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이 글을 읽고 있는 여러분들은 보통사람이다.
평범하게 직장생활을 하면서,
열심히 생업에 종사하고 있다.
물론 개인차는 있겠지만,
밤 8시 또는 9시 뉴스를 챙겨보며 시사상식을 늘리거나, 정부 정책들에 대해서 알게되는 시간을 가진다.
그러나, 업무에 정신없고, 바쁘다보면,
신문기사 하나 읽을 시간없이, 퇴근해서 자기전까지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다음날 출근 준비를 하게된다.
또는,
영업직에 있거나, 회식이 많은 조직에 속해 있을 경우,
본의든 타의든 술을 잔뜩 마시고 집에 들어갔을땐,
대부분 마누라의 잔소리를 들으며 씻는둥 마는둥 하며 침대에 골아 떨어지게 된다.
간혹가다
시간이 허락하거나,
(30대 중반 40대를 넘어설 경우) 체력이 뒷받침된다면, 밤늦게라도 관심있는 분야의 뉴스를 챙겨보게 된다.
포스팅 제목에서 미디어 얘기를 꺼냈는데,
왜 퇴근후의 삶에 대해서 이야기를 할까?
그 만큼 대부분 직장을 가진 사람들은,
퇴근후에도 뉴스를 챙겨보기 힘들다는 것이다.
퇴근하더라도,
다른 취미 생활이 있는 경우,
그의 관심사는
오늘 국회에서 어떤 법안이 비준되거나,
통과되었고, 날치기 되었다는 것에 관심도 없을뿐더러, 알수도 없을 뿐만아니라, 알려고 하지도 않는다.
그렇지만,
국내 언론들이 알게모르게 계속해서 반복적으로 떠들어대는 내용들,
지나가다 헤드라인으로 듣게 되거나 보게되는 내용들은,
자신도 모르게 인지를 하게 된다.
퇴근후에 챙겨보더라도, 기본적으로 피곤한 상태에 있기때문에,
가벼운 마음으로 보려고 하지
비판적으로 생각하면서 보려고 하지 않는 경향이 많다.
그러니까,
그렇게 주기적으로, 반복적으로 머리속에 입력되는 정보들에 대해서,
우리는 그것이 진실인 것처럼 마냥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게 된다.
이것은 아주 중요한 부분이다.
나도 이 메커니즘에 대해서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주위사람들로부터 들려오는 소식이나, 대부분의 미디어 언론에서 얘기하는 사항들이
따로 신경써서 듣지 않는 상황에서 입력되거나,
사회전반적으로 어떠어떠한 분위기가 미디어를 통해 조성되었다면,
그 사실을 아무런 여과장치 없이 받아들이게 된다.
이런 상황에서,
나와 같은 정말 평범한 Ordinary한 사람이,
외국 신문기사나, 논평까지 외국어로 챙겨보면서,
국내 언론의 허점을 발견하고, 객관적이고 이성적인 판단을 하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하는 점이다.
주위의 분위기가 조성되면, 자연스럽게 그에 동조하게 될 따름이다.
오늘도 점심을 먹으면서,
TV에 대북 방문원들에 대한 내용이 나왔고,
트럼프에 대해서 좋은 의미로 한마디 하니,
나 빼고 모든 사람들이 트럼프는 돌아이라고 표현하고 생각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수 있었다.
이건 정말 놀라운 사실이었다.
40대 후반 50~60대의 기업임원들 조차,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이 더욱 놀라웠다.
트럼프가 도대체 왜 지금과 같은 무역이슈를 만들고,
세계를 힘들게 하는지 모르겠다는 것이다.
정치 스캔들로 탄핵될것이라는 말을 먼저 꺼내는 것을 보니........
내가 어제 대한민국도 '트럼프'와 같은 강한 대통령이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정말 너무 앞선것인가, 대중과 다른 것인가?? 생각하게 되었다.
미국 재미교포들 사이에서는 트럼프가 마치 현대판 '예수강림'과 다름 없다고 생각하며,
트럼프는 정말 자신들의 구세주라고 생각하고 있다고도 한다.
