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 철수 시나리오는 과연, 존재할까?
어떤 조건일때, 철수를 감행할 것인가?
먼저 과거의 사례를 들어보자.
과거,
1969년 ‘닉슨 독트린'이후
1971년 미군 20,000여명 철수
파장1
동두천 주둔중이던 미 7보병사단 철수
그 자리를 휴전선 철책근무중이던, 미 제2사단이 맡게됨.
미 제2사단 휴전선 경계철수로 서부전선 약 28.8Km 경계를 한국군이 전담
파장2
국방비 증가
파장3
박정희 대통령의 유신통치 시작: 핵개발?
당시의 주한미군 철군배경
중-소 분쟁 악화 (1969년)
미군의 베트남전 철군으로 베트남국경에 있던 중국군 병력 이동.
베트남 국경에서 소련국경으로 이동
중국과 ‘핑퐁외교’로 국교회복 -> 자동 소련견제
이때, 미군은 왜 철군했나?
6.25는 실질적으로 미국 VS 소련,중국의 대리전이었는데,
소련과 중국의 분쟁으로 인해서,
미군의 한반도 주둔이유는 상대적으로 약해졌다.
그럼, 2019년도 지금의 상황은??
소련은 붕괴되어 다시 러시아로 돌아갔다.
그 러시아는 현재 GDP규모가 남한보다 못하며, 힘이 많이 약해졌다.
(유가하락 및 인구감소에 영향을 받음)
그러나, 중국이 군사대국으로 성장중인 상황이다.
그래서 현재는 중국때문에, 주한미군을 둘수 밖에 없다.
그런데, 미중 무역분쟁이 끝나고 나면????
미중 무역분쟁의 끝이, 중국경제폭망으로 이어질 경우,
약해진 중국경제로는 국방력에 주력할수 없다.
중국경제폭망은, 티베트와 신장위구르등의 소수민족 궐기와,
시골상경한, 공장노동자들의
폭동을 일으키고,
(현재까지는 극도의 빈부격차를 참고만 있음)
중국은 치매 걸린 종이호랑이 신세로 전락하고,
미국이 견제할 정도의 국력이 아니라고 판단할시, 주한미군을 철수를 다시 고려할수 있다.
미국 제39대 대통령 지미 카터의 최대공약은 ‘주한미군 완전철수'였다.
박정희 대통령의 노력으로 완전철군은 겨우 막아냈으나,
6천여 미군은 철수를 한다.
2번째로, 셰일가스로 미국이 세계 에너지 시장의 컨트롤이 완벽해 지고, 미국이 다시 고립주의에 빠질경우가 있다.
그 경우, 주한미군을 추가 철군할 가능성을 배제할수 없다.
미국은 초대대통령인 조지워싱턴때부터
세계 다른 나라의 이권에 관여하지 않는다는 고립주의를 주장하였고,
그 이후 먼로독트린으로 고립주의를 강화하여 1차대전 전까지 100여년넘게
고립주의를 유지 하였고, 1차대전이후로도 계속 고집하였기 때문에,
(1930년 대공황으로 더욱더 고립주의를 주창)
독일 나치가 연합군을 괴멸시키기전까지 움직이지 않다가, 일본이 진주만을 공격하고 나서야 그제서야 연합군으로 참전하였다.
미국은 마치 대서양과 태평양사이에 떠있는 섬과 같은 나라이다.
그리고 셰일혁명이 미국의 에너지안보를 강화하여 세계경찰의 역할을 점점 약화시킬 가능성이 있다.
그 사례중 하나가 미-소 냉전시대 이후,아프리카내전에 참여하지 않는 것과
9.11테러이후 이라크, 아프간정권을 무너뜨려 결과적으로 IS가 창궐하게 만든 후 현재 시리아에서 발을 빼고 있는 모습이다.
중간정리를 하자면,
1. 미중 무역분쟁의 결과에 따라,
2. 미국 고립주의의 부활여부에 따라,
주한미군은 철수할수 있다.
미중 무역분쟁의 결과로,
경제폭망과 분열위기에 놓인 중국의 태도는??
국내정치적 위기를 돌파하기 위한 수단으로,
한반도 및 남중국해등 국외분쟁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다.
주한미국철수 이후,
중국이 한반도에 군사적 영향력을 행사할경우,
북한정권이 무너질때, 한국군만으로는 컨트롤을 하기 매우 힘들다.
당연히, 중국이 종주국이라 자처하며, 끼어들게 되고,
일본은, 북한으로 납치된 일본인 인권운운하며, 일본 자위대가 출동할 가능성도 매우높다.
