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은 없지만 부동산 투자를 하고 싶다.
-> 10년동안 적금밖에 모르던 39세 김과장, 어떻게 1년만에 부동산 천재가 되었을까??
월급이 작고 귀엽다고 포기하지 말것
->매달 돈이 남는 예산의 기술
월급이 적어도 돈은 모으고 싶어.
오랜만에 코엑스에 있는 영풍문고를 들렀다.
휙 둘러보는데, 위 3권의 책이 눈에 띈다.
공통점이 있다.
월급이 귀엽다.
(월급이)작아서(?) 귀엽다.
그래서 돈이 없다.
그런데, 재테크는 해야겠다.
알려줘~~~~~~~~~~~
그래, 내 책을 펴봐~~~
이런 느낌이다.
서점에 가면, 그냥 한번 전체를 휙 훝는다.
왜??
그냥 요즘 트렌드 같은걸 느끼기 위해서다.
위 책이 나온걸 보면,
요즘 월급쟁이친구들은 대부분 월급이 작다고 생각하는 것 인가. 아니면, 물가가 너무 올라서 그런것인가?
월급이 적어졌다고 하기 보다,
월급이 적게 느껴진다는것이 맞겠다.
왜냐면,
그만큼 금리가 떨어졌기 때문이다.
예전에는 10억만 있어도,
10억 x 은행 연이자 5%면 1년에 5천만원은 받았지만,
지금은 어떤가??
1%대 금리이다보니, 약 100억원은 있어야 부자가 되었다고 생각할 것 같다.
그리고,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임금차가 급격히 더 벌어지고 있다.
내 월급이 많고 적고는,
주변사람들과, 친구들과 비교했을때 비로서 크게 느끼게 된다.
물론, 그 전에 스치듯지나가는 월급통장을 보았을때도 마찬가지겠지만, 상대적 비교를 통해서 더욱 절망감을 느끼고,
이직이나 다른 고민들을 해보게 되는 것이 아니겠는가?
애석하게도,
위 책들의 공통점은
Frugal 이다.
즉, 스쿠루지처럼 아끼라는 말은 아니지만,
일단 아낄수 있는 만큼은 최대한 아껴라는 것이
공통적으로 주장하는 사항이다.
무슨 특별한 노하우나,
기발한 발상을 할수 있는 그런 잣대?
경제관념에 대한 사항보다,
관리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듯하다.
즉, 들어오는 돈보다, (IN)
나가는 돈이 (OUT)
적을수록 돈이 모인다는 것.
이것은 불변의 진리이긴한데,
때론 나가는 돈이,
제대로 잘 나간다면,
더 많은 Output을 낼때도 있긴하다.
결론적으로 제목과 같이 월급이 작아서 돈이 없는 것이 맞고,
월급이 작으니,
다른 수금통장을 만들고, 그 통장으로 수금이 되도록
파이프라인을 만드는데 더 노력해야한다.
월급쟁이가 연봉이 제일 중요하다지만,
주위를 둘러보면, 요즘 태세에서는 월급만이 중요한것은 아닌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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