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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019의 게시물 표시

미세먼저 걱정없는 '바이오중유'…내달 15일부터 발전연료로 쓰여 <- KG ETS와의 상관관계

미세먼저 걱정없는 '바이오중유'…내달 15일부터 발전연료로 쓰여 http://www.edaily.co.kr/news/read?newsId=04529686622394456&mediaCodeNo=257&OutLnkChk=Y 26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정부는 ‘석유 및 석유대체연료 사업법 시행규칙’ 개정을 통해 바이오중유를 ‘석유대체연료’로 지정하고 다음달 15일부터 국내 보급을 실시 한다. 바이오중유는 동·식물성 유지, 지방산 메틸에스테르, 지방산 에틸에스테르 및 부산물을 원료로 제조한 연료다. 황산화물이 거의 배출되지 않고 질소산화물은 중유대비 39%, 미세먼지는 28%, 온실가스는 85% 저감되는 등 친환경 연료로 불린다. 현재 국내에선 신재생에너지의무사용제도(RPS) 실시에 따라 500MW 이상 발전설비를 보유한 발전사업자들의 경우 의무적으로 총 발전량의 일정량 이상을 신재생에너지로 생산해야 한다. 이 경우 바이오중유를 발전연료로 사용하면 신재생에너지인증을 받을 수 있다. 이에 정부와 발전사들은 2014년부터 발전용 바이오중유 시범보급사업 및 실증연구를 추진해 왔다. 중유발전소 5기에 대해 실시한 실증연구 결과 바이오중유를 발전용 연료로 사용하기에 적합한 것으로 확인했다. 발전사들은 기존 중유발전기를 쓰면서도 황산화물 배출없이 바이오중유를 사용할 수 있고 탈황·탈질설비 가동없이 발전설비를 운전할 수 있어 경제적인 연료라고 평가한 바 있다. 위 내용은, 기사 전문은 아니고, 핵심이라고 생각되는 2단락만 가져와 보았다. 그리고 빨간색 부분만 봐도 된다. 예전에, KG ETS의 바이오중유 사업과 관련한 글이 있으니, 바이오중유가 어디에 쓰이고, 얼마만큼의 가치가 있을지도 참조해도 좋다. [주식투자이야기] KG ETS 동종업계 비교자료 및 바이오중유 사업에 대한 생각 https://getmoneyball.blogspot.com/2018/06/kg-ets.html  이 기사를 보면, 몇가지...

어젯밤 꿈도 영상으로 재생? 영화 밝히면 아바타 가능?? <--내가 보기엔 인셉션도 가능할 것 같다!!

어젯밤 꿈도 영상으로 재생…뇌파 비밀 밝히면 '아바타' 가능?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9022282561 뇌파 신호의 의미를 해독해 영상으로 바꾸는 작업도 진행되고 있다. 일본 뇌정보통신종합연구소는 2013년 사람들이 꿈속에서 본 이미지를 재생하는 원리를 설명한 논문을 과학 학술지 ‘사이언스’에 게재했다. 특정 사물을 볼 때 나타나는 뇌파와 꿈을 꿀 때 나타나는 뇌파의 패턴이 비슷하면 이 사물이 꿈속에 등장했다고 간주할 수 있다는 게 논문의 골자다. 뇌정보통신종합연구소는 꿈을 꾼 사람들을 깨운 뒤 꿈속에서 무엇을 봤는지를 물었다. 꿈을 꿀 때 측정한 뇌의 행동 패턴은 실제로 해당 사물을 봤을 때와 거의 흡사했다. 개인 간 편차 때문에 꿈을 영상이란 형식으로 재생하는 게 쉽지 않지만 대략적인 꿈의 내용은 얼마든지 파악할 수 있다는 게 연구팀의 설명이다. 잭 갈란트 미국 UC버클리 교수 연구팀이 한 연구도 주목할 만하다. 이들은 실험 참여자들이 영화를 보는 동안 뇌의 상태와 뇌파의 변화를 측정하고 이를 다시 영상으로 바꾸는 실험을 했다. 또렷한 이미지는 아니었지만 전체 영화 장면 중 75%를 맞히는 데 성공했다.  전문가들은 수십 년 뒤엔 아침에 일어나 스마트폰으로 지난밤의 꿈을 재생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기술의 발달로 방대하고 생경한 ‘뇌의 언어’를 분석하는 작업이 한층 더 쉬워졌다는 설명이다. 흥미로운 연구다. 사람의 꿈을 영상으로 재생할수 있다는 것 말이다. 평소에 나는 꿈을 자주 꾸고, 그 꿈이 기억날때가 많다. 어느 연구결과에 따르면, 사람은 누구나 하룻밤사이에 약 28여번의 꿈을 꾼다고 한다. 하지만, 기억하지 못할 따름이고, 꿈을 기억한다는 것은 설잠을 잤기 때문이라고 하기도 한다. 이 기사의 초점은, 꿈을 재생할수 있다는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는 팩트를 기반으로 해서, 정말 말하고자 하는 바는, ...