(일본 해상자위대는 미국 다음으로 세계2위의 군사력을 가졌다고 함)
그러면,,,,,
한반도 정세는 다시 100년전으로 돌아간다.
중국,일본,러시아가 이권참여를 위해 군대를 파견하게 되고……
한국정부는 친중,친일,친러,민족주의
또는 친미등으로 여러분파로 갈라지며 사회적 혼란이 야기된다.
한국은 결국,
주한미군이 있거나,
핵을 보유해야한다는 방법밖에는 없다.
핵도 없이 말로만 자주국방이라…
그건 아직 많이 어렵다.
내가 생각하는 시나리오는,
미국이 중국을 적당한 선에서 손을 봐주면 만사 오케이.
두번째로, 중국이 일어서지 못하게 패준다면,
그 여세를 몰아서,
북한을 자유민주화, 자본주의화시켜서
남한으로 흡수통일 시키고,
중국 분열을 틈타 만주 및 요동반도를 한국이 먹게 하는 것이다.
남북통일과 만주회복은 가능한한,
중국폭망과 소수민족봉기와 거의 동시에
또는 일사천리로 이뤄져야 한다.
마치 작전처럼 말이다.
그래야, 일본 러시아가 딴생각 할 여유를주지 않을수 있다. 있더라도 행동에 옮기지 못하게 말이다.
이 모든 것은 ‘주한미군'이 있어야 가능한 시나리오다.
주한미군 철군을 바라며,
철군 시나리오를 짜고, 계획하고 있는,
국내외 세력들을 극복해야한다.
그렇다고 미군이 무조건 좋다는 것은 아니다.
미국도,
자국의 이익에 따라서 나쁜짓 많이 한다.
(IS를 간접적으로 만든것은 미국임: 911테러이후 수니파 독재정권을 무너뜨려서 시아파적이고 근본적 이슬람주의국가인 IS_ISLAMIC STATE가 태동하게 됨
베트남전을 빨리 종전짓기 위해, 베트콩 비밀기지라고 알려진 캄보디아의 대량폭격으로 크메르루즈의 킬링필드를 야기시킴)
하지만,
우리도 그들을 이용해 먹어야 한다.
안보가 보장되야,
경제적으로도 좀 더 편해질수 있지 않는가.
어떤 조건일때, 철수를 감행할 것인가?
먼저 과거의 사례를 들어보자.
과거,
1969년 ‘닉슨 독트린'이후
1971년 미군 20,000여명 철수
파장1
동두천 주둔중이던 미 7보병사단 철수
그 자리를 휴전선 철책근무중이던, 미 제2사단이 맡게됨.
미 제2사단 휴전선 경계철수로 서부전선 약 28.8Km 경계를 한국군이 전담
파장2
국방비 증가
파장3
박정희 대통령의 유신통치 시작: 핵개발?
당시의 주한미군 철군배경
중-소 분쟁 악화 (1969년)
미군의 베트남전 철군으로 베트남국경에 있던 중국군 병력 이동.
베트남 국경에서 소련국경으로 이동
중국과 ‘핑퐁외교’로 국교회복 -> 자동 소련견제
이때, 미군은 왜 철군했나?
6.25는 실질적으로 미국 VS 소련,중국의 대리전이었는데,
소련과 중국의 분쟁으로 인해서,
미군의 한반도 주둔이유는 상대적으로 약해졌다.
그럼, 2019년도 지금의 상황은??
소련은 붕괴되어 다시 러시아로 돌아갔다.
그 러시아는 현재 GDP규모가 남한보다 못하며, 힘이 많이 약해졌다.
(유가하락 및 인구감소에 영향을 받음)
그러나, 중국이 군사대국으로 성장중인 상황이다.
그래서 현재는 중국때문에, 주한미군을 둘수 밖에 없다.
그런데, 미중 무역분쟁이 끝나고 나면????
미중 무역분쟁의 끝이, 중국경제폭망으로 이어질 경우,
약해진 중국경제로는 국방력에 주력할수 없다.
중국경제폭망은, 티베트와 신장위구르등의 소수민족 궐기와,
시골상경한, 공장노동자들의
폭동을 일으키고,
(현재까지는 극도의 빈부격차를 참고만 있음)
중국은 치매 걸린 종이호랑이 신세로 전락하고,
미국이 견제할 정도의 국력이 아니라고 판단할시, 주한미군을 철수를 다시 고려할수 있다.
미국 제39대 대통령 지미 카터의 최대공약은 ‘주한미군 완전철수'였다.
