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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으로 뛰쳐나오는 AI

앞으로의 시대가 점차 가상화 되고 있는 것과는 다른 반대급부로, 온라인에서만 존재하던 AI의 영향력이 점점 오프라인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그에 대한 몇가지 징후를 들어보면 아래와 같다. 아마존의 오프라인 편의점 출시 (아마존 고) 에어비앤비의 부동산 소유 우버의 차량구입 그 다음은??? AI가 오프라인으로 튀어나오지 않을까?? AI가 오프라인으로 튀어나오는 것에는 여러 형태가 있을수 있겠다. 대표적으로 인공지능 로봇을 들수 있겠는데.... 사실 따지고보면, 형상화 되지만 않았지, AI는 이미 오프라인 공간에서 활동중이다. 아이폰의 siri나 갤럭시의 빕스비, 아마존이나 구글, 국내에서는 네이버, 카카오가 출시하고 있는 AI스피커가 한 예가 되겠다. 이제 그것이 스피커나 핸드폰의 형태가 아니라, 홀로그램이라던지, 로봇의 형태에 임베디드되고 상용화 되면 어떻게 될까? 기능이나, 성능적인 부분은 둘째치더라도, 많은 사람들의 인식이 바뀌게 될것 같다. 도대체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까?? 그저 시대의 흐름을 옆에서 바라만 보고 있어야 하나?? 내가 속해 있는 사회가 제대로 준비를(대비) 하지 않는다면, 개인적으로 해야할 액션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IT인터넷업체들이, 하나둘씩 오프라인에 손을 대고 있다는 작금의 현실은, 전조현상이다. 산업을 구분하는 경계가 모호해지고, 붕괴되기 때문에, 거대한 플랫폼이나, 원천기술을 가지고 있는 IT공룡이라면, 모든 산업에 진출할수 있고, 진출한 산업의 시장을 점유하게 될 것이다. 단지...그에 관련된 회사 주식을 사는 것 말고는....다른 해법이 없는 걸까?? 어떤 지식이 필요하고, 무엇을 준비해야하나.... 모두가 다 알고 있는 답은 필요없다고 할수도 있지만, 현재는 어떤 상황인가?? 모두가 알고 있는 답을, 실행할수 있는 사람이나 시스템이 아무것도 없다. 그럼? 머리가 답답하고, ...
최근 글

문정부 동안 오른 땅값 무려 2,000조....말이 되나?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 지난 40년 동안 우리 국토의 땅값 상승세를 분석한 결과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2년 동안 상승액이 2,000조원이 넘은 것 으로 나타났는데요. 연평균으로는 문재인 정부의 땅값 상승액이 1,027조원으로 노무현 정부(625조원), 박근혜 정부(277조원), 김대중 정부(231조원), 이명박 정부(-39조원)를 크게 뛰어넘습니다. 통하지도 않을 정책만고집하고 있으니 진보 정권만 들어서면 집값과 땅값이 폭등하는 것 아닌가요. http://news.zumst.com/articles/56665017 좌정권을 뽑으면....어떻게 되는가를 여실히 보여주는 통계다. 이명박 정부때는 리먼사태때문에, 그렇다고 쳐도, 노무현 625조로 2위인데, 문재인 지금 3년정도 더 남았는데 지난 2년동안 벌써 2,000조원이 넘었다는게 말이되나?? 그러면서, 짜고친것 같은 대국민 담화에서는 부동산 정책이 먹혀들어가고 있다. 훠훠훠.. 앞으로 더욱 강력한 규제정책으로 집값을 내릴 것이다. 훠훠훠... 쌍욕이 나오더라. 강력한 규제정책 = 서울집값 폭등 아닌가?? 땅값이 저정도로 나오는 이유중에 하나는, 전국에 태양광 사업한다고, 투기꾼들이 나대지변경으로 땅값 올려놔서 그런 영향이 있을 것 같다. 아무튼 정말 대단하다. 집 있는 사람들은 집값 올라서 좋을까? 꼭 그렇지도 않다. 보유세폭탄... 그리고 근로소득이 없어서 지역가입자가된 은퇴자들은 건강보험료 폭탄으로 돌아온다. 지난번 글에서 쓴것처럼, 집주인이지만, 정부에 월세내고 사는 것이다. ㅉㅉ 문제는 경제폭망이 메인디쉬가 아니라는 것에 있다. 안보불안에 대한 문제가....더 큰 걱정거리이다. 그래도 투자자라면,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자세를 유지하되, 냉정하게 보고 판단해야 할것이다.