부동산 전월세신고 의무화? 임대소득과세 본격화?

전·월세 거래도 실거래 신고 의무화 추진…임대소득 과세 본격화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9022113507 주택 전·월세 거래도 매매거래처럼 실거래 신고가 의무화될 전망이다. 정부가 전·월세거래 신고 의무화를 추진하고 있어서다. 임대인들의 월세 소득에 대한 과세를 강화하겠다는 취지라는 해석이 나온다. 21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정부는 전·월세 신고제 도입을 검토 중이다. 임대사업자 등록 활성화 정책으로는 임대시장 전반을 파악하는 데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매매거래 실거래가 신고 제도는 지난 2006년 도입됐다. 이로 인해 양도소득세와 취득세 등에서 실거래가 기반 과세 체계가 구축됐다. 하지만 전·월세 등 임대차 거래는 이런 신고 의무가 없다. 정부가 모든 전·월세 정보를 확인할 수 없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위 기사를 보면, 어떤 생각이 드나?? 와 이제....부동산으로 돈 벌기는 점점 힘들어지는 구나...라는 생각이 먼저드는가? 아니면, YES, 이제 부동산 가격 좀 떨어지겠네? 아니면, 와~~우리사회가 이제 조금 더 투명해 지고, 공평해 지는구나??(순진무구 유형) 아니면, 이놈에 정부는 세금 다 걷어서 도대체 뭘하는거야?? 18년 1년에 추가로 거둔게 28조맞나?? 역대급으로 세수걷고 있다는데, 왜 살기는 더 팍팍해?? 무주택자로서,  위 기사를 보고 처음 든 생각은, 아이러니하게도,  앞으로 부동산으로 돈 벌기는 글렀네....이다.  왜냐면, 앞으로 나는 돈을 많이 벌고, 그 돈으로 부동산 자산을 사서, 부동산 임대소득이 안정적으로 나오는 노후 시스템을 구축해야겠다는 생각을 한적이 있기 때문이다.  아직 집한채도 없는 놈이, 꿈이 야무지다.  그런데, 정부가 지금 그 가능성을 조금 더 어렵게 만드는 게 아닌가?? 그래서 짜증난다....

화웨이를 때리는 또다른 이유가 있을까?? 스노든 영화가 중국에 의해서 완성된다..

지금, 언론에서 나오는 몇가지 이유, 그리고 조금 알아보신 분들이 알고 있을 법한 이유를 먼저 나열해 보자. 1. 스파이칩 문제 첫번째로 스파이칩 문제를 들수 있겠다. 화웨이 장비를 쓰면, 화웨이 통신장비 서버에 스파이칩을 심거나, 네트워크상에 백홀(Back-hole)을 설정해 두어, 정보를 빼내간다. 이런 방식으로, 선직국의 기술, 지적재산권등을 강제로 도둑질해와, 자국 산업발전에 이용한다. 본디 개도국은, 선진국의 기술을 베끼고(Copy), 값싼 자국의 노동력과 지대(땅값)로 가격경쟁력을 이용한 수출을 한다. 선진국의 기술을 흉내내는 것이라, 핵심기술이나 그것의 원리까지는 깨닫지 못한다. 그래서 선진국에 라이선스비를 내면서, 단순 조립, 제조위주로 하다가, 돈을 벌어서 잉여금이 생기면, 그 돈과 정부보조금등으로 연구개발을 해서 기술력 차이를 조금식 줄여나가는 것이다. 그런데, 여태까지 중국에서는 그런과정이 거의 생략되다시피했다. 다들 알다시피 스파이칩을 이용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미국이 관세를 때리고 중국 통신 대표기업인 화웨이를 잡는 것이다. 2. 미-중 패권문제 중국 GDP가 큰 폭으로 성장하고, 중국이 미국수출을 통해 벌어들인 돈으로, 눈에 보일정도로 국방력을 강화하고 있다. 마치 중국이 돈을 버는 이유가, 군사력을 키우기 위해서인것 처럼 말이다. 그래서, 미-중 패권문제가 생기게 되었는데, 세계화로 인한 제조업 Global Chain(글로벌 체인)이 몇십년전부터 형성되었으며, 미국과 중국은 이미 경제적으로 많은 부분이 엮겨있다. 미국이 Tariff 관세를 때리고, 앞으로 더 때리겠다고, 중국을 협박하고 으름장을 놓자, 중국 증시도 떨어지지만, 미국증시도 영향을 아예 안받는 게 아니다. 그리고 2020년 내년에는 트럼프 재선이 있다. 즉, 미증시 하락이 현재 대통령자리에 있는 트럼프에게 절대 유리하지 않은 것이다. 그런데, 중국은 때려잡아야 겠고, 그러니, ...