70이 넘은 나이에, 자유민주주의 미국에서 손에 꼽히는 부자중 한명인데,
무슨 욕심이 있어서 대통령으로 출마하여,
힘들게 많은 언론과 사람들의 지탄을 받으며 세계 여러나라 정상들과 싸우며,
자국을 위한 정책을 펼까??
트럼프로 인해, 미국경제는 활황이라 장사도 잘되고,
장사가 잘되니, 실업률도 낮아지고,
경기가 좋아서 수익은 창출해야 되겠는데 노동자가 모자라니 자연스럽게 Pay급여는 상승하게 된다.
거기다가
불법이민자들과 난민에 대한 제재로,
자국내 치안도 좋아지고,
일자리도 불법이민자들에게 빼앗기지 않고, 세금을 거둬 받는 복지도 누릴수 있다고 한다.
오바마 케어로 쓸데없이 건보료만 많이 냈는데,
폐지시켜주기도 하였다.
아무튼
미디어가 우리의 판단력과 생각에 끼치는 영향은 지대하다.
우리가 바쁜 일상을 살아가면서,
팩트와 다양한 시각을 가진 모든 정보와 자료들을 접하기는 힘들다.
그렇기 때문에,
작은 정보라고 할지라도, 항상 비판적이고,
의심해서 나만의 필터링을 거쳐 정보를 받아들이는 노력을 하도록 하자.
내 인생은,
정부가 책임져 주지 않는다.
회사나 상사가 책임져 주지도 않는다.
당연히 내가 받아들이고 판단해서 행동하는 결과에 따라 스스로 책임을 져야한다.
평상시에 오픈마인드의 자세로,
모든 정보를 받아들이겠다는 자세로,
가능한한 많은 정보를 접하는게 중요한것 같다.
그래야 다양한 시각을 가진 자료들을 최대한 많이 알게 되고,
다른 생각과 판단을 할수 있는 길이 열린다.
외국 신문이나 잡지를 찾아보기 힘들다면,
유투브라도 열심히 챙겨보자.
마음에 드는 평론가나,
서로 다른 시각을 가진 전문가, 박사, 교수들의 강의를 몇개 구독해서,
균형잡힌 시각을 가지도록 하자.
평범하게 직장생활을 하면서,
열심히 생업에 종사하고 있다.
물론 개인차는 있겠지만,
밤 8시 또는 9시 뉴스를 챙겨보며 시사상식을 늘리거나, 정부 정책들에 대해서 알게되는 시간을 가진다.
그러나, 업무에 정신없고, 바쁘다보면,
신문기사 하나 읽을 시간없이, 퇴근해서 자기전까지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다음날 출근 준비를 하게된다.
또는,
영업직에 있거나, 회식이 많은 조직에 속해 있을 경우,
본의든 타의든 술을 잔뜩 마시고 집에 들어갔을땐,
대부분 마누라의 잔소리를 들으며 씻는둥 마는둥 하며 침대에 골아 떨어지게 된다.
간혹가다
시간이 허락하거나,
(30대 중반 40대를 넘어설 경우) 체력이 뒷받침된다면, 밤늦게라도 관심있는 분야의 뉴스를 챙겨보게 된다.
포스팅 제목에서 미디어 얘기를 꺼냈는데,
왜 퇴근후의 삶에 대해서 이야기를 할까?
그 만큼 대부분 직장을 가진 사람들은,
퇴근후에도 뉴스를 챙겨보기 힘들다는 것이다.
퇴근하더라도,
다른 취미 생활이 있는 경우,
그의 관심사는
오늘 국회에서 어떤 법안이 비준되거나,
통과되었고, 날치기 되었다는 것에 관심도 없을뿐더러, 알수도 없을 뿐만아니라, 알려고 하지도 않는다.
그렇지만,
국내 언론들이 알게모르게 계속해서 반복적으로 떠들어대는 내용들,
지나가다 헤드라인으로 듣게 되거나 보게되는 내용들은,
자신도 모르게 인지를 하게 된다.
퇴근후에 챙겨보더라도, 기본적으로 피곤한 상태에 있기때문에,
가벼운 마음으로 보려고 하지
비판적으로 생각하면서 보려고 하지 않는 경향이 많다.
