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콘텐츠로 건너뛰기

한국에서 천재가 태어나도 노벨상을 받지 못하는 이유



이번 일본발 경제위기가 터지면서,
아래와 같은 내용을 보게 되었다.


노벨상 수상자

한국인 0명 (노벨 평화상 제외: 김대중)
일본인 25명

느낌상으로 보면,
개인적인 능력치로만 보면,
일본인보다 한국인의 두뇌가 더 뛰어나고,
똑똑한 사람들이 더 많을 것 같은데,

왜 일까??

중국은 총 8명인데, 6명이 중국계이고 국적은 모두 중국이 아닌 상태에서 취득했다.
일본도 그렇게 따지면 25명이 아니라, 총 29명이고, 4명은 일본계이긴 하다.



한국만 없다..

중국은 인구수가 그렇게 많은데도 2명밖에 없고,
유대인들은 인구가 1400만명 밖에 없는데도 2014년기준 195명을 배출했다고 하니..

인구수에 비례하는 것은 절대아닌 것 같다.

각설하고,

종자가 좋은데도 불구하고,
큰 나무로 자라지 못하는 이유는 바로 

환경때문이 아니겠는가?

생각이 든다.

전반적인 사회적 분위기부터,
제도와 체제자체가 노벨상을 배출할수 없는 상태인 것 이다.

사실 본질은 노벨상이 아니라,
연구직, 기술자를 우대하는 분위기가 못된다는 것이다.

경제가 발달하면서,
문과생들의 입지가 줄어들었고,
'문송합니다'라는 말이 유행하고는 있다하나

그렇다고, 기술 및 연구직을 사회적으로 꼭 우대하고, 존경하는 분위기는 아니다.
단지, 구인구직을 할때, 이공계생들이나, 그쪽 관련 경력자가 더 필요하다는 것 뿐이다.

아직까지,
서양 선진국 국가들이나, 일본과 같은 나라에서 가져온 기초소재나 부품을
이용해서 더 많은 부가가치를 낼수 있다는 정도이지,
그들의 기초과학지식이나 노하우들을 쉽게 흉내낼수가 없는 것이다.

노벨상 수상자의 수의 비교는 그것이 수치화된 것이지,
기계공학쪽에서의 기술은 더 많은 격차를 보일것으로 생각되고,
이번에 2차 경제보복에 공작기계가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봐서,
1차보다 심하면 심했지, 더 약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노벨상을 수상할 정도면,
그 기술이 국제적으로 신임을 받고, 인정을 받았다는 뜻이고,
특허를 제출했을 것이다.

특허를 냈다는 것은 일정기간이 지나면, 기술 공개를 해야만 하는데,
기계공학쪽의 노하우는 특허를 신청하지 않는다.

그냥 너희들이 얼마든지 가져가서 뜯어보던지, 태워보던지,
할수있는데까지 해보라는 것이다.

그만큼 기술에 자신이 있다는 뜻으로 풀이할수 있다.

임진왜란때,
조선의 많은 기술자들이 납치 당했다고 한다.

그런데, 팩트는 임진왜란 이후에, 더 많은 기술자들이 일본으로 건너갔다는 것이다.

왜냐?

그만큼 기술자를 인정해주고, 편하게 살게 해주기 때문이다.

조선에서는, 있는대로 착취를 당해 기술자들이 자신의 손을 잘랐다는 기록이 있는데,
일본에서는 기술자가 되면 상위계층으로 살아갈수 있다.

네덜란드인 하멜의 유명한 일화가 있지 않나?

14년동안 조선에 억류되어 있으면서 노예처럼 잡일을 하면서 갇혀 살다가 일본으로 탈출했다.

그런데 일본에서는?
자신의 딸까지 바치면서 유럽식 총기제작술을 터득하게 된다.