라트비아, KGB정보원 리스트...쇼크?? 북한정권 무너지면 북한의 대남 간첩리스트 공개??

28년만에 봉인 풀린 '체카 가방' 4개… 라트비아, KGB정보원 리스트 쇼크 입력 2019.01.29 03:01 KGB가 남긴 가방 속 서류에 前총리·現대법원장 등 포함 정치권·국민, 대혼돈 속으로 소련의 비밀경찰 KGB가 28년 전 놔두고 간 가방 4개가 동유럽 국가 라트비아를 뒤흔들고 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최근 보도했다. 가방 안에 든 'KGB 정보원 명부'가 사회 저명인사들을 망라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정보원들은 반(反)소련 운동가들의 동향을 KGB에 고발한 것으로 명부에는 나와 있다. 문제의 발단은 1991년 소련 붕괴로 거슬러 올라간다. 소련이 붕괴하며 라트비아가 독립을 되찾자 KGB는 러시아로 귀환하면서 2개의 서류 가방과 2개의 포대를 라트비아 수도 리가의 KGB 사무실에 남겨두고 떠났다. 안에는 KGB 정보원들의 실명과 '코드네임', 출생지 등의 정보가 담긴 문서가 들어 있었다. KGB가 냉전 시기 라트비아에서 운용한 2만4000여명의 정보원 중 4141명의 정체가 밝혀진 것이다. 이 가방들은 KGB의 별명 '체카(Cheka)'를 따서 '체카 가방(Cheka bag)'이라고 불린다. 라트비아 당국은 일찌감치 이 가방을 확보했으나, 가방 속 리스트의 공개 여부를 두고 지난 28년간 의회에서 치열한 논쟁을 벌여왔다. KGB 정보원들의 정체가 알려져야 한다는 주장과 문서의 신빙성이 의심스럽다는 반대 의견이 충돌했다. 결국 지난해 10월 국회에서 정보원 리스트를 공개하는 법안이 찬성 72명, 반대 1명, 기권 1명의 압도적인 비율로 통과됐다. 이에 따라 리스트 내용의 일부가 지난달 21일 인터넷을 통해 1차 공개됐다. 리스트에 등재된 인물의 면면은 충격적이었다. 총리를 2차례 역임한 이바르스 고드마니스를 비롯해 인기 TV 쇼 진행자 외얄스 루베니스, 현직 대법원장 이바르스 비코빅스, 전설적 영화감독 야니스 스트레익 등이 포함됐다. 라트비아는 대혼란에 ...

주한미군 철수 시나리오는 과연, 존재할까?

