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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019의 게시물 표시

오프라인으로 뛰쳐나오는 AI

앞으로의 시대가 점차 가상화 되고 있는 것과는 다른 반대급부로, 온라인에서만 존재하던 AI의 영향력이 점점 오프라인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그에 대한 몇가지 징후를 들어보면 아래와 같다. 아마존의 오프라인 편의점 출시 (아마존 고) 에어비앤비의 부동산 소유 우버의 차량구입 그 다음은??? AI가 오프라인으로 튀어나오지 않을까?? AI가 오프라인으로 튀어나오는 것에는 여러 형태가 있을수 있겠다. 대표적으로 인공지능 로봇을 들수 있겠는데.... 사실 따지고보면, 형상화 되지만 않았지, AI는 이미 오프라인 공간에서 활동중이다. 아이폰의 siri나 갤럭시의 빕스비, 아마존이나 구글, 국내에서는 네이버, 카카오가 출시하고 있는 AI스피커가 한 예가 되겠다. 이제 그것이 스피커나 핸드폰의 형태가 아니라, 홀로그램이라던지, 로봇의 형태에 임베디드되고 상용화 되면 어떻게 될까? 기능이나, 성능적인 부분은 둘째치더라도, 많은 사람들의 인식이 바뀌게 될것 같다. 도대체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까?? 그저 시대의 흐름을 옆에서 바라만 보고 있어야 하나?? 내가 속해 있는 사회가 제대로 준비를(대비) 하지 않는다면, 개인적으로 해야할 액션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IT인터넷업체들이, 하나둘씩 오프라인에 손을 대고 있다는 작금의 현실은, 전조현상이다. 산업을 구분하는 경계가 모호해지고, 붕괴되기 때문에, 거대한 플랫폼이나, 원천기술을 가지고 있는 IT공룡이라면, 모든 산업에 진출할수 있고, 진출한 산업의 시장을 점유하게 될 것이다. 단지...그에 관련된 회사 주식을 사는 것 말고는....다른 해법이 없는 걸까?? 어떤 지식이 필요하고, 무엇을 준비해야하나.... 모두가 다 알고 있는 답은 필요없다고 할수도 있지만, 현재는 어떤 상황인가?? 모두가 알고 있는 답을, 실행할수 있는 사람이나 시스템이 아무것도 없다. 그럼? 머리가 답답하고, ...

문정부 동안 오른 땅값 무려 2,000조....말이 되나?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 지난 40년 동안 우리 국토의 땅값 상승세를 분석한 결과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2년 동안 상승액이 2,000조원이 넘은 것 으로 나타났는데요. 연평균으로는 문재인 정부의 땅값 상승액이 1,027조원으로 노무현 정부(625조원), 박근혜 정부(277조원), 김대중 정부(231조원), 이명박 정부(-39조원)를 크게 뛰어넘습니다. 통하지도 않을 정책만고집하고 있으니 진보 정권만 들어서면 집값과 땅값이 폭등하는 것 아닌가요. http://news.zumst.com/articles/56665017 좌정권을 뽑으면....어떻게 되는가를 여실히 보여주는 통계다. 이명박 정부때는 리먼사태때문에, 그렇다고 쳐도, 노무현 625조로 2위인데, 문재인 지금 3년정도 더 남았는데 지난 2년동안 벌써 2,000조원이 넘었다는게 말이되나?? 그러면서, 짜고친것 같은 대국민 담화에서는 부동산 정책이 먹혀들어가고 있다. 훠훠훠.. 앞으로 더욱 강력한 규제정책으로 집값을 내릴 것이다. 훠훠훠... 쌍욕이 나오더라. 강력한 규제정책 = 서울집값 폭등 아닌가?? 땅값이 저정도로 나오는 이유중에 하나는, 전국에 태양광 사업한다고, 투기꾼들이 나대지변경으로 땅값 올려놔서 그런 영향이 있을 것 같다. 아무튼 정말 대단하다. 집 있는 사람들은 집값 올라서 좋을까? 꼭 그렇지도 않다. 보유세폭탄... 그리고 근로소득이 없어서 지역가입자가된 은퇴자들은 건강보험료 폭탄으로 돌아온다. 지난번 글에서 쓴것처럼, 집주인이지만, 정부에 월세내고 사는 것이다. ㅉㅉ 문제는 경제폭망이 메인디쉬가 아니라는 것에 있다. 안보불안에 대한 문제가....더 큰 걱정거리이다. 그래도 투자자라면,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자세를 유지하되, 냉정하게 보고 판단해야 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