조선은 가두고 일본은 캐묻고
http://www.hani.co.kr/arti/PRINT/285461.html

나라도 주변에 영재나 천재소리를 듣는 친구가 있으면,
조심스럽게,
외국유학을 추천해 주고 싶다.

종자가 좋을수록 해외에 나가면 거목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다.

김웅용씨만 봐도 아이큐가 200이 넘는데,
너무 어릴때 나가서, 제대로 적응을 못했다고 하면,

국내에 돌아왔을때도 그 두뇌를 썩히지 않도록 지켜줘야하는데,
언론에서는 뒤집어 까기 바빴다.

우리나라의 문화중에 가장 나쁜 것이,
낭중지추
모난 놈은 어떻게든 두드려 패서 똑같이 키를 맞춰버릴려고 한다는 것이다.
잘난놈일수록 시샘을 느껴서 더 그렇다.



댓글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부동산투자이야기] 비싼 아파트를 사면, 돈을 깔고 앉는 것일까??

평소에 이런 생각을 많이 했다. 비싼 아파트를 사고나면, 그만큼의 쾌적한 거주환경에서 생활할수는 있겠지만, 자칫 너무 많은 돈을 거주비에 들이는게 아닐까? 어차피 부자여서 비싼 아파트나, 전원주택에 호화롭게 살아도 된다고하면 상관없지만, 돈 없는 30~40대들이 빚까지 얻고 목돈 들여 큰맘먹고 최소 6~7억짜리 서울의 신규 아파트를 구매했다고 생각해보자. 7억짜리 아파트에 산다고해서, 생활수준이 크게 나아지는가?? 개선이 되는가?? 아니면 월급이 오르는가? 사업이 잘 되는가?? 현재시세로 23평대 약 7억정도되는 아파트에 산다면, 평당 3천만원이 된다. 평당 3천만원이면, 나름 이름있는 서울의 아파트일 가능성이 많다. 강남은 말할것도 없이 당연히 훨씬 더 비싸고, 20평대에 7억정도면 분당 판교지역이거나 광명 철산지역정도 될것 같다. 이렇게 서울의 비싼 아파트에 산다면, 어떤 일이 발생할까?? 원래 집에 돈이 좀 있었거나, 기존에 부동산으로 돈을 좀 벌어놓은 사람이라면 모르겠다. 하지만 단순히 한달에 세후 월급 300백 정도 버는 월급쟁이 직장인이 기존 전세보증금이나 3~4억짜리 아파트를 팔고 추가로 3~4억을 대출받아 매수할 경우 말이다. 어떻게되었건, 같은 동네주민으로서 수준을 엊비슷하게 맞춰가야할것이고, 맞춰가려 하다보면 생활비만 더 지출할것 같다.  그냥 혼자산다면 별로 신경쓸게 없겠지만, 아이를 키우는 집이라면 얘기가 많이 달라진다. 엄마들끼리의 커뮤니티가 형성되고, 학원이라도 몇개 같이 보낼려고 하거나 공동과외수업을 받자고도 할수 있다. 입히는 옷가지부터 고급자전거, 인라인 스케이트등 놀이기구는 물론이고 장보는 물가도 더 비쌀것이다. 대한민국에서 남부럽지 않게 살기란 참 힘든 일인것 같다. 결국 비싼 아파트에 사는것은 외적으로보이는 이미지일 뿐이지...실속은 없다. 이렇게 얘기하면 다른 생각을 가지고 따지는 사람들이 꼭 있다. 부자동네에 살아야 부자들과 더 많이 어울릴수 있고, 정보도 ...

삶은 고난의 연속이다.

