다. 
트랜스젠더와 동성애자가 소수자기 때문에, 그들을 보호해줄 필요는 있다. 
하지만, 소수자라는 명복으로 그들을 우대해줘야하는 것은 말이 안된다고 생각하지 않는가?

얼마전 대한민국에서도 양심적 병역거부라고 해서, 징역을 살던 사람들이
모두 무죄로 풀려나고 말았다..... 이것도 PC세력인 현정권의 힘을 빌린 것이고,

대학교도 아닌, 초중고 학교에서도, 
교사가 학생들의 인권을 존중해줘야하기 때문에, 두발이나 복장, 그리고 그들이 맞다고 주장하는 것들에 대해 법적으로 제재를 못하게끔 하는 법안이 발의된것으로 알고 있는데......현재 어디까지 진행되고 있는지는 모르겠다. 

이것도 마찬가지. 약자보호라는 논리를 내세워 현체재를 무너뜨리려는 계획중에 일환이 된다. 

미국에서는 부시 이후, 클린턴과 특히 버락 오바마가 무슬림 출신으로,
미국을 베려놨다(망쳤다).

그러니, 지금 트럼프가 장벽을 쌓는다는 것도 이제야 어느정도 이해가 된다. 
오죽했으면, 미국인들이 PC들에게 괴롭힘을 당해, 트럼프를 뽑았을까? 하는 생각까지 들 정도이니 말이다. 

그래서 있는돈 없는돈 들여, 미국에 자식을 유학 보냈는데, 빨갱이가 되어서 돌아왔다(사회, 공산주의자)고 하는말도 들리는 것이다.  


그냥.....시사, 정치, 재테크등에 관심없이 자기 일만 열심히 하는 사람들은 정말 모를 것이다.  자신이 속고 있다는 사실을......




국가가 도대체 어떻게 내 삶을 책임지나??

유치원생이냐? 정말 이젠 달콤한 꿈에서 깨어나길 바란다. 
먹고사는 문제는 내가 알아서 할테니, 국가는 더이상 규제같은거 만들지 말고, 
국민이 안전상의 문제가 없도록 안보나 튼튼히 해주면 되지 않나??

지금 당장 국가에서 학자금 더 지원해준다고,
청년수당 더 챙겨준다고,
육아수당 조금 더 준다고 좋아하고, 그럴때가 아니다. 

국가가 회사냐??
대한민국의 최대고용주가 되려고 한다니 말이다. 그런데, 그 월급은 어디서 나오는가? 결국 국민의 혈세이지 않는가?? 

결국 다 망하는 길로 가는 것 아닌가??


유투브를 보면서, 내내 어디선가 비슷한 내용을 본것 같아서, 기억을 다시 되새겨 보았다. 

그 비슷한 내용은 바로 마블의 '캡틴 아메리카 윈터솔져'였다. 


영화속에서 체재전복을 꾀하는 세력은 바로 '히드라'였고,
미국사회인 즉, '쉴드'에 잠입해서 쉴드를 뒤에서 조정하고 있었다. 

(포스터속의 인물은 극중 쉴드속 히드라 대빵으로 나오는 '알렉산더 피어스'이다. )

그들 역시 반세기에 걸쳐 미국사회의 박테리아처럼 침투하여 기생하며,
체제전복을 시도한다.  

세력이 약할때는 주위동료로부터 신뢰와 인정을 받기 위해 노력하며, 세가 어느정도 커지면, 그들의 위한 규정이나 시스템을 조금씩 만들어가고, 준비가 되면 전면에 나선다. 

영화에서는 극단적으로 히드라에 위협이 되는 잠재인물 2천만명을 대량살상하려는 스토리였지만, 현실에서도 크게 다를바가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 본다. 

윈터솔져라는 영화를 제작할때, 
아니 만화원작이 나왔을때,
작가 역시 PC세력에 대해서 알고 있었지 않았을까?? 생각이 들어서 포스팅 제목을 저렇게 지어 보았다. 


그렇다. 
물론 서구주의, 자유주의, 자본주의가 무조건 옳다는 것은 아니다.
전태일 열사나, 드라마 송곳에서와 같이,
자본가들이 무조건 옳다는 것도 아니다. 
마르크스주의나 그 계보를 잇는 학파와 세력들이 나온 이유도 분명히 존재한다. 

빛이 있으면 어둠이 있고, 
균형이라는 것이 어디서든 필요하고, 중요하듯,
극단으로 치우치는 것은 좋지 않다. 

하지만 작금의 현실을 놓고보았을때.......이건 아니지 않나?? 생각이 드는 것이다. 


영화에서 보면, 
졸라라는 과학자가 만든 빅데이터 알고리즘을 이용해서,
전세계 사람들의 패턴을 분석하고, 자신들의 위협이 되는지 아닌지 판단을 하는 부분이 나온다. 

SNS활동과, 모임, 채팅, 이메일 내용, 쇼핑내용, 구매하는 책의 내용등 모든 것을 분석해서 미래를 예측한다는 내용이 나오는데, 

왠지......구글이 무서워 진다. 

네비게이션에서는 내가 시속 몇Km의 속도로 운전하는지, 어느시간에, 어떤 길로, 주로 운전하는지 자료를 수집하고 있고,

운전을 하지 않더라도, 핸드폰 GPS에서는 동의없이 내 동선을 파악하고 있음을 알수 있다...
거기다 내가 지금 적고 있는 글들도 모두 수집된다고 생각하니 섬뜩한데,

문제는 구글, 트위터...이쪽 CEO조차, PC세력이라는 것.

내가 쓰는 트위터가 만약 그들의 심기를 건드릴수 있다면,
내가 글을 썼다고 하더라도, 나는 정상적으로 보이지만,
다른 사람들에게는 전혀 보이지 않게 락을 걸수도 있다고 한다.


결국......

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미소간의 냉전종식이후 
많은 사람들은 세상이 평화로워졌다고 착각하면서 살고 있는 건 아닐까??

브레튼우즈체재이후 세계는 많이 성숙한 것 같지만,
아직까지도 이념전쟁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절대 해결되지 않을 것 같은 종교전쟁은 아직까지도 이어지고 있는데,
때에 따라서 이 이념과 종교는, 자국의 이해관계에 따라서 좋은 명분이 되어지기 때문에
절대....없어지지 않으리라 생각이 든다. 

설사 없어진다 하여도, 다른 모습으로 나타나지 않을까 생각이든다. 


SF영화를 보면 한번씩 이런 악당들이 나오지 않는가?
세계를 멸망시켜야 하는 이유가, 바로 체재전복을 위해서다. 
그들도 피해자였고, 그러한 세계가 반드시 옳지 않다는 것을 악당을 막으려는 주인공들도 알고는 있다. 하지만 세계멸망으로 인한 체재전복을 막아야 한다는 것이 결론 아닌가?  

완벽하지는 않지만, 
이 사회는 어떤 세력에 의해 계획적으로 혼란이 야기되고, 체재가 붕괴되는 그런식으로 바뀌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세상에 데이터가 점점 많아지고,
더 많은 데이터를 접할수록,
무엇이 옳고 그른지,
점점 판단하기가 힘든 세상이 오고 있다는 것이 감지된다. 

그럴수록 중심과 기준을 잡고,
가끔 흔들리더라도,
그 기준점을 보고 다시 정신을 차리고 돌아올수 있는 체력과 정신력을 키워야 겠다는 말로
이 포스팅을 마무리를 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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