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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거르는 중국인"…캠퍼스 덮친 '제노포비아'......진실은??


[빨간날]"믿고 거르는 중국인"…캠퍼스 덮친 '제노포비아'

[머니투데이 박가영 기자, 김건휘 인턴기자] [편집자주] 월 화 수 목 금…. 바쁜 일상이 지나고 한가로운 오늘, 쉬는 날입니다. 편안하면서 유쾌하고, 여유롭지만 생각해볼 만한 이야기를 전합니다. 오늘은 쉬는 날, 쉬는 날엔 '빨간날'

[[대학가 중국화(化)-①]"소외된다"는 중국인, "이유 있다"는 한국인…"혐오 확산 주의해야"]


#대학생 A씨(22)는 신입생 시절 선배에게 '꿀팁' 한 가지를 전수받았다. 바로 '중국인 유학생'이 많은 수업을 피해야 한다는 것. 중국인 유학생들의 불성실한 태도 탓에 수업 분위기가 흐트러진다는 게 선배의 설명이었다. A씨는 "캠퍼스 내에서 '중국인 유학생은 믿고 거른다'는 게 정설로 통한다"면서 "수업 뿐만 아니라 식당, 동아리 등에서도 중국인 유학생을 피하는 분위기"라고 말했다.

#서울 한 사립대에 재학 중인 중국인 유학생 B씨(22)는 한국 학생들의 '편견' 때문에 위축이 될 때가 많다. B씨는 "한국 학생들은 중국인을 '시끄럽고 더러운 존재'로 생각하는 것 같다"며 "우리(중국인 유학생)도 미국인과 같은 유학생인데 다른 대접을 받아 억울하다"고 토로했다.


대학 캠퍼스에 '제노포비아'(Xenophobia·외국인 혐오)가 번졌다. 중국인 유학생이 늘면서 이들에 대한 혐오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한국 학생들은 중국인 유학생으로 인한 고충이 상당하다며 '이유 있는 혐오'라고 입을 모은다. 이에 학내에서의 제노포비아가 자칫 중국인 전반에 대한 혐오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말 안 통하고 시끄러워서"…소외되는 중국인 유학생
/그래픽=최헌정 디자인기자
국내 외국인 유학생 중 가장 많은 국적은 단연 '중국'이다.13일 교육부 '2018 교육기본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고등교육기관(대학·대학원)의 전체 외국인 유학생(14만2205명) 가운데 중국인 유학생 비율은 48.2%(6만8537명)에 달한다. 외국인 유학생 10명 중 5명이 중국인인 셈. 10년 전(70.5%)보다 비중이 다소 감소했지만 여전히 다수다.


/그래픽=최헌정 디자인기자
중국인 유학생이 캠퍼스의 일원이 된 상황. 하지만 중국인 유학생과 한국 학생 사이의 장벽은 여전히 높기만 하다. 서울의 한 사립대에서 국제경영학을 전공하는 중국인 허모씨(23)는 "대학 생활 2년 동안 한국 학생들과 엠티(MT)를 간 적이 한 번도 없다"면서 "주로 같은 학교에 다니는 중국인들과 함께 다닌다"고 말했다.

경영학을 전공하는 중국인 경상씨(23)는 "팀 프로젝트 과제가 중요한데 내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하더라"며 "나를 빼고 조 모임을 진행해 소외감이 들기도 했다"고 전했다. 중국인 유학생 유모씨(22) 역시 "외부 활동에 참여하고 싶지만 한국 학생들이 우리(중국인 유학생)가 없는 걸 더 편하게 생각하는 듯하다"고 털어놨다.

캠퍼스에서 인종차별이나 제노포비아를 경험한 중국인 유학생도 적지 않다. 부산에 거주하는 중국인 유학생 리모씨(24)는 "조 모임이 있어서 갔더니 나를 앞에 두고 '짱깨는 도움이 안 된다'는 말을 스스럼없이 했다"면서 "한국 학생들과 이야기를 나눠보니 대부분 '중국인은 목소리가 크고 예의 없다'는 편견을 갖고 있더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한국 학생들은 근거 없는 배척이 아니라고 항변한다. 중국인 유학생들의 한국어 실력이 부진하고 학습태도가 불량해 수업 분위기가 엉망이 됐다는 게 한국 학생들의 주장이다.

대학생 고은별씨(25)는 "중국인 유학생과 함께한 팀플이 인생 최악의 팀플이었다"며 "한국어도 못하고 영어도 못하는 중국인이었다. 지각도 밥 먹듯이 했다. 불성실한 건 언어 탓이 아니지 않냐"고 분통을 터트렸다.

대학생 이모씨(24)는 "교양과목 시험 때 한 명이 시험지를 받자마자 나갔다. 교수님이 왜 시험을 포기하냐 물으니 '중국인이라 한국어를 못 쓴다'고 답하더라. 어학 능력이 부족하더라도 최소한의 성의는 보여야 하는 것 아닌가 싶었다"고 전했다.