박정희 대통령의 노력으로 완전철군은 겨우 막아냈으나,
6천여 미군은 철수를 한다.
2번째로, 셰일가스로 미국이 세계 에너지 시장의 컨트롤이 완벽해 지고, 미국이 다시 고립주의에 빠질경우가 있다.
그 경우, 주한미군을 추가 철군할 가능성을 배제할수 없다.
미국은 초대대통령인 조지워싱턴때부터
세계 다른 나라의 이권에 관여하지 않는다는 고립주의를 주장하였고,
그 이후 먼로독트린으로 고립주의를 강화하여 1차대전 전까지 100여년넘게
고립주의를 유지 하였고, 1차대전이후로도 계속 고집하였기 때문에,
(1930년 대공황으로 더욱더 고립주의를 주창)
독일 나치가 연합군을 괴멸시키기전까지 움직이지 않다가, 일본이 진주만을 공격하고 나서야 그제서야 연합군으로 참전하였다.
미국은 마치 대서양과 태평양사이에 떠있는 섬과 같은 나라이다.
그리고 셰일혁명이 미국의 에너지안보를 강화하여 세계경찰의 역할을 점점 약화시킬 가능성이 있다.
그 사례중 하나가 미-소 냉전시대 이후,아프리카내전에 참여하지 않는 것과
9.11테러이후 이라크, 아프간정권을 무너뜨려 결과적으로 IS가 창궐하게 만든 후 현재 시리아에서 발을 빼고 있는 모습이다.
중간정리를 하자면,
1. 미중 무역분쟁의 결과에 따라,
2. 미국 고립주의의 부활여부에 따라,
주한미군은 철수할수 있다.
미중 무역분쟁의 결과로,
경제폭망과 분열위기에 놓인 중국의 태도는??
국내정치적 위기를 돌파하기 위한 수단으로,
한반도 및 남중국해등 국외분쟁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다.
주한미국철수 이후,
중국이 한반도에 군사적 영향력을 행사할경우,
북한정권이 무너질때, 한국군만으로는 컨트롤을 하기 매우 힘들다.
당연히, 중국이 종주국이라 자처하며, 끼어들게 되고,
일본은, 북한으로 납치된 일본인 인권운운하며, 일본 자위대가 출동할 가능성도 매우높다.
(일본 해상자위대는 미국 다음으로 세계2위의 군사력을 가졌다고 함)
그러면,,,,,
한반도 정세는 다시 100년전으로 돌아간다.
중국,일본,러시아가 이권참여를 위해 군대를 파견하게 되고……
한국정부는 친중,친일,친러,민족주의
또는 친미등으로 여러분파로 갈라지며 사회적 혼란이 야기된다.
한국은 결국,
주한미군이 있거나,
핵을 보유해야한다는 방법밖에는 없다.
핵도 없이 말로만 자주국방이라…
그건 아직 많이 어렵다.
내가 생각하는 시나리오는,
미국이 중국을 적당한 선에서 손을 봐주면 만사 오케이.
두번째로, 중국이 일어서지 못하게 패준다면,
그 여세를 몰아서,
북한을 자유민주화, 자본주의화시켜서
남한으로 흡수통일 시키고,
중국 분열을 틈타 만주 및 요동반도를 한국이 먹게 하는 것이다.
남북통일과 만주회복은 가능한한,
중국폭망과 소수민족봉기와 거의 동시에
또는 일사천리로 이뤄져야 한다.
마치 작전처럼 말이다.
그래야, 일본 러시아가 딴생각 할 여유를주지 않을수 있다. 있더라도 행동에 옮기지 못하게 말이다.
이 모든 것은 ‘주한미군'이 있어야 가능한 시나리오다.
주한미군 철군을 바라며,
철군 시나리오를 짜고, 계획하고 있는,
국내외 세력들을 극복해야한다.
그렇다고 미군이 무조건 좋다는 것은 아니다.
미국도,
자국의 이익에 따라서 나쁜짓 많이 한다.
(IS를 간접적으로 만든것은 미국임: 911테러이후 수니파 독재정권을 무너뜨려서 시아파적이고 근본적 이슬람주의국가인 IS_ISLAMIC STATE가 태동하게 됨
베트남전을 빨리 종전짓기 위해, 베트콩 비밀기지라고 알려진 캄보디아의 대량폭격으로 크메르루즈의 킬링필드를 야기시킴)
하지만,
우리도 그들을 이용해 먹어야 한다.
안보가 보장되야,
경제적으로도 좀 더 편해질수 있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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