주식 대주주 양도세 강화 법규에 대한 나의 생각

증권사 수익증가 올해 15억, 내년 10억으로 대주주요건이 강화된다. 내후년에 3억으로 떨어지면 연말로 갈수록 매도세가 많아질수 밖에 없다. -> 중간개미들의 연말매도 공세로 인한, 브로커리지 수익으로 증권사 수익증가 또한 반사효과를 볼수있다. 해외증권 매수세의 증가로, 증권사수익은 어쨋거나 늘어날수 있다. (요즘에 증권사들의 브로커리지 수수료가 거의 제로에 가깝다고..예전에 매매수수료에 대한사항을 우습게 여긴적이있었으나, 현직 증권사 직원의 말을 들어보면 아직까지 매매수수료가 차지하는비중을 무시할수는 없다고 한다) 반대로 주식을 부동산처럼 장기로 투자하게 될 경향이 생기면, 개미들의 더 높은 수익을 가져올수도 있다. 부동산은 취등록세, 보유세 수리비...등등 다 부담하면서도, 레버리지까지 적극적으로 일으키며 투자한다. 주식도 장기투자화되면, 어차피 세금내는거...장기로 레버리지까지 벌려서 투자할수있는 여건이 마련될수도 있고, 관련 레버리지 상품이 개발될 소지가 있다. 한 예로 CFD를 들수 있다. CFD 거래란? 주식 등 투자 상품을 실제 보유하지 않고 진입 가격과 청산 가격의 차액(매매 차익)만 현금으로 결제하는 장외파생상품이다. 일종의 총수익스와프(TRS) 거래다. TRS는 증권사가 차입(레버리지)을 일으켜 대출해 주고 매매에 따른 수익은 투자자가 가져가는 신종 파생상품이다. CFD를 활용하면 최소 10%의 증거금으로 매수·매도 주문을 낼 수 있어 10배까지 레버리지 활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금융회사가 투자자를 대신해 주식을 사주기 때문에 양도세를 물지 않아도 되는 셈이다. 전문투자자에게만 허용 현재 CFD 거래는 전문투자자에만 허용돼 아직까지는 시장이 크지 않다. 그러나 오는 21일부터 자본시장법 시행령 개정안에 따라 전문투자자 자격 요건이 완화돼 거래량이 크게 늘어날 것이란 전망이다.

구글 블로그를 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

구글 블로그를 시작한지, 약 1년 넘는 시간이 지났다. 재테크관련 글을 쓰기 시작했고, 관련 글을 약 50여개정도 올렸을때, 구글 에드센스 광고를 통한 수익창출 계정을 요청했었고, 승인을 받았다. 하지만, 그때는 지금보다도 게시글이 많이 적었고, 조회수도 얼마안되었기 때문에, 크게 신경을 쓰진 않았다. 오히려, 글을 쓰기시작한 초기가, 열정이 넘쳤었기 때문인지 몰라도 1개의 글당 내용도 많았고 신경을 많이 써서 올렸었다. 그렇게해서 약 1년이 지난시점, 나에게도 광고료가 생겼다. 약 11달러.. 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구글 광고수입은 100달러가 넘어가야, 현금화 할수 있으므로 그 이하의 금액은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다. 그런데, 구글이 지금 그것까지도 막은 것이다. 하루에 광고가 사람들에게 얼마나 노출되고, 클릭하는 사람은 몇명이나 되는지 체크하는 재미라도 있었는데....말이다. 그렇다면, 구글은 나에게....왜 광고 게재를 제한하는 걸까?? 9/19일부터 약 2달간 계속 '평가중인 계정' 이라는 말만 하는데.... 관련 구글 검색을해보니, 분명 무효트래픽이 발생했을꺼라는 답변이 많고, 평소에 통계분석 데이터를 많이 모으 이의제기를 하라고 한다.. 이건 또 뭔소리인지... 없는 시간 쪼개서 글 올리는 것도 취미성격으로 하지 않았다면, 아주 힘든 일인데, 트래픽 분석까지 하면서, 이상이 없다고 이의제기까지 해야한다면.... 당신은 하겠는가? 또 그걸 했다고 해서, 나에게 돌아오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1년 6개월동안 11달러 금액이 쌓였고, 현금화 시킬수 없다. 그런데 그것까지도 제한할려고 하는 구글 갑님이신데, 또 뭘 어떻게 하겠는가?? 그리고 위 캡쳐화면을 자세히 들여다 보면, 나의 경우는 무효트래픽이라는 말도 없고, 트래픽 품질을...평가하고 있는 동안 일시적으로 광고게재가 제한되고 있다고 하니..... 그리고 그 평가라는 것을 2개...