그러니까,
그렇게 주기적으로, 반복적으로 머리속에 입력되는 정보들에 대해서,
우리는 그것이 진실인 것처럼 마냥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게 된다.
이것은 아주 중요한 부분이다.
나도 이 메커니즘에 대해서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주위사람들로부터 들려오는 소식이나, 대부분의 미디어 언론에서 얘기하는 사항들이
따로 신경써서 듣지 않는 상황에서 입력되거나,
사회전반적으로 어떠어떠한 분위기가 미디어를 통해 조성되었다면,
그 사실을 아무런 여과장치 없이 받아들이게 된다.
이런 상황에서,
나와 같은 정말 평범한 Ordinary한 사람이,
외국 신문기사나, 논평까지 외국어로 챙겨보면서,
국내 언론의 허점을 발견하고, 객관적이고 이성적인 판단을 하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하는 점이다.
주위의 분위기가 조성되면, 자연스럽게 그에 동조하게 될 따름이다.
오늘도 점심을 먹으면서,
TV에 대북 방문원들에 대한 내용이 나왔고,
트럼프에 대해서 좋은 의미로 한마디 하니,
나 빼고 모든 사람들이 트럼프는 돌아이라고 표현하고 생각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수 있었다.
이건 정말 놀라운 사실이었다.
40대 후반 50~60대의 기업임원들 조차,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이 더욱 놀라웠다.
트럼프가 도대체 왜 지금과 같은 무역이슈를 만들고,
세계를 힘들게 하는지 모르겠다는 것이다.
정치 스캔들로 탄핵될것이라는 말을 먼저 꺼내는 것을 보니........
내가 어제 대한민국도 '트럼프'와 같은 강한 대통령이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정말 너무 앞선것인가, 대중과 다른 것인가?? 생각하게 되었다.
미국 재미교포들 사이에서는 트럼프가 마치 현대판 '예수강림'과 다름 없다고 생각하며,
트럼프는 정말 자신들의 구세주라고 생각하고 있다고도 한다.
70이 넘은 나이에, 자유민주주의 미국에서 손에 꼽히는 부자중 한명인데,
무슨 욕심이 있어서 대통령으로 출마하여,
힘들게 많은 언론과 사람들의 지탄을 받으며 세계 여러나라 정상들과 싸우며,
자국을 위한 정책을 펼까??
트럼프로 인해, 미국경제는 활황이라 장사도 잘되고,
장사가 잘되니, 실업률도 낮아지고,
경기가 좋아서 수익은 창출해야 되겠는데 노동자가 모자라니 자연스럽게 Pay급여는 상승하게 된다.
거기다가
불법이민자들과 난민에 대한 제재로,
자국내 치안도 좋아지고,
일자리도 불법이민자들에게 빼앗기지 않고, 세금을 거둬 받는 복지도 누릴수 있다고 한다.
오바마 케어로 쓸데없이 건보료만 많이 냈는데,
폐지시켜주기도 하였다.
아무튼
미디어가 우리의 판단력과 생각에 끼치는 영향은 지대하다.
우리가 바쁜 일상을 살아가면서,
팩트와 다양한 시각을 가진 모든 정보와 자료들을 접하기는 힘들다.
그렇기 때문에,
작은 정보라고 할지라도, 항상 비판적이고,
의심해서 나만의 필터링을 거쳐 정보를 받아들이는 노력을 하도록 하자.
내 인생은,
정부가 책임져 주지 않는다.
회사나 상사가 책임져 주지도 않는다.
당연히 내가 받아들이고 판단해서 행동하는 결과에 따라 스스로 책임을 져야한다.
평상시에 오픈마인드의 자세로,
모든 정보를 받아들이겠다는 자세로,
가능한한 많은 정보를 접하는게 중요한것 같다.
그래야 다양한 시각을 가진 자료들을 최대한 많이 알게 되고,
다른 생각과 판단을 할수 있는 길이 열린다.
외국 신문이나 잡지를 찾아보기 힘들다면,
유투브라도 열심히 챙겨보자.
마음에 드는 평론가나,
서로 다른 시각을 가진 전문가, 박사, 교수들의 강의를 몇개 구독해서,
균형잡힌 시각을 가지도록 하자.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