◇학교 밖에서도 중국인 유학생 기피…"제노포비아 경계해야 할 때"

중국인 유학생에 대한 혐오는 캠퍼스 안에서만 머물지 않는다. 최근에는 학교를 넘어 대학가까지 중국인 유학생 기피 현상이 퍼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대학가 인근 원룸촌에서 '중국인'은 기피 대상 1순위로 꼽힌다. '중국인은 더럽고 시끄럽다'는 인식에 건물주와 세입자 모두가 피하는 분위기다. 인천 미추홀구의 한 부동산중개업체 관계자는 "집 보러 올 때 중국인 이웃이 있는지 묻는 한국 학생들이 많다"면서 "중국인 유학생들이 내는 소음 때문에 한국 학생들이 피하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중국인 유학생'이라는 이유로 일자리를 잃었다는 이들도 있다. 지난해 11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A대학 근처 식당에서 일하던 중국인 유학생이 부당 해고됐다"는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10월 초쯤 사장이 중국인 유학생 B씨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 물었다. 평소에도 'B는 한국 들어온 지 1년이 넘었는데 아직 저 정도면 문제 있는 거 아니냐', '내가 교수라도 답답했을 거다' 등의 말을 했다. 며칠 뒤 갑자기 해고당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사장은 인원 감축을 위한 해고라고 했다. 그런데 B씨가 잘린 뒤 새로운 남자 아르바이트생이 들어온 걸 보고 유학생에 대한 차별이라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해당 식당 관계자는 "매출 감소로 인해 아르바이트생 수를 줄인 것뿐"이라고 해명했다.

이 같은 현상에 대해 전문가들은 편견을 경계해야 한다고 지적한다. 이재묵 한국외국어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캠퍼스에서 중국인 유학생들은 '초대받지 못한 손님'처럼 보인다"면서 "한국 학생들의 편견 때문에 중국인들이 배제된다. 이런 정서가 사회 전반의 '중국인 혐오'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원문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08&aid=0004159326&sid1=001


이 기사는 일종의 PC(Political Correctness 정치적 사기)로 볼수 있다. 

관련글
마블의 윈터솔져 작가는 PC(Political Con Art_체재 전복세력) 에 대해서 알고 있었을까??


PC라는 것은 사회의 소수자에게 기회를 조금이라도 더 줘야한다는 뭐 그런 주장인데, 중국인이라 씨알도 먹히지 않는다. 

진실은 중국 유학생들로 돈을 벌려는
대한민국 대학이 문제이고,

그런 대학을 나무라기보다,
한국의대학생들의 인식, 사회적 인식을 바꿔야 한다고 주장하는 기레기 같은 언론, 정부가 더 문제이다.

왜 그럴까??

중국 유학생들이 대학교 재정에 큰 몫을 하는 것 둘째고,
학교 앞 상권에 큰 영향력을 미치고 있기 때문이다.

오죽하면, 중국인 전용 PC방이 여러군데 생겨나고,
심지어, 음식점, 노래방까지.....

그리고 이번 정부는 친 중국이라 더 심하다. 

위 기사에서 나온 중국 유학생들의 행패는 벌써 10년도 더 된 이야기 인데, 왜 이제서야 저런 기사가 나온것일까??

내가 알기론 예전만 해도, 
중국인들이 문제라고 했었고, 자국민들을 배제하고 중국인들만을 위한 PC방과 상점들을 가만히 놔둬도 되느냐는 식의 기사와 TV프로그램들이 있었는데, 지금은 왜 이런것일까??

중국이 다른 나라에 대한 영향력을 키우기 위해 사용하는 전략중에 하나가, 자국민들을 대거 그 지역으로 이주 시키는 것이다. 

지금 남구로와 대림동을 가봐라.
그곳을 한국으로 생각할 사람이 몇이나 될까??

그곳 뿐만이 아니라, 
경기도 '시흥', '안산' 쪽은 더 심하고, 
서울쪽에서도 건국대 앞에도 점점 심해지는가 하면,

대림동쪽에서 세를 불려서 이제는 구로디지탈역쪽,
그리고 보라매역쪽으로도 중국인들이 점점 많이 보인다. 

한국에 쇼핑관광와서, 공항철도를 타고 공항으로 가는 곳의 마지막 지역인 홍대쪽 및 연희동도 중국인들이 조금씩 더 득세하고 있는 듯하다. 

요즘에야, 미중 무역분쟁때문에.....제주도등 중국이 해외부동산을 팔고 있어서 그런지 조금 덜하지만 말이다. 


중국유학생들을 돈때문에 대거 받아들이는 한국 대학교는
각성해야한다. 

