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콘텐츠로 건너뛰기

10월, 2019의 게시물 표시

에라 모르겠다. Nice평가정보 추가매수 2편

에라 모르겠다. Nice평가정보 추가매수1편 https://getmoneyball.blogspot.com/2019/09/nice.html 위 글을 쓰고 나서, Nice평가정보는 더 떨어져서, 현재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 12,250원을 기록하고 있다. 1편을 쓸때당시 매수가는 13,000원이었으니, 뭐...10%정도 더 떨어졌다고 봐야하나? 난 역시 소질이 없는건가? 그래도 무식하지만 뚝심은 있다. 그래서 오늘 12,300원대에서 더 산다. 10주씩이긴 하지만, 호가창을 보고 있는 사람들은 10주씩 올라오는 매수자를 봤을수도 있겠다. 겁도 없이 떨어지는 칼을 잡는 꼴이다. 이상하지 않은가?? 이번에는 제3인터넷은행 인가가 될것 같은 분위기인데 말이다. 지난번 키움그룹과 2강구도에서, 토스(비바리퍼블리카) 1강구도로 바꼈다. 1강구도로 바꼈다는 것은 토스가 유력하다는 뜻으로 해석할수도 있다. 그리고 위 캡쳐화면의 뉴스중에서 금융위원장도 '수요가 있으면 인터넷은행 추가인가' 하겠다고 하니...분위기는 나빠보이지 않는다. 지난번처럼 후보자들을 모두 떨어뜨리지는 않을 것 같다는 것이다. 그런데 말이다. 사실 난 인터넷은행 이슈때문에 Nice평가정보를 산것은 아니다.. 카카오뱅크의 출현으로 많은 것이 바꼈고, 바뀌고 있다. 카카오뱅크에 대항하기위해, 기존 시중은행들이 발빠른 대처를 했고, 인터넷은행이 가지고 있던 차별화된 서비스 차이가, 기존 시중은행과 많이 상쇄되었다고 판단되기 때문이다. 이제 기존은행들도 공인인증서 없이 은행이체가 대부분 가능해 졌고, 비대면 서비스도 모두 오픈한 상태인데.....굳이 제3인터넷은행이 그리 큰 메리트가 있을까?? 의구심이 드는 것은 사실이다. 새로 나오는 인터넷은행이, 경쟁력이 있으려면, 혁신적인 아이디어 상품이나 서비스도 있어야 하겠지만, 마켓쉐어를 차지하기 위한 출혈경쟁은 어쩔수 없기 때문이다. 기존 ...

증강현실을 이용한 금연 프로그램 구상

금연관련 사항 신문기사를 읽으면서, 별안간 든 아이디어가 있어서 글로 적어놓으려 한다. 누구든지 사업아이디어로 더 발전시켜 나가실분이 있다면 좋겠다. 사회가 선진화될수록, 흡연자들의 공간과 입지가 점점 줄어들고 있는게 사실이다. 지인에게 물어보니, 요즘에 새로 분양하는 아파트는 아파트 단지 전체가 금연으로 되어있어서, 집안에서 담배를 피는 것이 아니라면, 차안에서 담배를 태우고 들어와야 한다. (가족이 있으면 집에서는 담배를 태우기 힘들기 때문이다) 그럼 비가 올때는 어떻게 하나? 점점 신세가 처량해지게 된다. 담배를 끊는 사람이 시도하는 것중에 니코틴 패치를 붙이는 것도 있고 주사도 있으나, 니코틴 금단에 대한 부족분을 조금씩 채워주는 것으로는 금연을 하려는 이의 의지에 도움이 되진 못하는게 사실이다. 왜냐면 담배는 습관성이 크기 때문이다. 그래서 생각해낸것이 가상/증강현실이다. 담배피러 가는것도 힘들고,(금연구역이 늘어남) 꽁초관리도 힘들고(전자담배도 마찬가지) 냄새도 나고, 담배값도 없다. 여러가지로 힘든 상황인데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흡연자가 가상현실속에서 흡연을 하고 나오면 어떨까?? 이런 말도 안되는 상상을 해본다. 아니면 증강현실을 통해, 내가 진짜 담배를 피는것과 똑같은 반응을 줄수있기만 한다면 가능하다. 우리는 사물을 눈으로 보는게 아니다. 손으로 만지는게 아니라 피부로 느끼는게 아니다. 모든것은 전기신호로 변환되어 뇌가 판단하는 것이다. 즉, 뇌에 흡연에 대한 전기적 신호만 적절히 부여해 줄수만 있다면, 흡연에 대한 욕구나 습관적인 부분을 채워줄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전기적 자극을 준다면, 주기적으로 주어야 한다. 자신이 담배를 피우러 가는 패턴에 맞춰서 말이다. 웨어러블 제품을 차고, 정해진 시간에 주기적으로 자극을 줄수 있도록, 프로그래밍하는 방법이 있다. 또는 처음에 얘기했듯이, 실제로 자신이 담배를 피는 것처럼, 담배...