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한번 상상해본다.
카카오가 개인의 모든 프로필을 관리해주는 서비스를 하면 어떨까??
보안등급을 나눠서,
전체 공개할 부분,
친구에게만 공개할 부분,
사용자 개인만이 확인이 가능한 부분 정도로 말이다.
전체 공개할 사항은,
기본 인적사항, 근황, 소개문구라던지......말이다.
현재 이정도는 카카오톡에서 제공을 하고 있고,
핸드폰으로 서로 저장되어 있던지,
핸드폰이 없어졌더라도, 계정을 서로 공유하는 사람들끼리는 확인이 가능하다.
조금 더 세부적인 사항은,
예전 싸이월드처럼 카카오스토리라는 플랫폼을 통해서, 글과 사진을 올리고,
그것을 본 사람들의 피드백을 받을수 있게 댓글을 달수 있다.
여기서 조금 더 발전한 사항이,
카카오뱅크, 카카오페이라는 부분인데,
카카오뱅크를 사용하면, 계좌이체를 수수료없이 카카오친구한테 간편하게 보낼수 있다.
이것도 아주 혁신적인 부분인데,
아직까지는 사용하는 사람만 쓰고있는 것같고, 크게 홍보효과를 보진 못한듯하다.
그런 미끼상품적인 서비스 솔루션으로 고객을 모집해서,
예금상품에 가입시키고,
결국 대출을 일으켜서 수익이 나야하는데, 쓰는 비용에 비해서 벌어들이는 수익이 재미가 없는 듯하다.
유지비용도 많이 들었던지,
이제는 거래를 거의 하지 않는 회원들을 대상으로 통장폐쇄를 진행하려고 하니 말이다.
은산분리 제재가 완화되면서,
카카오가 증권회사도 인수하고 진출한다고 했는데,
그게 어디까지가 가능한것인지 모르겠다.
카카오뱅크의 경우, 기업을 상대로는 대출이나 예금거래가 되지 않아,
큰 자금이 몰리지는 않았던것 같은데 말이다.
각설하고,
카카오가 금융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다면,
기업이든 개인이든 모든 금융거래를 할수 있는 플랫폼으로 성장할수 있다.
그렇게 되었을 경우,
카카오라는 하나의 플랫폼으로 모든 금융거래 및 자산현황을 한눈에 볼수 있게 되어 아주 편리하게 되어지고, 부동산 거래 플랫폼도 어렵지 않게 연결할수도 있을 듯한데,
금융거래 뿐만 아니라, 부동산 자산현황까지도 알려줄경우 더욱 강력해 질듯하다.
주식이나 부동산에 대한 조건검색기능을 걸어놓고,
내가 원하는 조건의 주식종목이 나오거나, 부동산 매물이 온라인에 등록되는 경우, 바로 알람이 떠서 확인이 가능하고, 바로 거래도 가능하다면 금상첨화가 될듯하다.
그리고 그 거래기록은,
주식 및 부동산, 채권등으로 나뉘어서 저장하고 히스토리로 확인이 가능하다면,
그것이 종합금융 다이어리로서의 역할도 할수 있다.
카카오 카풀과, 카카오T, 카카오네비, 지도등이 있으니,
내가 어디를 주로 가는지의 동선과 시간을 분석해서 맛집이나 날씨, 환경, 도로상황에 대해서도 맞춤서비스를 해줄수 있고, 그러한 패턴을 분석해서 보험료 산정이나, 앞으로는 신용등급을 산정하는데 하나의 기준으로 삼을수도 있을 듯하다.
하지만, 쇼핑이나, 웹툰, 동영상과 같은 부분은 타 경쟁사보다 인지도나 솔루션에서 많이 떨어지고 있는 것 같은데,
이것도, 카카오가 전부 자체개발하거나 서비스할필요는 없다.