돈 몇푼 더 벌자고,
학교의 수준을 떨어뜨리는 일을 행하고 있는 것이다. 

마치 돈 얼마만 주면 입학 및 졸업을 시켜주는 동남아시아의 그런저런 대학교와 다를바가 없지 않나??

서방국가들은 그래도 입학은 상대적으로 쉬워도 졸업은 실력이 없으면 안시키질 않나? 

어떻게 한국어를 ㄱ역자도 못하는 친구들이 4년동안 있으면서 다른 학생들 피해만 주다가, 졸업을 시켜주나??

다른 학생들이 오죽했으면, 저럴까? 라는 생각보다,
외국학생들에 대한 인식전환이 먼저인가? 

물론, 모든 중국인들이 그런것은 아니다.
뭣모르고 부모님 등살에 밀려서 왔다가, 
이러저리 깨지면서 열심히 공부해서 실력을 쌓아가는 친구들도 있다. 나도 이런 친구들을 봐왔다. 
이런 친구들을 다른 학생들이 배제시키지도 않는다. 

정부와 언론은 제발 정신 좀 차리자.

언론은 차라리,
외국대학에서 고생하고 차별받은 한국학생들,
해외에서 힘들게 돈벌이하고 있는 한국자영업자들을 찾아서 인터뷰해서 기사를 내는게 어떨까??

그리고,
우리나라는 중고등학교때부터 역사공부를 다시 시켜야 한다. 

역사 전체를 보았을때,
중국을 더 싫어해야하는게 당연한 이치인데,
근대 역사때문에 일본을 더 미워하게 되었다. 

일본이 착하다는 이야기는 아니다. 
하지만 병자호란란때, 끌려갔다는 70만여명의 처녀와 젊은 규슈와 처자들의 문제는
일본 위안부에 비해서 작지 않다. 

그리고 조선시대때 결혼을 일찍일찍 시킨 이유중에 하나가,
중국에 조공으로 젊은 처자들을 갖다바쳤기 때문이며,

맥아더의 인천상륙작전 후 6.25때 통일이 되지 않은 것도,
1.4후퇴를 할수 밖에 없게 만든것도 중국이다. 

김정일때 고난의 행군을 겪고도 북한이 지금까지 버티는것이 중국때문이지 않나?

요즘 의심이 드는 또다른 역사적 사실하나가, 바로 안중근이다.

이토를 죽인게, 과연 옳은 일인가 하는 것이다. 

왜냐면 이토는 일본중에서도 온건파에 속한 대표적인 인물로, 조선이라는 민족이 1천년 이상 독자적인 문화와 생활을 했기때문에, 일본에 당연히 동화되지 않을 것이니 자치능력을 키워서 자생하게금 만들고,

일본이 대한제국을 그렇게 강압적으로 통치하지 말자고 주장해온 인물인데,

왜 이토를 죽여서 일본의 우파가 완전히 식민통치하게금 만들었는지 모르겠다. 

그러니, 일본인들이 아직까지 안중근 의사의 제사를 지내는 것이 아닐까??
처음에는 안중근의사가 얼마나 대단했으면, 그럴까 생각을 했는데 그게 아닌것 같다. 

이 이야기는,
이 포스팅 주제와는 좀 벗어났으니 다른 포스팅을 빌려서 추가적으로 이야기를 해야할 것 같다. 


(중략)

1906년 2월 한국의 외교권을 행사하고 내정을 감독할 통감부(統監府)가 설치되고, 초대 통감으로 이토가 자청해 부임했다. 한국에 주둔한 각국 외교부는 자국민을 보호하기 위한 영사관만 남기고 철수했다.

한국을 보호국으로 삼은 일본이 처음부터 1910년의 병합을 겨냥한 것은 아니었다. 일본 정계 여론은 한국을 부속 영토로 병합해야 한다는 급진적 주장부터 종속국, 자치식민지, 위임통치로 지배해야 한다는 점진적 주장까지 여러 가지 구상으로 얽혀 있었다. 무엇보다 러시아가 일본의 한국 병합을 결코 인정하지 않을 태세였다. 이토는 1000년 이상 독자의 국가를 영위해온 이민족이 일본에 동화될 가능성에 회의적이었다. 그는 한국이 일본에 실질적인 병합과 다를 바 없는 종속국으로 포섭된 가운데 국가 체제를 근대적으로 개혁해 자치 능력을 높이는 길이야말로 일본의 득이라고 생각했다.

그런 취지에서 이토는 통감으로 재임한 3년간 화폐·금융·재정 개혁을 행하고, 사법제도를 정비하고, 공립보통학교를 설립하고, 식산흥업을 추진하는 등 이른바 자치육성정책을 펼쳤다.

(중략)

한일병합은 日·러·美·英 동조의 결과물…고종의 無知도 패망 재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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