삶은 고난의 연속이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수많은 도전에 직면하게 된다. 그리고 그 도전은 우리에게 시련을 안겨준다. 역경과 어려움은, 애석하게도 혼자오는 법이 없다. 일이 한번 꼬이기 시작하면, 그다음부터 또 여러번 꼬이게 되는 경우가 많다. 많은 사람들이 이것이 도전이었는지조차 알지 못한다. 왜 이사람들이 나를 이렇게 못살게 굴려고 하나? 나는 내 고집을 피우고, 변화하려 하지 않는다. 끊임없는 도전은 결국 주위 환경의 변화가 만들어내는 것인데, 받아들이지 않고, 안주하려한다. 이런부류의 사람들은 그냥 가만히만 있어도 되는데, 변화하려는 사람들마저 방해한다. 이렇게 되면 변화하지 않는 그 사람은 퇴보하게되고, 또 그 사람이 속한 집단은 많은 인재들이 떠나가고, 새로 유입되지 않음으로써 쇠락하게 된다. 변화라는 도전에 직면하게 된 우수한 인재는 위기의식을 느끼고 어떻게 해야하나 평소에도 끊임없이 생각하게 된다. 누가시키지 않아도 계속 머리속에서 해결책을 찾기위해 프로그램이 꺼지지 않고 돌아가게 되는데, 운이 좋다면 방법을 찾아서 획기적인 방법을 찾고 윗선에 제안해서 살길을 찾게되나, 그렇지 않다면, 회사를 떠날준비를 한다. 그리고 아무 내색도 하지않고 묵묵히 혼자서 어려움을 감내하고 있다가, 준비가 되면, 당당히 사표를 쓰고 나간다. 경제적자유를 누리지 못한채 사표를 낸거라면, 또다시 고난은 찾아온다. 은퇴준비가 완벽히 된 상태라도, 고난은 찾아온다. 내일 당장 무슨일이 생길지....세상의 모든 변수를 고려해서 대처할수 있는 인간은 내가 알기론 없다.

영국 왕실유모 VS 제3세계에서 온 유모들

특수 훈련 받은 영국 왕실 유모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5/14/2018051400161.html 지난주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 (KBS)을 보다가 '영국 왕실 유모'에 대한 내용이 나와서 찾아보니, 위와 같이 조선일보에 관련기사가 실리는게 나왔다. 아직까지 주변에서 '유모'가 있다는 집은 들어보지 못한것 같다. '유모'라는 말은 드라마에서 부잣집에서나 본것 같고, 요즘엔 드라마에서도 '식모' 의 개념으로만 나오지 않나 생각된다. 요즘엔 유모라고 표현하지 않고, 뭐라고 할까?? 보통 가사도우미? 산후도우미?정도로 불리는 것 같고 그것도 몇년에 걸쳐 이루어지는게 아니라 보통 단기간에 해당하기때문에 유모의 개념과는 정확히 맞아떨어지지는 않는것 같다. 위에서 유모의 개념이라고 표현했는데, 내가 정말 유모의 개념에 대해 알고 있나 싶어서 사전적 정의와 그 의미를 찾아보았다. (乳母) 유모 한자를 풀어보면 젖을주는 어미 라는 뜻인데, 옛날에 젖동냥을 했다는 기록이 있는걸로 봐서는 실제로 친자식이 아닌 아기에게 젖을 물렸을꺼라고 판단된다. 그런데 이 말은 부유하지 않은 서민들에만 해당되는 이야기이고, 고급 양반집이나 궁중에서의 유모는 말 그대로 젖을주는 유모도 있었고  子師( 자사, 아들자에 스승사)라 하여 자녀의 선생님이라는 뜻도 있었다고 하니 그 의미는 더욱 넓어진다. 유모라는것이 한자어이니 문화적으로 이렇게 풀어간다고 쳐도 영미권은 뭐라고 할까? 내이버에 유모를 치면 2가지가 나온다. Nanny 와 A baby nurse 다. 다른 신문기사를  찾아보면 영국왕실의 금기를 깨고 왕비가 직접 젖을 물렸다 라는 표현을 봐서는 영미권에서는 유모가 젖을 물리지 않고 분유를 타서 줬을꺼라고 추측할수 있다. 여기까지 유모의 의미를 찾아보았는데, 내가 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