주한미군 철수 시나리오는 과연, 존재할까? 어떤 조건일때, 철수를 감행할 것인가? 먼저  과거의 사례를 들어보자. 과거, 1969년 ‘닉슨 독트린'이후 1971년 미군 20,000여명 철수 파장1 동두천 주둔중이던 미 7보병사단 철수 그 자리를 휴전선 철책근무중이던, 미 제2사단이 맡게됨. 미 제2사단 휴전선 경계철수로 서부전선 약 28.8Km 경계를 한국군이 전담 파장2 국방비 증가 파장3 박정희 대통령의 유신통치 시작: 핵개발? 당시의 주한미군 철군배경 중-소 분쟁 악화 (1969년) 미군의 베트남전 철군으로 베트남국경에 있던 중국군 병력 이동. 베트남 국경에서 소련국경으로 이동 중국과 ‘핑퐁외교’로 국교회복 -> 자동 소련견제 이때, 미군은 왜 철군했나? 6.25는 실질적으로 미국 VS 소련,중국의 대리전이었는데, 소련과 중국의 분쟁으로 인해서, 미군의 한반도 주둔이유는 상대적으로 약해졌다. 그럼, 2019년도 지금의 상황은?? 소련은 붕괴되어 다시 러시아로 돌아갔다. 그 러시아는 현재 GDP규모가 남한보다 못하며, 힘이 많이 약해졌다. (유가하락 및 인구감소에 영향을 받음) 그러나, 중국이 군사대국으로 성장중인 상황이다. 그래서 현재는 중국때문에, 주한미군을 둘수 밖에 없다. 그런데, 미중 무역분쟁이 끝나고 나면???? 미중 무역분쟁의 끝이, 중국경제폭망으로 이어질 경우, 약해진 중국경제로는 국방력에 주력할수 없다. 중국경제폭망은, 티베트와 신장위구르등의 소수민족 궐기와, 시골상경한, 공장노동자들의 폭동을 일으키고, (현재까지는 극도의 빈부격차를 참고만 있음) 중국은 치매 걸린 종이호랑이 신세로 전락하고, 미국이 견제할 정도의 국력이 아니라고 판단할시, 주한미군을 철수를 다시 고려할수 있다. 미국 제39대 대통령 지미 카터의 최대공약은 ‘주한미군 완전철수'였다. 박정희 대통령의 노력으로 완전철군은 겨우 막아냈으나, 6천여 미군은 철수를 한다. ...

美 이어 호주·인도·영국…세계 중앙은행들 잇따라 '긴축 카드' 포기

美 이어 호주·인도·영국…세계 중앙은행들 잇따라 '긴축 카드' 포기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9021044971 이런 기사를 보면 느낌이 어떤가?? 헤드라인만 봐도 쏴.....하지 않는가? 다시 경기가 나빠지는 건가? 점진적으로 금리인상을 진행하겠다는 미연준이 왜 갑자기 입장태도를 바꾼것인가?? 아직까지도 물려있는 내 주식... 물타기 마저도 이제 가망없는건가?? 보통은...뭐 이런 생각들을 하지 않았을까 생각이 든다. 반대로, 변동금리로 주택담보대출 끌여들어서, 집을 장만한 사람들은 금리 오르지 않으니...대출금리 좀 덜 오르겠구나..다행이다. 휴~~ 이런 생각을 하고 있을까?? 지금 이와 같은 상황을 도대체 어떻게 해석해야 하나?? 개인적으로 얼마전부터, 이제는 저금리 시대라는 생각을 해보았다. 연준이 금리를 올린다고 했어도 말이다. 왜냐면, 먼저, 금리를 올리면, 연준이 미국은행들에게 이자를 줘야한다는 사실을 알았기 때문이다. 왜냐고? 지급준비율 같은 개념으로 미국은행들은 미연준에 일정금액을 예치해 두었고, 2008년 금융위기 이후로 그 예치금액은 더 늘어나 있는 상황이었는데, 연준이 그 예치금에 대해 이자를 주고 있었다고 한다. 그러니 연준이 금리를 올리면, 자기목에 쥐방울을 다는 꼴이 되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한다. 2번째로, 미국이 달러패권을 유지하기 위한, 달러가치 유지와, 글로벌 시장의 유동성만 제어가 된다면, 저금리든, 고금리든 상관이 없다는 것이다. 그리고 달러로 연명하게 만든 대부분의 국가를 옥죄는 쉬운 방법이 저금리이다. 왜냐면 미국은 저금리로 국채발행을 하고, 미국에 수출해서 달러를 받게되는 나라들은, 돈을 벌고 남은 금액만큼 외환위기에 대비하기위해 국채를 매입하게 된다. 그래야, 자국의 통화가치가 올라가지 않기 때문이다. 미국은 이런 상황들을 만들어 놓고, 미국말을 안들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