좋은 솔루션이나, 인지도 높은 회사서비스와 Joint 조인트 방식으로 협업해서 제공해 주면 되는 것이다. 즉, 카카오는 플랫폼 기능만 하고, 그 플랫폼위에서의 솔루션은 꼭 카카오 것이 아니어도 된다는 말이다. 카카오가 잘할수 있는 것은 카카오가 하고, 아직까지 카카오 역량이 되지 않는 부분은 아웃소싱하는 방식으로 플랫폼을 키워라는 것이다.
그 플랫폼은 여러 상이한 솔루션들이 어떤 방식으로든 잘 융합되어 소비자에게 잘 제공해 주기만 한다면, 그 하나만으로도 큰 시너지를 내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카카오가 종합플랫폼 역할을 하면서, 개인의 종합 프로필까지 관리해주는 방향에 대해서도 맨위에서 잠시 얘기했는데,
내가 누구와 제일 얘기를 많이 했고, 누구를 가장많이 컨택하는지도 주기적으로 스스로 분석해줘도 좋을 듯하고,
무엇보다, 개인의 학력과 이력을 관리해 주면 더욱 좋을 듯하다.
물론 이것도 공개범위는 세부적으로 개인이 선택할수 있고, 보안솔루션도 완벽하다는 전제하에 진행된다.
개인의 경력까지 관리해주는 프로필 기능이 있기 때문에,
비즈니스적으로든, 사교적으로든 처음접하는 사람에게 제공하는 명함솔루션도 당연히 있는 것이 좋다. 이것은 전화번호를 사용하지 않고, 카카오톡 검색해서 아이디만 알려주면 된다거나, 이렇게 쉬운 방법으로 접근하면 더욱 효과적일듯하다.
아무래도 카카오가 컨텐츠 부분은 많이 약한듯한데,
게임 플랫폼으로서는 제일 잘하고 있고, 음악도 로엔을 인수한뒤 카카오M을 만들어서 하고는 있지만, 잘 되고 있는 지는 의문이다.
가장 트래픽이 많이 걸리는 동영상 같은 스트리밍 서비스로 시너지를 낼수 있는 부분은 없을까? 궁금하다.
또 한가지 걸리는 점은, 플랫폼 회사로써, 개인의 종합적인 프로필을 관리해줄수 있는 가능성이 있지만, 확장성이 있을까? 하는 점이다.
한마디로, 국내에서만 와따다.
네이버, 라인이 해외 사이트가 많은것과는 많은 대조를 이룬다.
국내시장은 좁은데, 해외에서 통할수가 있을까?
국내에서 추가적인 엄청난 성장을 할수 있을까??
카카오에 대해서 심도깊은 공부와 조사를 하고 글을 쓰는게 아니라서,
잘은 모르지만, 카카오의 데이터센터는 어떤 상황인가?? 아마 자체 데이터센터를 운영하지 않을 것이다. 그럼 보안상의 문제는 없을까??
그렇게 많은 대화내용이나, 채팅창에서의 자료들이 어디에 저장되고, 어떻게 유통되는 걸까?? 어느 회사의 데이터센터를 임대해서 쓰고있는 걸까?? 의문이든다.
아무튼.....
내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카카오가 네이버보다는 혁신적이다.
하지만, 경영은 네이버가 조금 더 전략적으로 잘하는 것 같다.
아마도, 카카오나, 네이버의 전략기획이나 경영진쯤 되면,
AI스피커와 연동된 원스톱 솔루션 서비스 제공에 대한 큰 그림은 다 그려놓은 상태일 것으로 생각된다.
하지만, 이것을 어떻게 구현할것인지는, 외부변수도 많고,
기술적인 부분도 많아서 아직 나오지 않았거나 상용화가 되지 않은게 아닐까?
생각나는대로 주저리주저리 옮겨보았는데,
드는 생각은 카카오가
조금 만....우연히.....어처구니 없는 실수를 한번 저질러 보는 건 어떨까?
그 어처구니 없었던 실수에서, 유레카를 외쳐볼수 있지 않을까?
조금만 바꿔생각하거나 뒤틀어서 바라보면,
혁신적인 뭔가가가 하나...툭 튀어나올수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해보면서
글을 마치겠다.
