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라 모르겠다. Nice평가정보 추가매수1편 https://getmoneyball.blogspot.com/2019/09/nice.html 위 글을 쓰고 나서, Nice평가정보는 더 떨어져서, 현재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 12,250원을 기록하고 있다. 1편을 쓸때당시 매수가는 13,000원이었으니, 뭐...10%정도 더 떨어졌다고 봐야하나? 난 역시 소질이 없는건가? 그래도 무식하지만 뚝심은 있다. 그래서 오늘 12,300원대에서 더 산다. 10주씩이긴 하지만, 호가창을 보고 있는 사람들은 10주씩 올라오는 매수자를 봤을수도 있겠다. 겁도 없이 떨어지는 칼을 잡는 꼴이다. 이상하지 않은가?? 이번에는 제3인터넷은행 인가가 될것 같은 분위기인데 말이다. 지난번 키움그룹과 2강구도에서, 토스(비바리퍼블리카) 1강구도로 바꼈다. 1강구도로 바꼈다는 것은 토스가 유력하다는 뜻으로 해석할수도 있다. 그리고 위 캡쳐화면의 뉴스중에서 금융위원장도 '수요가 있으면 인터넷은행 추가인가' 하겠다고 하니...분위기는 나빠보이지 않는다. 지난번처럼 후보자들을 모두 떨어뜨리지는 않을 것 같다는 것이다. 그런데 말이다. 사실 난 인터넷은행 이슈때문에 Nice평가정보를 산것은 아니다.. 카카오뱅크의 출현으로 많은 것이 바꼈고, 바뀌고 있다. 카카오뱅크에 대항하기위해, 기존 시중은행들이 발빠른 대처를 했고, 인터넷은행이 가지고 있던 차별화된 서비스 차이가, 기존 시중은행과 많이 상쇄되었다고 판단되기 때문이다. 이제 기존은행들도 공인인증서 없이 은행이체가 대부분 가능해 졌고, 비대면 서비스도 모두 오픈한 상태인데.....굳이 제3인터넷은행이 그리 큰 메리트가 있을까?? 의구심이 드는 것은 사실이다. 새로 나오는 인터넷은행이, 경쟁력이 있으려면, 혁신적인 아이디어 상품이나 서비스도 있어야 하겠지만, 마켓쉐어를 차지하기 위한 출혈경쟁은 어쩔수 없기 때문이다. 기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