에라 모르겠다. Nice평가정보 추가매수 2편

에라 모르겠다. Nice평가정보 추가매수1편 https://getmoneyball.blogspot.com/2019/09/nice.html 위 글을 쓰고 나서, Nice평가정보는 더 떨어져서, 현재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 12,250원을 기록하고 있다. 1편을 쓸때당시 매수가는 13,000원이었으니, 뭐...10%정도 더 떨어졌다고 봐야하나? 난 역시 소질이 없는건가? 그래도 무식하지만 뚝심은 있다. 그래서 오늘 12,300원대에서 더 산다. 10주씩이긴 하지만, 호가창을 보고 있는 사람들은 10주씩 올라오는 매수자를 봤을수도 있겠다. 겁도 없이 떨어지는 칼을 잡는 꼴이다. 이상하지 않은가?? 이번에는 제3인터넷은행 인가가 될것 같은 분위기인데 말이다. 지난번 키움그룹과 2강구도에서, 토스(비바리퍼블리카) 1강구도로 바꼈다. 1강구도로 바꼈다는 것은 토스가 유력하다는 뜻으로 해석할수도 있다. 그리고 위 캡쳐화면의 뉴스중에서 금융위원장도 '수요가 있으면 인터넷은행 추가인가' 하겠다고 하니...분위기는 나빠보이지 않는다. 지난번처럼 후보자들을 모두 떨어뜨리지는 않을 것 같다는 것이다. 그런데 말이다. 사실 난 인터넷은행 이슈때문에 Nice평가정보를 산것은 아니다.. 카카오뱅크의 출현으로 많은 것이 바꼈고, 바뀌고 있다. 카카오뱅크에 대항하기위해, 기존 시중은행들이 발빠른 대처를 했고, 인터넷은행이 가지고 있던 차별화된 서비스 차이가, 기존 시중은행과 많이 상쇄되었다고 판단되기 때문이다. 이제 기존은행들도 공인인증서 없이 은행이체가 대부분 가능해 졌고, 비대면 서비스도 모두 오픈한 상태인데.....굳이 제3인터넷은행이 그리 큰 메리트가 있을까?? 의구심이 드는 것은 사실이다. 새로 나오는 인터넷은행이, 경쟁력이 있으려면, 혁신적인 아이디어 상품이나 서비스도 있어야 하겠지만, 마켓쉐어를 차지하기 위한 출혈경쟁은 어쩔수 없기 때문이다. 기존 ...