카카오가 개인의 모든 프로필을 관리해주는 서비스를 하면 어떨까??
보안등급을 나눠서,
전체 공개할 부분,
친구에게만 공개할 부분,
사용자 개인만이 확인이 가능한 부분 정도로 말이다.
전체 공개할 사항은,
기본 인적사항, 근황, 소개문구라던지......말이다.
현재 이정도는 카카오톡에서 제공을 하고 있고,
핸드폰으로 서로 저장되어 있던지,
핸드폰이 없어졌더라도, 계정을 서로 공유하는 사람들끼리는 확인이 가능하다.
조금 더 세부적인 사항은,
예전 싸이월드처럼 카카오스토리라는 플랫폼을 통해서, 글과 사진을 올리고,
그것을 본 사람들의 피드백을 받을수 있게 댓글을 달수 있다.
여기서 조금 더 발전한 사항이,
카카오뱅크, 카카오페이라는 부분인데,
카카오뱅크를 사용하면, 계좌이체를 수수료없이 카카오친구한테 간편하게 보낼수 있다.
이것도 아주 혁신적인 부분인데,
아직까지는 사용하는 사람만 쓰고있는 것같고, 크게 홍보효과를 보진 못한듯하다.
그런 미끼상품적인 서비스 솔루션으로 고객을 모집해서,
예금상품에 가입시키고,
결국 대출을 일으켜서 수익이 나야하는데, 쓰는 비용에 비해서 벌어들이는 수익이 재미가 없는 듯하다.
유지비용도 많이 들었던지,
이제는 거래를 거의 하지 않는 회원들을 대상으로 통장폐쇄를 진행하려고 하니 말이다.
은산분리 제재가 완화되면서,
카카오가 증권회사도 인수하고 진출한다고 했는데,
그게 어디까지가 가능한것인지 모르겠다.
카카오뱅크의 경우, 기업을 상대로는 대출이나 예금거래가 되지 않아,
큰 자금이 몰리지는 않았던것 같은데 말이다.
각설하고,
카카오가 금융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다면,
기업이든 개인이든 모든 금융거래를 할수 있는 플랫폼으로 성장할수 있다.
그렇게 되었을 경우,
카카오라는 하나의 플랫폼으로 모든 금융거래 및 자산현황을 한눈에 볼수 있게 되어 아주 편리하게 되어지고, 부동산 거래 플랫폼도 어렵지 않게 연결할수도 있을 듯한데,
금융거래 뿐만 아니라, 부동산 자산현황까지도 알려줄경우 더욱 강력해 질듯하다.
주식이나 부동산에 대한 조건검색기능을 걸어놓고,
내가 원하는 조건의 주식종목이 나오거나, 부동산 매물이 온라인에 등록되는 경우, 바로 알람이 떠서 확인이 가능하고, 바로 거래도 가능하다면 금상첨화가 될듯하다.
그리고 그 거래기록은,
주식 및 부동산, 채권등으로 나뉘어서 저장하고 히스토리로 확인이 가능하다면,
그것이 종합금융 다이어리로서의 역할도 할수 있다.
카카오 카풀과, 카카오T, 카카오네비, 지도등이 있으니,
내가 어디를 주로 가는지의 동선과 시간을 분석해서 맛집이나 날씨, 환경, 도로상황에 대해서도 맞춤서비스를 해줄수 있고, 그러한 패턴을 분석해서 보험료 산정이나, 앞으로는 신용등급을 산정하는데 하나의 기준으로 삼을수도 있을 듯하다.
하지만, 쇼핑이나, 웹툰, 동영상과 같은 부분은 타 경쟁사보다 인지도나 솔루션에서 많이 떨어지고 있는 것 같은데,
이것도, 카카오가 전부 자체개발하거나 서비스할필요는 없다.
좋은 솔루션이나, 인지도 높은 회사서비스와 Joint 조인트 방식으로 협업해서 제공해 주면 되는 것이다. 즉, 카카오는 플랫폼 기능만 하고, 그 플랫폼위에서의 솔루션은 꼭 카카오 것이 아니어도 된다는 말이다. 카카오가 잘할수 있는 것은 카카오가 하고, 아직까지 카카오 역량이 되지 않는 부분은 아웃소싱하는 방식으로 플랫폼을 키워라는 것이다.
그 플랫폼은 여러 상이한 솔루션들이 어떤 방식으로든 잘 융합되어 소비자에게 잘 제공해 주기만 한다면, 그 하나만으로도 큰 시너지를 내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카카오가 종합플랫폼 역할을 하면서, 개인의 종합 프로필까지 관리해주는 방향에 대해서도 맨위에서 잠시 얘기했는데,
내가 누구와 제일 얘기를 많이 했고, 누구를 가장많이 컨택하는지도 주기적으로 스스로 분석해줘도 좋을 듯하고,
무엇보다, 개인의 학력과 이력을 관리해 주면 더욱 좋을 듯하다.
물론 이것도 공개범위는 세부적으로 개인이 선택할수 있고, 보안솔루션도 완벽하다는 전제하에 진행된다.
개인의 경력까지 관리해주는 프로필 기능이 있기 때문에,
비즈니스적으로든, 사교적으로든 처음접하는 사람에게 제공하는 명함솔루션도 당연히 있는 것이 좋다. 이것은 전화번호를 사용하지 않고, 카카오톡 검색해서 아이디만 알려주면 된다거나, 이렇게 쉬운 방법으로 접근하면 더욱 효과적일듯하다.
아무래도 카카오가 컨텐츠 부분은 많이 약한듯한데,
게임 플랫폼으로서는 제일 잘하고 있고, 음악도 로엔을 인수한뒤 카카오M을 만들어서 하고는 있지만, 잘 되고 있는 지는 의문이다.
가장 트래픽이 많이 걸리는 동영상 같은 스트리밍 서비스로 시너지를 낼수 있는 부분은 없을까? 궁금하다.
또 한가지 걸리는 점은, 플랫폼 회사로써, 개인의 종합적인 프로필을 관리해줄수 있는 가능성이 있지만, 확장성이 있을까? 하는 점이다.
한마디로, 국내에서만 와따다.
네이버, 라인이 해외 사이트가 많은것과는 많은 대조를 이룬다.
국내시장은 좁은데, 해외에서 통할수가 있을까?
국내에서 추가적인 엄청난 성장을 할수 있을까??
카카오에 대해서 심도깊은 공부와 조사를 하고 글을 쓰는게 아니라서,
잘은 모르지만, 카카오의 데이터센터는 어떤 상황인가?? 아마 자체 데이터센터를 운영하지 않을 것이다. 그럼 보안상의 문제는 없을까??
그렇게 많은 대화내용이나, 채팅창에서의 자료들이 어디에 저장되고, 어떻게 유통되는 걸까?? 어느 회사의 데이터센터를 임대해서 쓰고있는 걸까?? 의문이든다.
아무튼.....
내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카카오가 네이버보다는 혁신적이다.
하지만, 경영은 네이버가 조금 더 전략적으로 잘하는 것 같다.
아마도, 카카오나, 네이버의 전략기획이나 경영진쯤 되면,
AI스피커와 연동된 원스톱 솔루션 서비스 제공에 대한 큰 그림은 다 그려놓은 상태일 것으로 생각된다.
하지만, 이것을 어떻게 구현할것인지는, 외부변수도 많고,
기술적인 부분도 많아서 아직 나오지 않았거나 상용화가 되지 않은게 아닐까?
생각나는대로 주저리주저리 옮겨보았는데,
드는 생각은 카카오가
조금 만....우연히.....어처구니 없는 실수를 한번 저질러 보는 건 어떨까?
그 어처구니 없었던 실수에서, 유레카를 외쳐볼수 있지 않을까?
조금만 바꿔생각하거나 뒤틀어서 바라보면,
혁신적인 뭔가가가 하나...툭 튀어나올수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해보면서
글을 마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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