증강현실을 이용한 금연 프로그램 구상

금연관련 사항 신문기사를 읽으면서, 별안간 든 아이디어가 있어서 글로 적어놓으려 한다. 누구든지 사업아이디어로 더 발전시켜 나가실분이 있다면 좋겠다. 사회가 선진화될수록, 흡연자들의 공간과 입지가 점점 줄어들고 있는게 사실이다. 지인에게 물어보니, 요즘에 새로 분양하는 아파트는 아파트 단지 전체가 금연으로 되어있어서, 집안에서 담배를 피는 것이 아니라면, 차안에서 담배를 태우고 들어와야 한다. (가족이 있으면 집에서는 담배를 태우기 힘들기 때문이다) 그럼 비가 올때는 어떻게 하나? 점점 신세가 처량해지게 된다. 담배를 끊는 사람이 시도하는 것중에 니코틴 패치를 붙이는 것도 있고 주사도 있으나, 니코틴 금단에 대한 부족분을 조금씩 채워주는 것으로는 금연을 하려는 이의 의지에 도움이 되진 못하는게 사실이다. 왜냐면 담배는 습관성이 크기 때문이다. 그래서 생각해낸것이 가상/증강현실이다. 담배피러 가는것도 힘들고,(금연구역이 늘어남) 꽁초관리도 힘들고(전자담배도 마찬가지) 냄새도 나고, 담배값도 없다. 여러가지로 힘든 상황인데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흡연자가 가상현실속에서 흡연을 하고 나오면 어떨까?? 이런 말도 안되는 상상을 해본다. 아니면 증강현실을 통해, 내가 진짜 담배를 피는것과 똑같은 반응을 줄수있기만 한다면 가능하다. 우리는 사물을 눈으로 보는게 아니다. 손으로 만지는게 아니라 피부로 느끼는게 아니다. 모든것은 전기신호로 변환되어 뇌가 판단하는 것이다. 즉, 뇌에 흡연에 대한 전기적 신호만 적절히 부여해 줄수만 있다면, 흡연에 대한 욕구나 습관적인 부분을 채워줄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전기적 자극을 준다면, 주기적으로 주어야 한다. 자신이 담배를 피우러 가는 패턴에 맞춰서 말이다. 웨어러블 제품을 차고, 정해진 시간에 주기적으로 자극을 줄수 있도록, 프로그래밍하는 방법이 있다. 또는 처음에 얘기했듯이, 실제로 자신이 담배를 피는 것처럼, 담배...

목적이 세금이라, 집값을 이렇게도 올리는 건가?? 정부에 월세내는 집주인들.....

목적이 세금이라, 집값을 이렇게도 올리는 건가?? 이런 생각이 든다. 목적은 세금이 맞다. 문재인 정권 이후부터, 폭등하는 서울집값, 서울에 집 있는 사람들은, 좋을 것이다.(?) 라고 생각할텐데, 그게 다가 아니다. 정답은, 좋을 것 같은데...... 좋지만은 않다는 것이다. 왜 그렇냐면, 보유세, 종부세 모두 다 올려놨기 때문이다. 그럼 매도하면 되지 않느냐? 이렇게 생각할수 있는데, 매도도 막아놨다. 사실은 막아놓은게 아니다. 매도하면, 세금이 와장창이라서.....막아놓았다는 표현을 쓴것이다. 재개발, 재건축 심의 기준 강화해서, 새 아파트 공급 위축시켜, 분양가 상한제로, 조합원들 수익을 확 줄여놓으니, 공급물량 또 막혀, 주위 시세랑 맞춰서 나올려고 하니, 기존 아파트 값만 딥따.....폭등중이다. 특히....서울 살려는 사람은 계속 있는데, 매도는 전부 막아놨지, 새 아파트 공급도 제한 걸어놨지.... 아쒸.....진짜 짜증나겠다. 지금 상태로는 팔아도 세금이고, 안팔아도, 치솟는 건보료와 재산세, 보유세, 종부세로 국가에 세금이 뜯겨간다. 마치 국가에 내는 월세와도 같다. 부동산은 대출없이 사는 사람은 진짜 드물다. 그 말은, 대출이자까지 다달이 내야한다는 말인데...... 요즘 60~70세 나이가 들어도 경비직이라도, 끝까지 직장잡아서 일하려고 하는 이유가 건보료 폭탄때문이다. 은퇴하고, 직장가입자에서 지역가입자로 변경되고, 집1채, 자동차1대 정도 있는데, 건보료를 월 30만원정도 낸다고 생각해 봐라. 이제 법이 바껴서, 아들이나, 딸 한테 얹질수도 없다고 하니, 대략 남감하다. 재취직을 못한 아버님이면, 결국 그 아들 딸들이 또 달달이 용돈 드려야 하지 않겠는가. 52시간되면서, 안그래도 월급지갑이 가벼워지고 있는데, 이래 가지고서는, 애 1명이 아니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